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9/13 16:41:36
Name 사이먼도미닉
Link #1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91215063486108
Subject [연예] '개봉 한 달 뒤 OTT행' 막는다…홀드백 법제화 추진 (수정됨)
"홀드백은 OTT와 극장, 제작사가 상생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가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

영화 개봉 후 OTT 공개를 늦추는 ‘홀드백 제도’가 법제화 추진된다고 합니다.

개정안은 극장 상영 종료 후 최대 6개월 뒤에야 OTT 공급이 가능하도록 규정한다고.
코로나19 이후 공개 기간이 짧아져 극장 관객 감소·제작 위축이 심화되자 이를 방지하려는 조치라고 하네요.

-

개인적으로 저는 반대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별로 실효성이 없지 않을까.]

이 사태의 본질은 영화관 경험이 별로고 만족스럽지 않아서 OTT를 선호하는 건데 [소비자 입장에서 더 나아지는 게 없으니까요.]
OTT에 최신 영화가 없다고 영화관에 갈까요? 차라리 다른 오리지널 컨텐츠를 볼 거 같습니다.

정작 범죄도시나 파묘, 서울의봄 같은 흥행작은 5개월 정도로 OTT 홀드백 기간이 짧지 않은 편이니까요.
되려 실패한 영화들이 제작비 회수를 위해 빠르게 공개하는 편인데 되려 이들의 OTT 경쟁력이나 앗아가는 꼴이 아닐련지.

애초에 OTT 입장에서도 극장 영화가 메인디쉬가 아니라 별로 아쉽지도 않을 거 같아 보여요.

최근 메가 히트작만 생각해도 흑백요리사, 폭싹속았수다, 케데헌처럼 본인들이 제작한 거고, 넷플릭스 역대 한국 영화 차트를 봐도 살아있다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오리지날 영화인 걸 보면요.
그리고 라이선스 구매작도 눈물의 여왕 같이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동시 방영해서 재미 보고 있으니.

아마 OTT를 애용하시는 분들이나,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지 생각하는 분들의 관점이 다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피잘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감전주의
25/09/13 16:43
수정 아이콘
안 볼 영화는 기간 상관 없이 안 볼 건데 별 실효성 없는 조치라고 느껴집니다.
여의도더현대
25/09/13 16:44
수정 아이콘
법 만드는거 진짜 좋아하네...
25/09/13 16:45
수정 아이콘
이해가 1도 안되는데요 6개월 놔두면 돈이 더 벌리나요.
그냥 견적 안나오면 빨리 내릴거 내리고 ott로 보내서 제작비 회수하는게 낫지 싶은데
산성비
25/09/13 16:46
수정 아이콘
어짜피 안 볼 영화 OTT에서도 못 보게 막아버리는 효과 아닙니까

6개월 지나면 완전히 잊혀지겠는데
코우사카 호노카
25/09/13 16: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안볼 영화였지만 넷플에 있으니깐 본거지
넷플에 걸릴거니깐 이 영화 안볼래 하는게 아닌데..
개까미
25/09/13 17:50
수정 아이콘
맞는말씀입니다.
Rorschach
25/09/13 16:49
수정 아이콘
고작 6개월이요? 왜요? 6년 하시죠?
사이먼도미닉
25/09/13 17:33
수정 아이콘
저도 하는 김에 시원하게 6년 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종국에는 누가 손해일지 궁금하기는 한.
두꺼비
25/09/13 16:49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들이 쓸모없는 법이나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법을 만들면 거기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무언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25/09/13 17:10
수정 아이콘
그런거라면 역사상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시대인걸요
스톤콜드 스터너
25/09/13 19:16
수정 아이콘
그렇기에는 바로 끌어내릴 방법은 딱히 없지 않나요
Quantum21
25/09/13 20: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독재체제 이외에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이해 관계가 다 다르기 마련인데
바로 끌어내린다는건 누군가가 반대의견과 관계없이 관철시킬수 있다는거니까요
25/09/13 16:49
수정 아이콘
이거 한다고 영화관 가는거 아닙니다.
이미 흐름이 변했어요.
25/09/13 16:49
수정 아이콘
진짜 아직도 현실직시못하고 헛소리하고있네요
이러면 OTT계약금만 낮아질거같은데 더망해야 정신차릴듯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5/09/13 16:53
수정 아이콘
이러다간 OTT에 영화 못틀게 금지라도 하겟네
덴드로븀
25/09/13 16:53
수정 아이콘
실효성도 없고 효과도 없긴 하겠지만

이대로 시장에 맡겨두기만 하면

CGV 나 롯데시네마나 지점은 계속 줄이고
비싼 특수관만 수도권에 남게 될테고
극장개봉작 투자는 더 줄고
넷플릭스 직계약만 늘어나고
국내 영화산업 침체는 깊어지고....

