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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15 11:34:33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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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여름은 참치 제철이 아니에요 (수정됨)




골든 글러브 페이스를 넘어서 타자 WAR 전체 1위도 넘보던 박동원이 여름에 페이스를 많이 까먹었다는군요.

양의지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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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가 포수 수비 이닝이 적은 것도 아니라 이 구도가 계속된다면 올해도 강민호-양의지의 골글 재패가 계속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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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최근에는 다른 LG 선수들이 힘을 써준 덕에 팀 자체는 후반기 아주 좋은 페이스를 가져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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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15 11:46
수정 아이콘
임찬규 MVP 함 가자!
Jedi Woon
+ 25/08/15 14:49
수정 아이콘
올해는 임찬규가 MVP 하고 내년에는 폰세가 MVP 를 해야죠
무적LG오지환
+ 25/08/15 11:50
수정 아이콘
슬슬 장타 다시 나오는 거 봐서 날이 선선해지고 있긴 한가 봅니다.
라멜로
+ 25/08/15 12:28
수정 아이콘
포수 골든글러브는 2010년 조인성을 마지막으로
강민호 강민호 강민호 양의지 양의지 양의지 강민호 양의지 양의지 양의지 강민호 양의지 양의지 강민호가
14년간 해먹었는데 올해도 양의지가 유력한 상황
한국화약주식회사
+ 25/08/15 13:01
수정 아이콘
심지어 강민호는 2008년에 골글 받은...
+ 25/08/15 12:33
수정 아이콘
페이커쵸비군요
RealKyo.
+ 25/08/15 13:16
수정 아이콘
우리 본혁이 ops가 933? 요새 잘친다생각했는데 저정도일줄은
+ 25/08/15 13:43
수정 아이콘
덕분에 내야수들이 계속 DH로 들어가서 김현수가 계속 좌익수 보는 중...
+ 25/08/15 13:24
수정 아이콘
오지환 박동원이 여름에 힘 못쓰는건 차라리 괜찮은거 같아요.
지금 잘하는 애들이 나중에 하강기 와서 박을거 생각하면, 보험 드는 느낌이라서 흐흐
우유속에모카치노
+ 25/08/15 13:57
수정 아이콘
사실 요새 박동원 풀스윙 헛스윙 삼진 당해도 평온하게 그러려니 하죠..
다른 타순이 필요할때 터져서 이겨주니..
전반기 막판 단체로 꼴아박던 식물타선때 생각하면 어후..
말씀처럼 날 시원해지면 잘 칠거라고 믿는 보험 느낌이라 더 아무렇지도 않은 느낌..
도날드트럼프
+ 25/08/15 14:05
수정 아이콘
박해민이 ops 9를 유지할 수 있는데 다른 건 지금과 똑같으면 2차 fa는 얼마일까요?
도루왕이 가능하며 독보적인 중견수이자 외야수비의 지휘자 이고
최고급의 bq를 탑재했으며 주장역할도 매우 잘하는데 최근 4년간 개근하고 있는 금강불괴

아무튼 잠자고 있던 lg를 광주에서 박해민이 3점홈런으로 깨운 나비효과가 엄청나네요
우유속에모카치노
+ 25/08/15 14:18
수정 아이콘
저 수비/주루에 주장역할/뽜이팅에 금강불괴내구성에 타격까지ops9 유지하면 가치가 엄청난데
나이가 문제네요.. 90년생.. 특히 스타일이 에이징 커브에 영향을 많이 받을 스타일이라..
팬 입장에선 3년 50-60억 정도면 납득할 것 같네요..

별론으로 말씀하신 그 경기는 올해 엘지의 성적이 기대대로 나온다면 올해의 경기일 듯 합니다.
우승 혹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려면, 미친(좋은의미로) 경기가 한시즌 5경기쯤 나와야 한다고 늘 생각하는데
이 경기는 미친 경기를 넘어서, 그간 위태롭던 타선 기살리고, 불펜 기살리는 엄청 중요한 분기점이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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