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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25 02:29
(수정됨) 그렇다면 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볼만하게 만들었는지 알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매율부터 보인 엄청난 열풍은 이게 [어떤 재미를 주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영화]라 흥행하는 거 같아요 이미 고정적인 팬층이 있고 넷플릭스에서 흥행한 작품의 연장선이니 수요층이 확실하니
+ 25/08/25 02:44
(수정됨) 이미 사전 예매율에서 90만이 넘으면서 역대 탑텐에 들은 영화라서요
3일 밖에 안된 영화에게 선발대를 논하기에는 섣부르지 않나 싶습니다 전작만 봐도 기존 수요층이 250만 정도니까요 뭐 기생충 같은 영화도 3일차에는 작품성 이전에 봉준호의 고정 수요층과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게 반영될 수 밖에 없죠 차라리 낮은 사전 예매율에도 탄탄한 뒷심으로 성공했던 F1이 그런 설명에 더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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