정답도 없고 홀드백도 뻘짓일수 있지만
그냥 냅두기도 어려운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사이먼도미닉
25/09/14 05:05
수정 아이콘
이미 OTT로 떠난 물은 어쩔 수 없다. 지금 있는 관객들이 OTT로 빠져나가지 않게 어떻게 잡아보자. 이런 생각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영화 한편 한편이 중요한 애호가들은 확실히 홀드백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그 비율이 지금 극장 산업을 다시 일으킬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25/09/13 16:53
수정 아이콘
도서정가제 단통법 시즌2
슬래쉬
25/09/13 16:54
수정 아이콘
규제로 모든걸 할 수 있다라고 믿는 사람들이니깐요
25/09/13 16:57
수정 아이콘
OTT 이용자들은 별 관심도 없는데 그나마 최신개봉작으로 이름값 조금 있을때 못팔고 6개월 손빨고 있어야 되는 제작자만 더 짜증날듯
QuickSohee
25/09/13 17:00
수정 아이콘
OTT로 안가면 영화관 가서 볼 줄 아는건가 크크크크
25/09/13 17:01
수정 아이콘
진짜 규제에 미친나라야...
Bronx Bombers
25/09/13 17:0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제작자들은 망한 영화 OTT에 빨리 팔아서 투자금 조금이라도 환금하고 싶을텐데?
25/09/13 17:01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릴까 이게... OTT로 넘어오니까 그나마 보는 거 아닌가요; 영화관에서 보는 게 메리트가 없다 이게 해결이 안 되면 뭘 어떻게 한다 한들..
25/09/13 17:03
수정 아이콘
재래시장 살리자는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할법한 사고방식이네요.으음 역시는 역시야
25/09/13 17:03
수정 아이콘
애매한 영화들 다 죽이려고 하네
25/09/13 17:04
수정 아이콘
이거 일본영화 시스템 따라한건가요 크크크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25/09/13 23:24
수정 아이콘
일본은 반대죠 다른 나라에서 다 개봉하고 장사 접고 ott로 나왔는데 일본은 극장에서 6개월 늦게 개봉...
단 일본 소니가 판권 가지고 있는 스파이더맨만 현지에서 더 일찍 개봉 크크크....
진짜 일본 극장에서 해외영화보면 스타워즈를 제외한 외국영화는 한참 뒤 개봉 끝난 게 신작으로 개봉하죠.
25/09/13 23:32
수정 아이콘
일본 자국 영화의 경우 상영후 보통 6개월후 DVD로 나오는 지라...
25/09/13 17: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불법영상 돌아다니는데 저럼 영화사만 더힘들죠. 망한영화 더 망하게만드는 법인디
No.99 AaronJudge
25/09/13 17:07
수정 아이콘
이러면 더 악화되는거 아닌가요…..
룰루vide
25/09/13 17:09
수정 아이콘
티켓값이 비싼게 타격이 제일 심하죠 가격이비싸지니 더 따져봐서 보는 영화를 선택하는것이죠
홀드백제대 도입해도 무쓸모같아보입니다 오히려 자금회수를 더디게 만들어서 제작사에 악영향을 줄거타습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3/05/25/SNPOA5BXFRDXVFRSHBNQ247YJA/
덴드로븀
25/09/13 17:1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57697?sid=103
[영화 개봉후 6개월 지나야 OTT서 본다] 2025.09.12. 
年 관객 1억명 붕괴 위기에
임오경 민주당 의원 발의
영화 선순환 위해 불가피
프랑스는 15개월 기다려야
소비자 불만 제기 가능성도

<홀드백을 가장 강력하게 시행 중인 프랑스>
2019년 극장 관객 수가 2억1330만명
2024년 1억8130만명으로 약 15% 만 감소

<홀드백이 법제화되지 않은 국가>
영국 2019 -> 2024 : 29.3% 감소
북미 2019 -> 2024 : 42.4% 감소
한국 2019 -> 2024 : 45.7% 감소
사이먼도미닉
25/09/13 17:56
수정 아이콘
OTT 시청자를 고려한 게 아니라 반대로 극장 애호가들의 박탈감을 줄여줘서 감소세를 줄이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뭐든 건 트레이드오프인 법이라 영화계 인력들이 OTT로 빠르게 재편되었기에 오징어게임 같은 글로벌한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5/09/13 18:30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특수케이스인 게 홀드백을 강력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영화에 자부심 있는 국민들이 그나마 동의해서일 텐데... 시장 크기는 비슷해도 극장 문화는 우리와 완전 다르기도 했고요. 예를 들면 프랑스는 예술 영화를 의무적으로 개봉하는 법도 있는 걸로 알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민심은 진작에 오티티로 돌아선 것 같아서 반대 여론이 더 강할 거 같네요.
사이먼도미닉
25/09/13 18: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이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되려 영미권이랑 비슷한 거면 이게 글로벌적인 흐름 아닌가. 일본도 홀드백을 법제화까지 한 건 아니고, 여기도 최근 추세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들어서요.

