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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0 19:24
(수정됨) 전 올 봄 티비에 흘러나오는 ROSE의 임팩트가 너무 쎄서 알게 됐는데
진짜 실력하나는 진퉁이더군요 특히 그 울림통 엄청난 친구가..... 본인 앨범보다도 더 잘뽑은 챤미나의 프로듀싱도 프로듀싱이고... ROSE 꼭 들어 보십쇼 개인적으론 한국 걸그룹 누가 불렀어도 이거 히트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홍백 출장할 수 있을까 기대중...
25/08/20 22:43
맞아요, 일본 특유의 아이돌과는 다르다 보니 충성 고객들은 여성들이 많고
그외 음악 자체를 좋아하는 리스너들이 지금 몰입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5/08/20 23:40
일본 기획사 제작이고 챤미나씨도 일본인이니 제이팝으로 봐야할텐데 케이팝 스탠다드를 100% 충족했다는 느낌이군요.
일본 진출을 생각중인 케이팝 아티스트/기획사들은 긴장을 좀 해야겠어요 크크.
25/08/23 13:59
그래서 차별점이 있는 거죠, No No Girls'라는 오디션의 의미가 살면서 No라고 들었던 참가자들을 모집한다는 의미라서 처음부터 외모는 고려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남자가 아니라 열성 여성팬들이 이 그룹의 코어입니다
25/08/23 14:47
남자든 여자든 이쁜애들 싫어할리가 있겠습니까, 여자들도 예쁜거 좋아하죠, 그런데 예쁘다고 해서 뜨는 건 아니거든요, 예전 YG의 2NE1을 사람들이 좋아했을때 외모 때문에 인기가 있었던 게 아니라 애들 나름의 매력과 음악이 좋아서 몰입했던 거 처럼 지금 얘네들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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