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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7 15:16
신동건은 몸도 커지고 포텐이 높아서 터지면 토종1선발까지 갈 선수긴 한데
그간의 롯데의 역사가 그게 불가능하다 말하는데 과연..
+ 25/09/17 15:44
다들 신입사원 입사할 때 첫 날 출근할 때 긴장하셨던거 생각하시면, 저 친구 이제 고등학교 졸업도 안 한 19살에 부모님이랑 회사 상사에 거기에 외부 매스컴과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첫 입사 소감이라구요 크킄
+ 25/09/17 16:16
(수정됨) 리스크가 있건 없건 히어로즈가 박준현을 안 뽑을 이유는 없을거 같았고, 의외로 상위에서 야수들이 많이 뽑혔네요.
전문가들 예상으로는 한화 정도만 야수픽이 예상되고 투수를 뽑을거란 이야기가 많았는데 1라운드에만 4명이나 뽑혔군요. 양우진은 피로 골절에 대한 여파가 크긴 했나봅니다. NC야 구창모가 있으니 안 뽑을 것 같았는데 다른 팀도 줄줄이 패스하고 LG까지 밀렸군요.
+ 25/09/17 17:05
하필 피로골절이라 NC가 거르니깐 심각한거 아니냐? 이러다가 LG까지 밀려왔고...
LG는 내년에 양우진이 몸만 만들어도 되니깐 거침없이 픽! 이런 흐름이 아니었나 싶어요.
+ 25/09/17 17:29
박준현은 천안북일고라서 한화 1차 지명입니다.
해태 정회열(1990)- 기아 정해영(2020)이 실제로 같은 팀에서 1차 지명을 받은 사례이고요.
+ 25/09/17 17:44
원래 경상중에 대구로컬이였는데 1차지명이 폐지되면서 미련없이 북일고로 넘어간 케이스라
실제로 1차지명이 유지됐으면 대구에 남아서 삼성에 1차지명 됐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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