https://www.nytimes.com/2025/03/05/world/europe/france-cinema-attendance-covid.html
말씀대로 외신도 특수한 케이스라고 보고 있더라고요. 프랑스에서는 영화 관람을 국가의 문화적 정체성으로 인식하지만, 한국에서는 흑백요리사가 사회 현상이 되고, 오징어게임, 케데헌이 국가 경쟁력을 대표하는 심볼이 되면서 OTT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았는데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방과후티타임
25/09/13 17:10
수정 아이콘
잘나가는 영화는 어차피 6개월쯤 걸리고
망한 영화는 개봉 홍보력이 좀이라도 남아있을때 오티티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피터파커
25/09/13 17:10
수정 아이콘
이러면 영화 제작자들은 극장에 걸지 OTT로 갈지를 선택해야겠군요
케데헌처럼 OTT 먼저 등록되고 극장가는건 어떻게 되려나요? 
일부 수혜받는 영화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독이 될 법안이라고 봅니다
모나크모나크
25/09/13 17:12
수정 아이콘
곧 ott나올거니까 기다렸다봐야지~ 이런 사람들 타겟인가본데... 대체로 이건 ott로 볼 퀄이다 이러면서 ott로도 잘 안 보지 않나요..
헤나투
25/09/13 17:46
수정 아이콘
ott로 나오면 봐야지 그런건 없죠. ott로 나왔으니까 한번 볼까 정도죠...
25/09/13 17:12
수정 아이콘
불법 사이트가 성행하겠군요 크크
MeMoRieS
25/09/13 17:15
수정 아이콘
단통법이나 책통법같은 어이가 없는 법이네요
이걸 시장경제에 맡겨야지 규제로 컨트롤하면 안되죠
비오는풍경
25/09/13 17:19
수정 아이콘
반대가 장난 아닐텐데 감당될까요
조던 픽포드
25/09/13 17: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ott로 빨리 넘어가는 작품들은 이미 영화관에서 흥행 조지고 피해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광고비 쓴 김에 그 효과 남았을때 ott로 넘기는건데 저렇게 막는게 영화계에 도움이 되는건 맞는건지...
쵸젠뇽밍
25/09/13 17: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은 '무슨 수로?'라는 생각이.
이거는 상생이 아니라 망한 영화 판매 수익도 줄이는 거죠.
R.Oswalt
25/09/13 17:29
수정 아이콘
아는 게 운동 밖에 없으면 그 쪽에나 신경 쓰지.
25/09/13 17:31
수정 아이콘
당표시 안해서 그당이겠거니했더니 임오경 의원 역시나
25/09/13 17:32
수정 아이콘
아직 '발의'군요. 아마 영화쪽 사람들 항의 전화 엄청날듯...
밀크티라떼
25/09/13 17:52
수정 아이콘
어떤 '현장' 이랑 이야기한지 모르겠는데,
'현장' 의견 반영이라고..
'현장'도 감이 없는 건 마찬가지
그냥 망해라 너네는
덴드로븀
25/09/13 1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21499?sid=103
[영화계 "문체부 중규모 작품 예산 지원 환영…홀드백 시행돼야"] 2024.09.09.

스크린쿼터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영화쪽 사람들인진 모르겠지만

흔히 말하는 영화계에선 홀드백 도입을 몇년전부터 먼저 주장했죠.
25/09/13 18:41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자마자 극장 지원금 뿌리고 이런 정책 발의하는 이유가 극장이나 제작, 배급사들이 윤석열 영화 정책에 반대하고 공개적으로 민주당 지지한 이유도 있을 거예요.
25/09/13 17:44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가...
살려야한다
25/09/13 17:48
수정 아이콘
그러든지 말든지
씨네94
25/09/13 17:48
수정 아이콘
꼭 6개월까지는 아니지만 일정기간 정도의 홀드백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크린 쿼터 폐지도 같이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헤나투
25/09/13 17:48
수정 아이콘
진짜 감없는 법이네요.
망한영화가 ott로 빨리가는건데...
애초에 흥행작은 지금도 1000만도 찍는 시대죠.
블레싱
25/09/13 17:49
수정 아이콘
하락률은 우리가 제일 높긴한데 코로나 이전엔 극장에서 영화관을 많이 보던 나라라서 평균으로 회귀하는거 아닌가 궁금하네요
헤나투
25/09/13 17:52
수정 아이콘
전 무조건 이쪽입니다. 애초에 인구수대비 영화관람객이
비정상적이죠. 코로나를 빌미로 다른나라처럼 ott로 빠져나가고 다른 문화(특히프로야구) 생활로 다 분배된거죠
사이먼도미닉
25/09/14 02:02
수정 아이콘
스포츠 직관이나 공연은 집에서 본다고 대체가 안되는데, 영화는 굳이 가서 봐야 하나 느끼는 게 근본적인 한계가 아닐까 싶어요.

