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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31 12:39:07
Name TheZone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166130
Subject [스포츠] [K리그] [단독] 위기의 ‘디펜딩 챔프’ 울산, 김판곤 감독 전격 경질…소방수 ‘인니 영웅’ 신태용, 13년만 K리그 사령탑 컴백

홍명보 후임 김판곤
김판곤 후임 신태용감독이네요.

울산이 결국 경질 카드를 사용했네요.

울산도 다시 우승후보로 올라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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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같은
25/07/31 12:42
수정 아이콘
올시즌은 1위 전북과 승점 차이 23점이기에 우승은 불가능하고. 내년은 올 시즌 마무리 어떻게 하는가 봐야겠죠. 진짜 감독이 문제여서 꼴아박은건지 아님 선수가 문제였는지. 어쨋든 올해 나머지 시즌 박아도 오프시즌동안 신태용 감독 의중에 맞게 선수 영입을 할테니 내년 시즌이 더 기대가 되는건 사실.
25/07/31 12:50
수정 아이콘
당장의 과제는 팀을 아챔권에 올려놓는게 되겠군요.
及時雨
25/07/31 12:54
수정 아이콘
최근 울산경기 응원도 안하고 앉아서 조용히 지는 거 보다왔는데 초상집도 이런 초상집이 없었습니다.
신태용이면 검증된 감독이니만큼 파이널 A는 들어가는 선으로 팀 정상화를 해주면 좋겠네요.
양지원
25/07/31 13:00
수정 아이콘
울산 내부 문화를 생각해보면, 지금 현재로서는 고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네요.
사이먼도미닉
25/07/31 13:27
수정 아이콘
벤투데려왔도르 제외하면, 감독은 홍콩-말레이시아 커리어가 전부인 김판곤은 울산에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집에보내줘
25/07/31 13: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올시즌 울산은 망했고, 후반기에 팀 잘 추스리고 내년을 바라봐야겠죠. 신태용 감독이면 울산이 고를 수 있는 최고의 카드를 데리고 왔다고 생각합니다.(애초에 외국인 감독은 고려조차 안했다고 하니..) 신태용 감독이면 k리그에서는 최고의 감독이라고 봐도 되니까요
닭강정
25/07/31 13:51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서의 밑천은 이미 다 드러났고, 홍명보와 친하다고 하지만 홍명보 선임 때 말하는 꼬라지 보면 다시 행정 일 한다고 해서 이젠 믿지도 못하겠어요.
위르겐클롭
25/07/31 14:08
수정 아이콘
전북도 기본스쿼드가 있으니 감독바뀌고 올라왔듯이 일단 반등은 무난히 할듯요
25/07/31 14:47
수정 아이콘
어우 여우를 바로
오 루즈
25/07/31 17:11
수정 아이콘
올해는 작년 전북처럼 버티고(그래도 승강전은 안가겠지..)
이정효 데려오는게 최고라고 봤는데
신태용 좋긴한데 아쉽긴 합니다.
파이어군
25/07/31 23:27
수정 아이콘
이정효 없으면 광주는 멸망 아닌가요 크크
25/08/01 21:01
수정 아이콘
그건맞지만.. 이번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의반응도 그렇고 퀄리티있는 선수들을 조련하는 이정효의 축구는 보고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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