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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20 13:09
최근 20년간 LG가 5라운드 이내에 드래프트한 포수 리스트
김태군 - 이태원 - 조윤준 - 김재성 - 김기연 - 이주헌 - 김범석 - 이한림 김태군, 김재성, 김기연, 이주헌까지 절반이 1군에서 활용되는 포수네요. 근데 정작 자기들이 유의미하게 써 본건 김태군, 이주헌 밖에 없음...
+ 25/08/20 13:16
2차 4라에 지명 되어 'LG 지명되고 한게 군대 다녀온 것 밖에 없다‘라는 말을 남긴 정규식도 있긴 합니다 크크
여하튼 LG 의문의 포수 사관학교행 크크크
+ 25/08/20 14:01
강민호 타격은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는데 수비가 에이징커브 온듯
포구도 심하게 안되고 도루저지도 하위권이고 김재성, 이병헌은 타격이 너무 처참해서 쓰기가 힘든..
+ 25/08/20 15:47
대댓글 보고 이제야 검색해봤습니다.
이미 2015년 결혼했고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네요?! 난 왜 10년동안 강백호는 양준혁과라고 생각했었는지.. 충역입니다ㅠㅠ
+ 25/08/20 15:31
기아는 김상훈이 부상으로 못나오게 되면서 차일목, 이홍구, 백용환, 김민식, 한승택 등으로 돌려 막기했는데, 겪고 나서야 김상훈 만한 포수가 없었구나 알게 됐죠.
다행히 김태군이 정착하면서 동시에 한준수가 뒤를 받쳐 주고 있어 어느정도 안정화 된 것 같네요. 한준수가 올해 잠깐 정체 시기를 보내는 것 같은데 점차 이닝 늘려 가면 장채근 이후 정말 오랜만에 공격형 포수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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