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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6 05:55:07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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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플릭스 패트롤
Subject [연예] 케데헌이 난리인 와중에 뜬금없이 터진 한국드라마





1위 폭군의 셰프 (한국) 794점 : 8월 23일 공개
2위 호스티지 (영국) 790점 : 8월 21일 공개
3위 웬즈데이 (미국) 720점 : 8월 6일 파트1 공개 (9월 3일 파트2 공개예정)



지난 주말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플릭스 패트롤 글로벌 1위에 올랐습니다

드라마는 웹소설이 원작인듯 한데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연출했던 장태유 PD가 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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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 25/08/26 06:27
수정 아이콘
플릭스 패트롤이 뭔가요?
스위치 메이커
+ 25/08/26 06:43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전 세계 TOP10 순위를 국가별로 모아 점수로 환산해주는 사이트입니다. 

다만 인구 비례는 아니라서 정확한 수치까지는 알 수 없으나 대략적인 인기 척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 25/08/26 07:1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재준아...
국수말은나라
+ 25/08/26 07:23
수정 아이콘
재준이 왜요?
+ 25/08/26 07:29
수정 아이콘
아마 원래 남주였는데 논란 터지고 하차한걸로...
+ 25/08/26 08:48
수정 아이콘
아이고....
nlcml357
+ 25/08/26 11:46
수정 아이콘
진짜 인스타 실수 한방에 날린 돈이 얼마인지 하이고
+ 25/08/26 08:48
수정 아이콘
원래 남주인공 역이였는데 오겜 포스터 논란 터지면서 하차 했습니다...ㅠㅠ
국수말은나라
+ 25/08/26 07:24
수정 아이콘
3위 웬즈데이 시즌2도 한국 나옵니다 전세계가 한국
디쿠아스점안액
+ 25/08/26 07:48
수정 아이콘
msg로 폭군도 감화시킨다는 뭐 그런 설정인가요?(농담입니다)
자가타이칸
+ 25/08/26 08:01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에 MSG가 갑자기 생긴다면.. 그 누구라도 바로 감화 시킬 수 있을 듯..
터치터치
+ 25/08/26 08:23
수정 아이콘
2화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감화까진 아니지만
차라리꽉눌러붙을
+ 25/08/26 11:03
수정 아이콘
msg라는 게 사실 미역 발효시키면 나오는 거 거등요(농담)
샤르미에티미
+ 25/08/26 07:53
수정 아이콘
케데헌 영향이지 않을까 싶은 것이 퓨전이고 판타지고 사극이 잘 된 적이 있었던가요? 킹덤도 매니아만 있는 정도였고요.
한화우승조국통일
+ 25/08/26 08:58
수정 아이콘
오히려 로맨스 퓨전 사극은 의외로 국밥 장르죠
카미트리아
+ 25/08/26 09:18
수정 아이콘
장금이 시절부터 사극은 은근 국밥 아니였나요?
국수말은나라
+ 25/08/26 09:44
수정 아이콘
별그대도 넓게 보면 사극?
Ashen One
+ 25/08/26 12:25
수정 아이콘
진정한 한류는 대장금부터라고 들었습니다.
파라슈
+ 25/08/26 08:05
수정 아이콘
어, 노부나가의 쉐프인가..일본 원작인줄 알았는데 한국 웹소설이 따로 있었네요
고기반찬
+ 25/08/26 08: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리메이크 한줄...
터치터치
+ 25/08/26 08:15
수정 아이콘
재밌긴 하더군요
철인왕후가 조금 더 재밌긴 했지만
씨네94
+ 25/08/26 08:36
수정 아이콘
1화 봤는데 너무 유치해서... 근데 이젠 이렇게 가볍고 한국??스러운게 글로벌에서 먹히는걸지도요.