영화관이 시대에 맞게 개선되는 게 아니라, OTT만 막아버리는 조치라면 소비자들이 달갑지 않은 건 당연하지 않나.
25/09/13 17:53
수정 아이콘
애매하면 이젠 그냥 상영 포기하고 직빵으로 넘어가는게 더 많아 질꺼 같네요
25/09/13 17:56
수정 아이콘
윗 댓글들은 다들 비판적이신데 저는 기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 볼 영환데 ott니까 봤어' 앞에 '어차피 좀만 기다리면 ott에 나와' 가 있다고 보거든요.
25/09/13 18:06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나라가 프랑스와 일본인데 우리나라는 홀드백한다고 크게 바뀔 거 같진 않네요.
파란사자
25/09/13 18:10
수정 아이콘
ott라 그나마 보는건데
25/09/13 18:11
수정 아이콘
위헌같은데..
25/09/13 18:12
수정 아이콘
발의한 인간들 일년에 극장 몇 번이나 가는 지 궁금하네
체크카드
25/09/13 18:56
수정 아이콘
이걸 업계에서 더 원하는 걸로 들어서... 물론 평론가 몇명이 이야기 하는거긴 했습니다만 업계 내부 사정을 듣고 하는 말 같았습니다
o o (175.223)
25/09/13 18:32
수정 아이콘
규제사랑개 크크크
Primavera
25/09/13 18:51
수정 아이콘
저는 찬성합니다. 
ott용 컨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선 퀄리티를 올리기 위한 유인이 없습니다.

100점 만점 퀄리티 영화 1편보다는
10점 퀄리티 영화 10편을 매달 공개하는게 구독유지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청운지몽
25/09/13 18:52
수정 아이콘
콘텐츠 홍수 시대에 홀드백은 별 의미가 없죠
6개월뒤 ott로 판권 넘길때 금액보면 깨닫겠죠
밥과글
25/09/13 18: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걱정인데..
오히려 ott로 넘기는 가격만 낮아지지 않을까요
25/09/13 18:58
수정 아이콘
딱 그 정당 법안st
모드릿
+ 25/09/14 14:4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OTT 때문이다 라고 시전 하는 꼴. 전형적인 나무만 보는 법안
지구돌기
25/09/13 19:07
수정 아이콘
극장 개봉작 타이틀 얻으려고 잠깐 개봉했다가 바로 2차 시장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을텐데...
머나먼조상
25/09/13 19:07
수정 아이콘
에이 기왕 하는거 60년 합시다 극장에 아무것도 안걸리게
청운지몽
25/09/13 19:10
수정 아이콘
아예 이정도로 하면 영화관 갈생각 들지도요
이건 영화관에서 개봉시에만 볼수 있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5/09/13 20:50
수정 아이콘
지금 아니면 살면서 평생 못보는 영화라 영화관이 붐비다 못해 터질 거 같아요
카미트리아
25/09/13 21:43
수정 아이콘
그냥 안보고 마는게 더 많을껄요..

굳이 이건 꼭 봐야한다는 작품이 더 적을꺼라...
사이먼도미닉
25/09/14 01:34
수정 아이콘
반어법으로 쓴 농담이었는데 너무 평이하게 썼던 거 같네요..
25/09/13 19:08
수정 아이콘
"홀드백은 OTT와 극장, 제작사가 상생"

