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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24 11:24:31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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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398789
Subject [스포츠]  154km 장발 클로저 한맺힌 7년 도전 멈춘다...KIA 홍원빈 전격 은퇴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398789


KIA 타이거즈 미완의 154km 유망주가 유니폼을 벗는다.

KIA 우완 홍원빈(25)은 최근 이번 시즌을 마치고 선수생활을 접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7년간의 부단하게 도전했으나 한계에 봉착했고 새로운 야구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멈추기로 했다. 이제는 선수가 아닌 야구 전문가 도전을 위해 미국 유학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함평훈련장에서 7년 동안 정든 코치진, 동료,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기사보니 허리부상이슈도 있었나 보네요

홍원빈 키가 195CM 더군요
MLB은 평균키가 190 정도 된다던데
우리나라에선 오히려 키가 너무 커도 밸런스 잡기 힘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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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하이동
25/09/24 11:49
수정 아이콘
자비로 미국까지 다녀왔는데
해도해도 제구가 안된다고 느꼈나 보네요
아쉽습니다
백년지기
25/09/24 12:34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롯데는 윤성빈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편이네요.
스웨트
25/09/24 13: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윤성빈은 올해 잘던지는거 같던데… 
백년지기
25/09/24 16:39
수정 아이콘
구속 임팩트는 있긴한데 방어율이 8.7에 whip 1.63..
스웨트
25/09/24 17:23
수정 아이콘
첫선발경기 대참사 나서 그런거려나요.. 가끔 보면 무실점으로 잘막던데 ㅠ
사바나
25/09/24 14:14
수정 아이콘
홍원빈도 자기가 그만둔다는거 아니면 팀에서 내보내지는 않을 것 같은데
완전범죄
25/09/24 14:41
수정 아이콘
앞에 장발의 크로저만 7년까지만 보고

전지적 7데 관점에서

김원중이 구위가 하락이라 마무리 자리 드뎌 내려놓는구나
생각했는데 하하
곧미남
25/09/24 14:42
수정 아이콘
결국 이렇게 2차 1라운드가..
열혈근성노력
25/09/24 16:42
수정 아이콘
이선수가 올해 1이닝 막아내고 감격한 표정으로 관중석 바라보던 선수 아닌가요??
잘 됐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회전목마
25/09/24 23:2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두산 이동원 선수가 생각나네요
공은 참 빨랐는데 그 제구가 안잡히니 1군에서 쓸수가 없었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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