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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9 13:22:09
Name 여자아이돌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이영애 26년만에 KBS 드라마 나오네

?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 26년만에 KBS 드라마 출연하는 이영애


은수 좋은날


이영애 마지막 지상파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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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임당인데 거의 8년만에 지상파 드라마 


참고로 kbs 드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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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드라마 초대가 마지막 작품


kbs드라마는 거의 26만에 출연하는거네요


?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 26년만에 KBS 드라마 출연하는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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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9 13:27
수정 아이콘
엄마와 아들로 나오는 거 아니면.. TV 주 시청자들이 타겟인 건 알겠지만 에바긴 하네요
VictoryFood
+ 25/09/19 13:35
수정 아이콘
드라마 기획의도에 로맨스는 안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영애 71년생, 김영광 87년생 16살 차이네요.
드라마 기획의도 상 로맨틱코메디인 TVN 얄미운사랑은 이정재 72년생, 임지연 90년생 18살 차이죠.
실제상황입니다
+ 25/09/19 14:09
수정 아이콘
나의 아저씨는 대체 왜 그토록 욕을 먹었던 걸까요 크크
유리한
+ 25/09/19 16:52
수정 아이콘
이미 아이유가 그쪽분들한테 찍혀있던 상황이라 그냥 꼬투리 잡은거죠 크크
카루오스
+ 25/09/19 17:05
수정 아이콘
남자가 나이가 많아서...
+ 25/09/19 13:29
수정 아이콘
구경이 있지 않았나 했는데 케이블이었군요
잠이오냐지금
+ 25/09/19 13:31
수정 아이콘
포스터만 보면 연인관계인거 같은데
반대였으면....
삼겹살이면됩니다
+ 25/09/19 14:32
수정 아이콘
이영애 씨 남편이 실제로 20살 연상 인지라,, 반대가 되면 오히려 더 자연스럽...
+ 25/09/19 13:31
수정 아이콘
아이고 .. 나이차가 상당한데 어떻게 풀어내려나요 설마 연애 드라마는 아니겠죠
실제상황입니다
+ 25/09/19 14:09
수정 아이콘
연애드라마면 근데 왜 안 된다는 건지
당최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 25/09/19 14:25
수정 아이콘
안된다곤 하지않았는데
그런거죠뭐
제가 50대랑 연애한다 생각하니 감정 이입이 안되는


어떤 분들이면 취저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취향이 아니란거죠..
+ 25/09/19 17:1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님 취향이 아니면 안보시면 그만인거죠
청운지몽
+ 25/09/19 17:40
수정 아이콘
성별이 반대면 쌍욕을 먹을수도 있는데
보고 말고를 떠나서 이정도 표현은 할만한거 같은데요??
+ 25/09/19 17:47
수정 아이콘
잉 제가 뭐 못할말 했나유??
실제상황입니다
+ 25/09/19 23:15
수정 아이콘
뭔가 뉘앙스가 "설마 못생긴 여주가 인어공주는 아니겠죠"랑 비슷해서 말이죠 크크...
물론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죠. 다만 어투가 그래선 안 된다는 것처럼 들려서리...
저도 개인적인 불호 정도는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괜한 참견이었습니다요...
Tiny Kitten
+ 25/09/19 13:35
수정 아이콘
포스터는 로맨스 같아 보이는데 티져 보니까 로맨틱한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우상향
+ 25/09/19 13:42
수정 아이콘
아..잊고 있던 사임당 빛의 일기... 대장금 이후 이영애의 첫 복귀작이었는데 뭔가 산으로 갔었던 느낌.. 시청률 16%정도로 출발해서 반토막으로 막을 내렸죠. 대장금 이후 이영애 첫 복귀작인 만큼 대규모 스케일에 자본과 역량이 집중됐을 텐데 너무 힘이 들어갔던 걸까요. 철인왕후,폭풍의 쉐프 같은 타임슬립 사극의 시초격이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돼서 아쉬웠네요.
철판닭갈비
+ 25/09/19 13:47
수정 아이콘
내용: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

동업 속에 과연 사랑이 꽃필것인가
ChojjAReacH
+ 25/09/19 13:53
수정 아이콘
이거 덕에 여기저기 예능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냉부나 불명이나
아케르나르
+ 25/09/19 14:00
수정 아이콘
얼마 전 불후의 명곡에서 이영애 출연작 OST를 주제로 삼아서 진행하더라고요. 부모님이 보시면서 이건 뭔가 아닌 거 같다... 고 하시던데. 저는 그거 보고 케백수가 이영애 주연 드라마 하나 찍고 싶은가보다 했었죠.
밥과글
+ 25/09/19 15:20
수정 아이콘
사임당 저거 이영애가 연기를 충격적으로 못해서 ...진짜 너무 충격 받아서

연기도 녹슬 수 있구나 싶었는데 다시 드라마를 찍는군요

연기력이 부족하다기보단...톤이나 말투를 대장금 시절 그대로 쓰더라고요.
인생은에너지
+ 25/09/19 15:26
수정 아이콘
아줌마판타지인가
+ 25/09/19 15:48
수정 아이콘
다른 얘기지만.. 김태희니 전지현이니 해도 저한테는 2000년대 즈음의 이영애가 미모 Goat인 거 같아요.
저 초대 포스터도 충격적으로 예쁘고, JSA 때는 진짜.. 사람이 이렇게 생길 수 있나 싶었는데.

그거랑 별개로 이제 로맨스 장르는 좀...
철판닭갈비
+ 25/09/19 16:19
수정 아이콘
이영애는 진짜 생긴 것도 생긴건데 목소리가 사기...
저에게도 90년 후반~00년 초반 이영애가 최고였어요
아스날
+ 25/09/19 16:50
수정 아이콘
단기 임팩트는 좀 밀릴순 있어도 꾸준함은 최고인듯
VinHaDaddy
+ 25/09/19 17:21
수정 아이콘
저 둘이 그래서 냉부에 나왔었구나
근데 KBS 드라마인데 왜 JTBC거에...?
클레멘티아
+ 25/09/19 18:42
수정 아이콘
심지어 냉부와 동시간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트
윌슨 블레이드
+ 25/09/19 18:56
수정 아이콘
드라마 홍보는 여기저기 나갈 수 있지 않나여 흐흐
전기쥐
+ 25/09/19 23:00
수정 아이콘
요즘엔 타 방송국 드라마 홍보하러 예능 많이 나와요. 옛날에는 금기시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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