여기서 OTT와 제작사는 동의 안할 거 같은데요 흐흐
제작사는 결사반대 할거고 OTT는 시큰둥할거고... 극장만 죽어라 상생을 외치는 그림인 거 같은데
25/09/13 19: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OTT갈 목적으로 잠깐개봉하던 영화도 있지않았나요?크크크크크
25/09/13 19:12
수정 아이콘
임오경의원의 뻘짓같습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5/09/13 19:14
수정 아이콘
할테면 하라고 해요 그냥 웃기고 자빠졌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Grateful Days~
25/09/13 19:15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극장영화를 엄청 보고 싶은데 그냥 OTT에 뜨길 기다리는건가 하겠네.. 참나..
앙몬드
25/09/13 19:23
수정 아이콘
보고싶어서 못참겠는영화는 어차피 극장가서 볼테고, 이거 보고는 싶은데 ott뜰때까지 기다려야지~ 하는 사람이 있나요? 언제 어디에 뜰지도 모르는데?
약설가
25/09/13 19:23
수정 아이콘
'OTT 뜨면 봐야지'에서 '이런 게 있었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사영우
25/09/13 19:31
수정 아이콘
갈수록 중소 영화 제작은 어려워지겠네요.
그나마 영화 만들어서 투트랙 전략이라도 짜서 어떻게든 계속 영화 만들어가고 싶을건데..

뭐 대형 영화사들이야 자기들이 못만들었지만 억지로 억지로 극장 수입 올리고 싶겠지만
중소 영화사들은 그냥 극장에 영화 안걸고 ott에 바로 넘기는게 가장 안전한 영화 제작이 되겠네요.
Blooming
25/09/13 19:38
수정 아이콘
실효성이 의심스럽긴 하지만 지금 극장 산업 무너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뭐든 해보긴 해야 해요.
25/09/13 19:3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영화사한테 ott들이 협박하고있었나보구나 그래서 무서워서 넘긴거고
국힙원탑뉴진스
25/09/13 1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5/09/13 19:54
수정 아이콘
오히려 OTT로 빨리 보내서 영화관에 오지 않는 사람들까지 보게 해야
흥행이든 뭐든 되고 제작비 회수가 되는거 아닌가요?
홀드백 시행되면 극장이 영화를 인질로 삼고 와서 보라고 협박하는거 같은데
극장빼고 이득보는 사람이 누가 있지?
25/09/13 19:55
수정 아이콘
영화계나 정치권이나 문제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거나
문제 해결을 못할 것 같으니 규제하는 액선이나 취하자거나
둘 다 일수도 있겠네요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근육이 빠지고 있는데 운동 부족이라 판정하고 하루 1km 씩 강제로 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히로
25/09/13 20:04
수정 아이콘
연구 좀 하고 법안 발의 하라고 좀!

아니면 국회 통과 못할거 예상하고 낸 보여주기식 법안인가.. 거참
25/09/13 20:07
수정 아이콘
영통법?
25/09/13 20:13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

대충 만들어서 극장 걸고 극장 개봉작이라고 OTT에 좀 더 비싸게 팔아서 졸작 쏟아 내던 것도 지금 트렌드라고 봐서..

퀄리티 낮게 만들면 OTT로도 못 낸다는 걸 알아야 해요
한사영우
25/09/13 20:19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극장쪽 기득권자가 더 힘을 쓰고 있나보네요 .
시대의 흐름을 생각해보면 참 부질없는 몸부림일텐데.
아스날
25/09/13 20:21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망한 영화 OTT에서 바로 안나오면 극장 갈거라는 1차원적인 생각인듯..그나마 OTT라서 보는건데
25/09/13 20:21
수정 아이콘
실효성은 클걸요?
잘 만든 영화만…
나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25/09/13 20:24
수정 아이콘
??? : 그럼 OTT 전용으로만 만들지뭐
25/09/13 20:29
수정 아이콘
아직도 극장과 영화계가 왜 어려운지 파악 못하고 겉 핥기만 하고 있네요 쿠폰이랑 귀칼,F1 보면서 느끼는 게 없는 듯 티켓 가격과 볼만한 영화가 중요하지 OTT 기간은 별로 안 중요하다고 저런 머저리 법 만드는 의원도 규제하는 법 만들어야 함
사랑해 Ji
25/09/13 20:36
수정 아이콘
저는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돈값한다 하면 영화관에서 봐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진짜 희안하네요.
2024헌나8
25/09/13 20:44
수정 아이콘
책통법도 그렇고 영통법도 그렇고
망했을때 떨이로 손해를 일부나마 회수할 가능성을 차단함으로서, 과감한 시도를 막는것에 목적이 있는것같네요.
저점이 낮은 시도를 과감하게 할수가 없겠네요
사이먼도미닉
25/09/13 20:48
수정 아이콘
책통법 때문에 그 저가 시장을 알라딘 중고서점 같은 기업들이 차지해버려서 정말로 나아지긴 한 건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25/09/13 23:1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저점이 낮을 거 같으면 시도조차 못 하고 반강제로 고점을 바라봐야만 할 수도 있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5/09/13 21:12
수정 아이콘
도입해서 얻게 되는 이득이 도입하지 않았을 때 보는 손해 보다 크다고 판단되면 나쁘지 않죠.
영화계 쪽에서 주장하는 것이라면, 마냥 손 놓고 지켜 볼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슬이아빠
25/09/13 21:19
수정 아이콘
이게 영화계에서 요청해서 나온 법률이면 정말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는 거네요. 쌍팔년도 마인드
25/09/13 21:23
수정 아이콘
쓸모없는짓 하네요.. 영화계쪽이 아직도 현실을 모른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25/09/13 21:29
수정 아이콘
이게 좋은 행동인지...
사부작
25/09/13 21:32
수정 아이콘
스크린 쿼터제 도입 할 때는 소비자 극장 배급사 다 반대하는 포지션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성공이었죠.

