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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11:54
어차피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아니라, 한국축구인들의 대표니까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손흥민의 라스트댄스가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약소국에 태어나 강점당했으니 별 수 있나요.
25/08/27 11:58
손흥민은 좀 껄끄럽고 자기가 대하기 마음 편한 선수 앉히려고 그러는걸까요?
손흥민 마지막 월드컵인데 주장 안 시키는건 에반데...ㅠ
25/08/27 12:09
저건 아무리 감독이라도 선넘는거 아닌가...
마음에 안든다고 너무 대놓고 티내는거 아님. 저정도면 열폭이라고밖에
25/08/27 12:17
손흥민을 주장에서 내릴려면
그만큼의 경력이 있는 선수가 필요하고 좀 더 젊은 선수를 밀어줘야 하는데 현재 그정도급이면 김민재정도가 딱일것 같은데 김민재도 연대라.. 앞으로 국내 감독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국내 대학 출신은 안뽑는 데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8/27 12:28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315889
홍명보 "역시 주장은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하여튼 나는 주장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이제는 이사람을 잘 모르겠습니다.
25/08/27 12:35
이사람 인터뷰는 그냥 본인 뇌속에 있는 생각을 정제 안하고 다 내뱉는 거에요. 좋게말하면 솔직한거고 정확히 말하면 생각이란 게 없죠. 이건 2012년 올대감독 때부터 꾸준히 그래왔음.
25/08/27 13:26
저는 2022년에 포르투갈전 보러 카타르에 갔었는데, 홍명보 취임 후 대표님에는 아무런 관심도 애정도 없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은 감독, 코치,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으쌰으쌰하는게 느껴졌다면 지금 대표님은 특정 세력들이 쥐락펴락하네요.
+ 25/08/27 14:53
저도.. 근데 클리스만 때까지는 아무리 개차반이었어도 챙겨봤는데
홍명보 감독 되고 축협 자정작용 없이 몽규 회장 재선하고 국대 관심 끊은듯요.. 아무리 그래도 월컵은 보긴 할거지만서도.. 몰입이 되겠는가..
25/08/27 12:59
월드컵 결과 잘못 됐을 때 주장의 리더십 부족을 또 하나의 핑계거리로 사용하려고 밑밥까는거죠 뭐. 거봐 나는 쟤 주장 안시킬랬는데 어쩔 수 없이 주장 시켜놨더니 팀 케미를 개판을 만들어 놨다니까? 뭐 이런 크크
+ 25/08/27 14:34
괜찮은 방법이네요. 국민이 홍명보냐 손흥민이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흥민이가 홍명보의 대표팀에서는 못 뛰겠다 는 선언하는 것도 방법. 물론 손흥민 지지합니다
25/08/27 13:10
와.. 댓글 만선이네요.. 이럴줄알았긴했지만.. 휴..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넘어가는 분위기면.. 겸손이라도 하던가.. 왜그러는지 알수가 없음..
25/08/27 13:45
(수정됨) 오~ 찾아보니 손흥민 선수가 현재...
134경기 51골로 출장/득점 각각 2위네요 출장 1위는 홍명보(137경기 10골) 득점 1위는 차범근(130경기 56골) 조금만 더 하면 A매치 출장/득점 전부 1위도 가능하겠어요
+ 25/08/27 21:41
2701호는 손흥민이 침묵을 선택하면서 일이 더 커져버린 측면도 무시는 못합니다.
손흥민은 주장이자 고용주였던 입장이라 적극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었어요.
+ 25/08/27 16:23
이게 솔직히 이제 기자들도 잘아는거같아요
홍감독을 건드릴수 있거나 흔들수 있는... 이상한 소리를 하게 만들수있는 그런 질문이 뭔지 알아서 다른 감독같으면 그건 지금 할얘기가 아니다 라고 자를것을 이사람은 그냥 술술 크크
+ 25/08/27 16:37
주장은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 손흥민 주장 변경 고민중
이렇게 말하면 손흥민 리더십 없다는 얘기밖에 안되는데요 감독이 대한민국 최고선수 꼽주고 리더십 잘 돌아가겠네요
+ 25/08/27 16:47
항상 느끼는 거지만 화법 참 엿같습니다. 자기 바운더리 밖의 사람들이 듣기 개같은 화술은 뭐 축협에서 따로 교육 하나요. 더 심한 말 쓰고 싶은데 참습니다.
+ 25/08/27 17:57
그래도 좋다고 회장 선거에서 4선인가 뽑아준 축구인들은 무슨 생각인걸까요? 그 종목으로 먹고사는 생태계 자제가 다 한통속입니다. 그럼 뭐 망할때까지 관심 안가져주는 것 말고는 답이 없죠. 앞으로 티비 중계 안해줘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나 안했으면 합니다.
+ 25/08/27 18:17
말씀하신데로 다 같은 인간들인거죠.
요즘 구기 종목에 상대방 선수를 안면이나 뒤에서 가격하는 인간들이 있던데 그거 보고 옹호하는 같은 팀 인간들도 같은 인간들인거고.
+ 25/08/27 21:44
상대가 신문선, 허정무였던 게 큽니다.
허정무도 딱히 매력이 없는 후보였는데, 신문선은 정씨 일가에 비판적인 쪽도 절레절레 할 정도입니다. 성남FC 사장 시절 행보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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