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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13:55
윤고나황손 중에 상수로 거듭난건 결국 윤동희뿐이네요.
고나는 조금 더 보긴 해야겠다만 짧은 야구 커뮤 느낌상 나성범은 기아팬들에게 욕 먹는거 같았는데 잘 하네요??
25/09/10 14:27
나성범은 별명 그대로 스타긴 하네요. 부진할 땐 이렇게 안 맞을 수 있나 싶다가 어느 순간 맞으면 팀이 이기고,
올 해는 망했겠지 싶은데 시즌 끝나고 보면 경기 수는 부족해도 성적은 기가 막힘...
25/09/10 14:41
전반기에 엄청나다가 후반기에 견제 제대로 받으면서 부진합니다.
8-9월(어제까지)만 놓고 보면 0.239/0.382/0.341 1홈런이죠.
25/09/10 15:32
나성범이 생각보다 타석을 많이 먹었네요. 그리고 우익수가 생각보다 빠따에서 강점이있는 선수가 없고.
그리고 늘 글보면서 생각하지만 모든 타자지표에서 시즌 평가할때 300타석 미만은 순위권 안에서 빼야한다고 생각합니다..50타석은 그냥 의미가 없어요.
25/09/10 19:13
안현민은 인정하기 싫어도 결국 체력 문제였습니다. 사구와 수비로 인한 부상도 빨리 회복 안돼서 만성이 되어버렸구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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