홀드백은 크게 기대되지는 않긴 한데, 워낙 상황이 안 좋으니 뭐라도 해보려는 것 같긴 합니다
발적화
25/09/13 21:33
수정 아이콘
영화계쪽이 원해서 올린 법안 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는 반년은 말도 안되고 2달이면 대부분 수긍하지 않을까 싶네요.
VictoryFood
25/09/13 21:33
수정 아이콘
증소 제작사는 더 빨리 망하겠네요.
대형 제작사랑 극장 체인들만 좋아할 듯... CJ?
사이먼도미닉
25/09/14 02:39
수정 아이콘
흥행작들은 콧대가 높을테니 지금도 홀드백 기간이 짧지 않은 편이거든요.

모든 작품의 홀드백을 일괄적으로 바뀐다면 대형 흥행작을 더 선호하고 높게 쳐줄테니 대형 제작사들은 나쁘지 않겠다 그 생각을 하는 거 같은.
밀크티라떼
25/09/13 21:3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야구를 죽이지 크크
스톤콜드 스터너
+ 25/09/14 16:04
수정 아이콘
cj가 아무리 잘나간다 해도 야구판의 구단주들은 감히 못건드릴겁니다
성야무인
25/09/13 21:40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마이크로 영화관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게 OTT랑 영화관이랑 중간 단계에서

20석에서 50석 사이에

개봉 영화나 OTT 영화를 200인치급 이상의

스크린에서 저렴한 가격에 고객에 제공하는 건데요.

스크린에 대한 가격이 낮아지고

(실제로 100인치가격이 200만원대고 150인치도 1000만원이 안되서)

소규모 영화 혹은 50명이 단관 대여하더라도 20-30만원 정도로

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만약에 한국에 들어올 경우 이런 규제에 대한 사각지대에 있을수 있어

신사업에 역행할 수도 있습니다.
새우탕면
25/09/13 22:24
수정 아이콘
업계에서 원한거라잖아요. 폭망해도 자기들 업보인거니 해보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다크서클팬더
25/09/13 22:52
수정 아이콘
법안좀 볼랬더니 어제 접수한거 바로 기사화해놨네요
월요일 지나서 내용 함 뜯어봐야 겠습니다만, 이거 여론 너무 안좋아서 업계에서 미는 법이라고 해도 소관위 통과가 될지 모르겠네요
선플러
25/09/13 23:45
수정 아이콘
'OTT라서 본다'를 '극장 가서 본다'로 바꿀 수 있을까요.
'안 봄'으로 바뀔 것 같은데
사이먼도미닉
25/09/14 02:18
수정 아이콘
만약에 TV 예능 홀드백을 시행하면, 본방 시청률이 늘어날까?

에이 요즘은 컨텐츠가 희귀한 것도 아니고, 그 시간에 그냥 다른 유튜브 컨텐츠나 보겠지 이런 생각이 들긴 해요.
오언타트블고
25/09/13 23:49
수정 아이콘
지능이 모자란가
세이밥누님
25/09/14 00:33
수정 아이콘
감다뒤…
Zakk WyldE
25/09/14 00:52
수정 아이콘
개봉했는데 재미 없을거 같아서 안 봤지만
어디서 틀어주는 예고편은 봤거나ㅠ포스터 정도는
본 기억이 있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네? 하고 심심한데
한 번 볼까? 하고 볼 여지는 있는데

그게 6개월 뒤면 볼 사람 별로 없겠죠.
그리고 OTT에 못 팔거나 아주 싼 가격에 팔게 되면

누가 손해일까…??
사이먼도미닉
25/09/14 02:15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전독시 정도는 OTT에서 나오면 볼까 생각이 있는데 홀드백이 생긴다고 극장에서 보고 싶은 맘이 생기지는 않아서.