찾아보니 한국 장르물만 흥한게 아니라 로코 사극도 통하더라구요.
+ 25/08/26 08:37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조선시대에 수비드 나온다고 감탄하던 그 드라마군요. 저는 아직 안 봤지만..
Liberalist
+ 25/08/26 08:54
수정 아이콘
거시사 크게 안 바꾸는 여초 대역물 드라마가 생각보다 먹히네요. 이러면 보모나인도 거시사 바뀌는 부분 날리고 드라마로 조만간 나오게 되려나요. 여초 감성 대역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본게 보모나인이었는데.
+ 25/08/26 08:57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 봤는데 sbs에서 판권 사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도갓
+ 25/08/26 10:41
수정 아이콘
대역부분 거의 날리고 로맨스만 살리면 그거만한게 또 없죠
+ 25/08/26 09:02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드는 생각인데... 케데헌도 뜬금없이 터지지 않았나요?
카페알파
+ 25/08/26 11:25
수정 아이콘
진짜 뜬금포 중에 뜬금포죠. 제작자들 본인들 조차도 성공 확률이 반이나 될까라고 생각했다고 하니까요. 문자 그대로 "이게 왜 장사가 잘 되는 건데?!" 라고 할 수 있겠죠.
윤석열
+ 25/08/26 09:03
수정 아이콘
철인황후랑 타임슬립+요리가 겹치는군요
명탐정코난
+ 25/08/26 09:24
수정 아이콘
등장인물에 왕의 남자 공길이 있더라고요. 처용무로 왕을 감동시킨 남자라고 소개하던데 크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 25/08/26 09:33
수정 아이콘
윤아가 다양한 캐릭터 연기는 아직인거 같은데
비슷한 캐릭터들 연기 꽤 괜찮은듯
국수말은나라
+ 25/08/26 09:46
수정 아이콘
확신의 로코상이죠 직전에 호텔리어로 나오던것도 대박쳤죠
+ 25/08/26 09:37
수정 아이콘
원작 소설이 대박까진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작사가 잘 골랐네요.
플리트비체
+ 25/08/26 09:56
수정 아이콘
유사한 일본 원작이 있는게 좀 찜찜하긴하네요
몬테레이
+ 25/08/26 10:14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우리 역사, 구체적으로 말하면 과거 왕, 그 당시의 복식, 건축물 등에 호기심이 높고, 윤아는 K-pop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였죠. 케데헌과 겹치는 부분이 꽤 있는 점이 인기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 25/08/26 10:22
수정 아이콘
드라마 선택에 있어 피하는 모든 소재들... 크크크
이런 흥행보면 드라마 제작 방송에 있어 넷플과 제휴을 먼제 생각할 듯..
덴드로븀
+ 25/08/26 10:24
수정 아이콘
뜬금은 아니고, 딱봐도 어? 하고 호기심 가는 배우들과 제목이 적힌 한국드라마들은 넷플릭스에서 꾸준히 잘나가죠.

https://namu.wiki/w/%EB%84%B7%ED%94%8C%EB%A6%AD%EC%8A%A4/%ED%95%9C%EA%B5%AD%20%EC%9E%91%ED%92%88%20%EC%8B%9C%EC%B2%AD%20%EC%8B%9C%EA%B0%84%20%EC%88%9C%EC%9C%84#s-2.2
[넷플릭스와 TV 동시 방영 드라마]
1위 눈물의 여왕 682,600,000시간
2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62,090,000시간
3위 킹더랜드 446,900,000시간
4위 엄마친구아들 340,200,000시간
5위 마이 데몬 331,100,000시간
6위 환혼 303,210,000시간
7위 갯마을 차차차 300,580,000시간
8위 지금 거신 전화는 282,300,000시간
9위 사내맞선 279,110,000시간
10위 일타 스캔들 183,450,000시간
+ 25/08/26 10:33
수정 아이콘
반이상이 tvn작품. 넷플에 맛들린 tvn.
씨네94
+ 25/08/26 11:01
수정 아이콘
엄마친구아들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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