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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24 10:39:42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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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김도영과 송성문은 취향 차이




물론 나이 등 퍼포먼스 외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당연히 김도영이 더 나을 수 밖에 없지만

어쨌든 이번 시즌 송성문의 퍼포먼스는 지난 시즌 김도영에 비견될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만 김도영은 팀이 1위였고 송성문은 10위...

네이버 WAR로 비교해봐도

24 김도영 7.34 (1위)
25 송성문 7.01 (1위 진행 중)

으로 나오는군요.

메이저리그 도전을 할지, 그 도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크보에 남더라도 다음 시즌 퍼포먼스가 또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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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4 10:47
수정 아이콘
타팀팬으로써 김도영은 KT의 안현민처럼 뭔가 크랙같은 느낌입니다.

내구성만 보완하면 정말 어마어마할거 같은데...
웃어른공격
25/09/24 10:47
수정 아이콘
10위팀에서 저성적 낸건 무시무시한거긴해요...드드드
콘칩콘치즈
25/09/24 10:57
수정 아이콘
10위라서 더 대단하네요. 근데 전 김도영
안철수
25/09/24 10:58
수정 아이콘
우산효과 없음 + 키움투수 상대안함 + 튼튼몸 = 송성문
스웨트
25/09/24 13:29
수정 아이콘
김태균 과소평가되었다의 근거랑 똑같..

죄다 유인구만 던짐 심지어 만루에도 볼넷으로 보냄 + 한화투수 상대안함
집에보내줘
25/09/24 11:51
수정 아이콘
햐.. 송성문 진짜 최정 후계자로 키우면 딱 좋을텐데 아쉽구만...
25/09/24 11:53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인저리 프론이 되서 지금시점에선
선뜻 손이 안가긴합니다. 잘 회복하길
랜능크
25/09/24 11:58
수정 아이콘
SSG팬인데 청라시대 3루수로 송성문or김영웅이 참 탐납니다
25/09/24 12:01
수정 아이콘
무조건 송성문이죠. 실책도 적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프로일반인
25/09/24 12:33
수정 아이콘
4년 쓸거면 무적권 송성문
25/09/24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도영은 수비 많이 못하고
황희찬같은 인저리프론되가고 있죠

수비야 툴좋으니 경험쌓이면 잘할수도 있는데

인저리프론은 절대 개선안될거 같습니다 벌써 타자 구창모 느낌나죠
부상 경력보면 24년이 이레귤러
새벽두시
25/09/24 13:42
수정 아이콘
김도영이요.
지난해 김도영을 잊을 수가 없음.
쳐 맞는 입장이였지만.
곧미남
25/09/24 14:46
수정 아이콘
저야 기아팬으로 당연히 김도영이지만 송성문 선수 작년, 올해 반등은 대단하네요~
25/09/24 15:56
수정 아이콘
김도영이 혹시재활 후 내년에도 부상 당한다면 유리몸 확정인 건가요?
지니팅커벨여행
25/09/24 16:06
수정 아이콘
이미 지금도...
내년부터는 구창모의 길을 가냐 아니냐의 문제죠
25/09/24 16:22
수정 아이콘
너무 그러지 마요.. 믿어보자구요.
지니팅커벨여행
25/09/24 16:50
수정 아이콘
수비고 부상이고 모두 당연히 극복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ㅠㅠ
포상은
25/09/24 20:49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지금 시점에선 한해 반짝 플루크죠. 한시즌 3햄스는 전무후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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