드라마 동시 방영을 막는다면 저도 뭔가 체감이 될 거 같은데 극장 영화 6개월? 그려러니 싶긴 합니다.
지금도 극장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반찬 정도의 위치이죠. 화제성을 견인하는 메인 요리는 폭싹, 흑백, 무빙 같은 컨텐츠라 솔직히 별 생각은 없는.
TempestKim
25/09/14 00:59
수정 아이콘
이러면 홀드백 하느니 영화관에 아예 영화를 안걸고 다이렉트 넷플만 늘거라는 생각 안하는건가
25/09/14 05:33
수정 아이콘
영화 산업에서 성공이라는게 결국 메인투자자들이랑 감독,주연배우 정도만 배부르고 밑에 스탭들은 박봉이 그대로기 때문에 이산업이 키우는게 과연 좋은걸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이먼도미닉
+ 25/09/14 07:44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단순히 영화관을 지키는 게 산업 생태계를 지키는 길인가? 의문이 들긴 합니다. 극장이 헤게모니를 잡던 시절이 마냥 공정했던 거 같지도 않거든요.

반대로 예능도 OTT와 유튜브에 많이 종속되어 있지만 그런 얘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거든요. 김태호나 나영석이 우리 유튜브 때문에 힘들다고 정부 지원금을 요청하나. 드라마는 왜 OTT와 동시 방영을 하는데 문제제기를 하지 않나.

저희가 모르는 영화계 내부의 지리멸렬한 이해관계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의아한 거 같아요, 다들 시대에 따라서 변모하고 있는데 영화는 대체 왜 그러는 건지.
당근케익
+ 25/09/14 06:23
수정 아이콘
곧 ott에 나와서 극장 안 가는게 아닌데
6개월이든 1년이든
잊고 살다가 뜬거 보이면 봐볼까? 하고 트는거라
푸른산호초
+ 25/09/14 07:32
수정 아이콘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해달라고 하는 거겠죠.
정부가, 사람들이 극장가서 보지않는 게 괘씸해서 하는 게 아니라요.
그런데.. 빠른 시간내에 팔고 손익 맞추는 거 생각하면 ott에 늦게 걸린다고 꼭 이득이 되는 건 아닐텐데 말이죠.
사이먼도미닉
+ 25/09/14 0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예능이나 드라마도 OTT와 유튜브에 많이 종속되어 있고, 플랫폼을 기점으로 글로벌 컨텐츠를 배출하기도 합니다. 최근 폭싹이나 흑백 같은 케이스처럼 다들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쪽에서는 산업이니 뭐니 그런 얘기가 안나옵니다.

근데 영화는 흐름을 거슬러서 OTT를 적으로 규정하고 정부 규제를 요청하고 있으니 소비자 반응이 좋지 않은 거 같아요. 뭔가 업계 내부의 꿍꿍이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영화 산업을 살려야 한다? 어디까지가 영화 산업이고, 지금 누구를 살리려고 하는 것이며, 무엇이 우리가 법적으로 보존해야 할 가치인지 먼저 물어야 하는 게 아닌가.
전기쥐
+ 25/09/14 07:54
수정 아이콘
단통법 책통법 엔딩 되겠네요.

망한 영화라서 재빨리 OTT에서 수익 환수하려고 걸리는걸 막아버리면..
+ 25/09/14 08:05
수정 아이콘
극장쪽과 영화제작자쪽 입장이 다르지 않나 싶은데, 극장쪽 입김이 많이 작용했나보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 25/09/14 08:17
수정 아이콘
극장쪽은 대체 뭐가 좋은지가 잘… 대작 나오면 6개월걸어놓는게 망하는 영화 거는거보다는 좋아서? 
율리우스 카이사르
+ 25/09/14 08:15
수정 아이콘
이걸로 이득보는 플레이어가 어디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법 다운로도 업로더업자밖에 없는거 같은데.. OTT에서 더 싸게 살수 있고… 
사이먼도미닉
+ 25/09/14 08:26
수정 아이콘
극장은 무조건 찬성할테고, 제작사들은 좋은가? 뭐 각자 본인들의 생각이 있을테니.

그리고 배우, 감독, 작가 그리고 아래 스태프들은 큰 관련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돈 주는대로 OTT 작품에 참여해도 되는 입장이라.

