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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5 08:29:4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6878797599904498767_n.jpg (109.7 KB), Download : 768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10개 구단 이닝별 최다 기용 불펜 투수 (수정됨)


6회부터 9회까지 10개 구단 이닝별로 가장 많이 기용된 불펜 투수라는군요.

각 팀의 필승조들을 한눈에 확인하기 좋은 것 같군요.

그런데 김진성은 6회도 있고 7회도 있고 8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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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둥이
25/07/25 08:36
수정 아이콘
한화의 현재를 알수있는 지표네요
자꾸 이기니까 필승조가 계속 갈림
물의환상
25/07/25 08:43
수정 아이콘
김진성 덜덜덜 이거 완전 노익학대 수준
네이버후드
25/07/25 09:19
수정 아이콘
최다이닝이 겨우 17이닝인 엘지
25/07/25 09:40
수정 아이콘
염경엽 성향이 최고의 셋업을 8회가 아닌 가장 긴급할 때 씁니다.
25/07/25 12:54
수정 아이콘
근데 긴급한 상황이 많은..
25/07/25 09:47
수정 아이콘
김진성이 보통 선발이 강판되면 붙어 나오는 스윙맨 역할을 많이 하는데 선발이 6-7-8회에 가장 많이 내려오니 3이닝 모두 최다가 되는...

덕분에 팀 내 최다 경기 출장에 불펜 최다 이닝 투구...
동년배
25/07/25 09:48
수정 아이콘
보통 선수가 헌신 어쩌고 하면 팬들은 돈받고 하는 프로가 무슨 헌신 이라고 하겠지만 헌신좌 만큼은 누구나 헌신을 인정하는 이유죠
QuickSohee
25/07/25 10:00
수정 아이콘
그 때 진성이형이 그랬으니 다들 넘어가는 분위기였죠 크크크크 유영찬 김진성 두 선수 말고 다른 선수가 그랬으면 잠실 폴대에 묶였을겁니다
25/07/25 11: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진성이니까 팀에서도 나름 유하게 넘어가고 헌신좌 소리 듣는거라고 생각합니다.
QuickSohee
25/07/25 09:58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우리는 진성이형 밖에 없냐 ㅠㅠ
ANTETOKOUNMPO
25/07/25 10:06
수정 아이콘
6~7회 나오는 투수들은 선발투수의 상태나 위기상황에 따라 나오기 때문에 이닝을 정해놓지 않고 운용한다고 봐야죠.
7-8-9회 모두 나오는 순서대로 이닝이 안정적인 한화, 기아가 투수진 운용이 좋다는 근거로 볼 수 있겠네요.
엘지가 구원성적이 나쁘지 않지만 그냥 김진성 혼자 끌고 오고 있다는 것이고...
지니팅커벨여행
25/07/25 11:10
수정 아이콘
기아가 등판 시점은 구분해서 나오고 있지만 평균자책점 3점 후반에서 4점 대를 찍고 있어서...
사실 투수진 운용이 좋다고 하기엔 많이 무너졌어요. 최근 블론세이브나 실점도 너무 많고.. 흑
PolarBear
25/07/25 10:07
수정 아이콘
조만간 최준용 이름 보겠네요..
산밑의왕
25/07/25 10: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진성옹 내년엔 퍼질거 같아요…ㅠ
무적LG오지환
25/07/25 10:40
수정 아이콘
김진성 말고 올렸을 때 1이닝 막아줄거라 기대할만한 불펜이 이정용, 유영찬밖에 없는데 둘 다 6월에나 복귀해서 헌신좌가 만능 열쇠처럼 쓰였죠 크크
wish buRn
25/07/25 11:03
수정 아이콘
박상원은 볼때마다 털려서 포스가 체감안됩니다...
파쿠만사
25/07/25 11:48
수정 아이콘
222 어제도 역전투런 맞는거보고...
락샤사
25/07/25 12:13
수정 아이콘
늘 자주보던 패턴이었죠 크크
25/07/25 16:05
수정 아이콘
어제는 몸풀리기전에 올라왔나 싶긴 한데...

그래도 나름 늘 그렇듯 7상원 8승혁 9서현..... 미.. 믿읍니다!
바카스
25/07/25 12:13
수정 아이콘
롯데에 정현수는 이닝 쪼개기가 많아서 이닝별 최다이닝은 이름이 안 올랐네요. 평균 내면 무조건 들텐데.

생각보다 김강현의 세부 스탯이 좋아서 투수 고과 상당히 받아 연봉 많이 뛸거 같습니다.
힘내요
25/07/25 12:18
수정 아이콘
정해영은 한번 퍼지겠네
안철수
25/07/25 12:42
수정 아이콘
돈은 함덕주 장현식한테 퍼주고 김진성 팔을 갈고 있구나
격렬하게쉬고싶다
25/07/25 12:54
수정 아이콘
돌아가면서 다 부상인데 김진성만 자리를 지켰으니.. 크크..
Starlord
25/07/25 14:28
수정 아이콘
함덕주 장현식 김강률은 무릎을 꿇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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