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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6 11:23
레바뮌파에 PL 4팀이 8강권이 아닐까 싶네요. 인테르는 시모네 인자기가 나가면서 한 사이클이 끝난 느낌이고 나폴리는 유럽대항전의 콘테라..
+ 25/09/16 12:22
리버풀 기대치는 높은데 리그 경기력만보면 삐걱대는데, 작년 psg처럼 토너먼트 페이즈때부터 팀합 맞춰가면서 올라갈수있으면 좋겠네요
+ 25/09/16 13:09
5 이상은 레알 아님 밀란 제네레이션 밖엔...
(사비가 5 아닐까 싶긴 한데 안보이는거보면...바르사 전체가 5인데 4가 메시(후보포함) 시절이니. 1은 펩 현역 크루이프 감독시절)
+ 25/09/16 13:54
옵타보단 디애슬레틱의 예상이 좀더 동의가 되네요
전력상으론 psg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다만 연속우승은 정말정말 어려운 일이니 우승은 못할 듯
+ 25/09/16 14:08
저도 굳이 비교하자면 디 애슬레틱의 예상이 더 신뢰가 가네요.
탑 팀들이야 그렇다 쳐도 OPTA는 뉴캐슬이 10위이고 인테르가 9위라고 보는데, 아무래도 여름 이적 시장의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결과 아닐까요. PSG가 최강의 팀 중 하나가 맞는데 클월 결승에서 첼시에 털리는 거 보니 챔스 2연승을 할 절대강자까지는 안되는거 같기는 하더군요. 모르죠. 엔리케가 패배 후 다시 전술을 보강할지
+ 25/09/16 14:17
첫번째 표가 OPTA 이죠? 그런데 리버풀이 우승할 확률이 레알 마드리드의 세배가 넘는다는 건 조금 믿기가...
거기다가 디 애슬레틱의 랭킹과 너무 달라서 상당히 흥미롭네요. 어째 OPTA 예상이 지난 시즌까지의 성적을 더 반영하는 거 같습니다. 선수 개인의 챔스 우승 횟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최근 우승 횟수 때문에 이제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 시기 뛰었던 어지간한 선수들은 4, 5회 우승했을텐데 메시까지 소환할 거 없이 챔스 1번밖에 못 든 카카, 호나우지뉴, 지단은 물론이고 단 한번도 들지 못했던 호나우두와 비교해서 축구 역사에서 더 인정받는다고 볼 선수가 몇명이나 될지...
+ 25/09/16 15:57
대단하기도 했고 실리적이기도 했고 운도 따랐고
개인적으로는 챔스3연패 vs 트레블2회 중 택일하라면 트레블2회같긴 합니다 공교롭게도 지단 vs 펩이기도 하고 날두 vs 메시 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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