이렇게 생각하니 저쪽에서 말하는 게 과거의 기득권을 복원시켜달라 이런 거 같기도 해요.
사바나
+ 25/09/14 15:43
수정 아이콘
vpn업체?
뒹굴뒹굴
+ 25/09/14 08:41
수정 아이콘
단통법이나 책통법은 핸드폰이나 책을 안쓸수는 없으니까 문제인데 이게 영화는 어차피 재미 없으면 안볼거라..
딱히 도움이 될까 싶기는 합니다만 업계가 원한다고 하면 그냥 한번 해보면 될 것 같아요.
+ 25/09/14 11:0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애초에 저 같은 사람들은 내가 보고 싶은 모든 영화를 극장에서 보기 위해서 노력할테니 홀드백은 별로 상관이 없겠죠.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일단 저는 해당 법안에 별 영향 안 받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영화관의 몰락 원인을 ott의 대두로 꼽는 분들이 다수인데 영화가 영화관을 거쳐 ott로 넘어가는 기간을 조정한다는게 영향이 없을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그게 ott 시대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기 때문에 법까지 제정할 실익이 있느냐에 대해선 저도 의문이 있습니다. 다만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는 저와는 다르게 실제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어서 딱히 반대하고 싶지는 않네요. 영화관이 지고 ott의 시대가 오는걸 근본적으로 막거나 개선할 방법이라는게 애초에 존재하기도 어렵기도 하고, 꼭 존재해야 하는것도 아닐꺼고요.

근데 좀 의아한건, 말로는 안봐도 그만이라면서 반대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딴 컨텐츠 보던가 그냥 아예 안보면 그만인데 굳이 뭘 반대까지...?
다이어트
+ 25/09/14 14:52
수정 아이콘
OTT 곧 나오니까 기다리자라는 사람 많지 않나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996 [스포츠] [해축] 맨 뒤에서 수비 아님, 2골 맞음.mp4 [27] 손금불산입3899 25/09/14 3899 0
89995 [스포츠] SPOTV, 손흥민 LAFC 전 경기 'TV 독점 중계권 확보' [9] 강가딘3928 25/09/14 3928 0
89994 [스포츠] [축구] 2025 넥슨 아이콘매치 1일차 하이라이트 영상 [7] Davi4ever5096 25/09/13 5096 0
89993 [연예] 2년만에 예능 게스트로 출연한 김연아 Davi4ever5108 25/09/13 5108 0
89992 [연예] Gavy NJ (가비엔제이) - Happiness (2025) [24] DENALI3943 25/09/13 3943 0
89991 [연예] '개봉 한 달 뒤 OTT행' 막는다…홀드백 법제화 추진 [136] 사이먼도미닉9461 25/09/13 9461 0
89990 [스포츠] [KBO] 15경기 이내로 결판날 가을야구행 경쟁 [77] 손금불산입8439 25/09/13 8439 0
89989 [연예] 오늘 뮤직뱅크 컴백 및 솔로 데뷔무대 모음 (채영, 웬디, 다영, 모모랜드) [1] Davi4ever4215 25/09/12 4215 0
89988 [연예] B1A4·오마이걸 아버지 떠났다..RBW, WM 이원민 대표 해임 [5] Davi4ever6272 25/09/12 6272 0
89987 [연예] 나영석PD 유튜브에 출연한 박찬욱 감독 [3] Davi4ever6595 25/09/12 6595 0
89986 [기타] 레슬매니아 43 사우디에서 개최예정 [18] 롤격발매기원8595 25/09/12 8595 0
89985 [스포츠] 양궁) 세계선수권 최종결과 [2] 김티모9921 25/09/12 9921 0
89984 [연예] [트와이스] 채영 솔로 데뷔곡 “SHOOT (Firecracker)” M/V [3] Davi4ever2766 25/09/12 2766 0
89983 [스포츠] [KBO] 나 집에 가? 말아? [72] 손금불산입8785 25/09/12 8785 0
89982 [스포츠] [KBO] 노경은 역대 최초 3년 연속 30홀드 [31] 손금불산입5110 25/09/12 5110 0
89981 [스포츠] [해축] 역대급 지출이었던 이번 여름 리버풀 [20] 손금불산입3601 25/09/12 3601 0
89980 [연예] 서울 집 스웩하는 노래 가사들 [12] SaiNT7882 25/09/12 7882 0
89979 [연예] 김종국 결혼발표 유튜브 [26] 껌정11426 25/09/11 11426 0
89978 [연예] 주연급 여배우가 말아주는 피들스틱 모사 [15] 밥과글10033 25/09/11 10033 0
89977 [스포츠] [복싱] 88올림픽 박시헌 금메달 상대방에게 반환 [46] 중년의 럴커10560 25/09/11 10560 0
89976 [연예] 뉴진스·어도어, 2차 조정도 결렬…10월 30일 법원 선고 [82] 카루오스10646 25/09/11 10646 0
89975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크보 지명타자 빠따 순위 현황 [12] 손금불산입4144 25/09/11 4144 0
89974 [스포츠] [KBO] 강민호 "롯데로 돌아갈 수도 있다." [36] 손금불산입6210 25/09/11 62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