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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7 17:36
개럿 크로셰가 올해 잘던지는거와는 별개로 지난 시즌까지 풀시즌 선발로 뛴적도 없는 일종의 도박수 같은 영입과 연장계약이었습니다 거기에 채프먼도 갑자기 투심 장착후 부활한거지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구요
라파엘 데버스 버리는 순간 이 팀은 답이 없다 싶었는데 로만 앤써니라는 검증 안된 신인에게 장기계약 던져주고 팀 코어로 삼았는데 이것도 운좋게 터진거죠 2번의 도박수가 기가 막히게 터졌을뿐 솔직히 단장이 제정신 아니고서는 할법한 운영은 아니었습니다 크크크크
+ 25/09/27 19:14
이제 남은건 개럿 크로셰가 같은 길을 걸어왔던 크리스 세일의 전철을 밟고 새가슴이 되느냐 아니면 빅게임 피쳐가 되느냐가 남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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