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24 11:14:09
Name 김유라
File #1 Screenshot_20250724_110802_Instagram.jpg (672.5 KB), Download : 233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신인왕을 넘어 올타임을 노리는 안현민



후반기 가면서 힘이 좀 빠질까도 싶었는데 오히려 더 스탯이 오르고 있는 안현민입니다.

이미 우타자 기준으로는 압도적인 수준이고, 전경기 선발 출장하면 아슬아슬하게 규정타석 채우는 것도 가능은 해보입니다(잔여 경기 50경기 잔여 규정타석 167타석).

MVP는 폰세 선수가 팀 성적도 좋고 트리플 크라운까지 낭낭한 상황이라 쉽지 않을 듯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5/07/24 11:15
수정 아이콘
파워히터인데
공을 잘봄....

이상한 선수가 하나 나왔음
25/07/24 12:52
수정 아이콘
발도 빠르다죠
25/07/24 14:57
수정 아이콘
수비가 유일한 약점
핫포비진
25/07/24 11:23
수정 아이콘
진짜 뜬금없이 이런 선수가 하나 씩 튀어 나오네요 크크 투수에서도 이런 토종선수가 있어야 할텐데..
달팽이의 하루
25/07/24 11:24
수정 아이콘
"폰세 선수가 팀 성적도 좋고"라니.. 한화 선수가 들을 수 있는 말이었나?
스웨트
25/07/24 11:26
수정 아이콘
위에 있는게 백인천 테임즈 장효조..
전설급 고대괴수들만 있네요; 
백인천 장효조는 안봐서 모르지만 테임즈는 진짜 리그파괴자 모드였는데;
QuickSohee
25/07/24 1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난하게 승기가 신인왕 하겠거니 했더니 자연재해가 나타남 우르크200이 넘어 크크크크
너무 부럽고 무서워요... 7월 마지막 3연전이 KT인데..
이 친구는 비거리가 130m 넘어가야 홈런인 줄 안다면서요??
25/07/24 12:53
수정 아이콘
최소 비거리가 120m라던데요
신량역천
25/07/24 11:31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되는 선수가 나와서 참 좋네요 크크크 우리팀 경기가 아닌데도 실시간으로 성적을 찾아볼 정도...
말도 안되게 갑자기 꼴아박아도 150+, 적당히 유지하면 180+선에서 마무리 할 것 같은데 끝까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짜부리
25/07/24 11:43
수정 아이콘
200은 넘을듯
한화우승조국통일
25/07/24 11:54
수정 아이콘
7년 동안 미국 안 가는 테임즈라니...
땅과자유
25/07/24 11:54
수정 아이콘
한국 야구계의 축복이라고 여겨질 정도의 성적입니다.
앞으로도 리그 파괴와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Zakk WyldE
25/07/24 11:55
수정 아이콘
와 김도영보다 더 한 녀석이 나오다니

어제 홈런 치는거 봤는데 무섭더라구요

유니폼 많이 팔고 KT도 유니폼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줘라.
허저비
25/07/24 11:55
수정 아이콘
이제 대놓고 투수들이 안속으면 말고 하면서 4구 비중 높이고 있던데 원래 공도 잘보는데다가 마인드도 못칠공 주면 안치고 걸어나가지 뭐 이래서 슬럼프 와도 성적 엄청 폭락은 안할 것 같습니다.
20060828
25/07/24 12:02
수정 아이콘
진짜 갖고싶다
25/07/24 12:09
수정 아이콘
아직은 폰세지만 저는 웬지 안현민이 신인왕 MVP 동시석권할 것 같습니다.
25/07/24 12:10
수정 아이콘
군필에 연봉 33백만원!!
wish buRn
25/07/24 12:14
수정 아이콘
백인천은 일본야구 출신이고
테임즈는 메이저 직행.

1,2위는 말 그대로 탈 크보급이네요
류지나
25/07/24 12:16
수정 아이콘
고릴라를 기용하는 건 반칙 아닙니까
VictoryFood
25/07/24 12:30
수정 아이콘
82백인천 - 데뷔(?)시즌(39)
15테임즈 - 2년차 시즌(29)
83장효조 - 데뷔 시즌(27)
25안현민 - 데뷔 시즌(22)
96양준혁 - 4년차 시즌(27)
93양준혁 - 데뷔 시즌(24)
97김기태 - 7년차 시즌(28)
03심정수 - 10년차 시즌(28)
12김태균 - 10년차 시즌(30)
91장종훈 - 5년차 시즌(23)
애니 에디슨
25/07/24 13:0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좀 덜하긴 한데 그래도 외국인이라는 점은 투표에 꽤 마이너스죠. 더구나 같은해에 우르크 220이 넘는 토종신인타자가 나왔다?
안현민의 성적이 마지막까지 이대로 간다면 전 안현민 mvp가능성도 절대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25/07/24 15:02
수정 아이콘
늦게(?) 데뷔해서 타석 수가 좀 부족한 게 감점 요인이 될 수도 있는데, 투표인단들이 그걸 고려할 지는...
지니팅커벨여행
25/07/24 18:50
수정 아이콘
투수 3관왕 이기려면 타격 3관왕이나, 2관왕 + 역대 기록(홈런, 장타율, 출루율 등) 정도는 나와야 합니다.
현재 추세로는 폰세의 3관왕이 유력하고, 여기에 탈삼진 역대 최고 기록이 나올 확률도 높아서 안현민 MVP는 쉽지 않을 거예요.
외국인 마이너스도 있지만 신인왕+MVP 동시 수상 사례도 류현진 말곤 없기 때문에 또다른 투표 변수도 있습니다.
Underwater
25/07/24 13:13
수정 아이콘
담장만 넘길 수 있도록 살살 칩시다
경기장 넘어 주차된 차 박살낼까봐 겁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7/24 18:53
수정 아이콘
괜찮아, 괜찮아~ 버는 돈으로 바꿔 주면 되잖아~ (연봉 : 아반떼 풀옵션 가격)
25/07/24 13:15
수정 아이콘
얼굴부터가 무서워요; 덜덜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48 [스포츠] KIA-NC 3대3 충격 트레이드, 최원준·이우성·홍종표↔김시훈·한재승·정현창 [89] 윤석열4480 25/07/28 4480 0
89447 [스포츠] (영상) 하계 유니버시아드 100M*4 계주 결승전 [10] Croove1063 25/07/28 1063 0
89446 [연예] 오징어게임 대체결말 (유튭주의) 월터화이트1346 25/07/28 1346 0
89445 [연예] 한번 조유리즈는 영원한 조유리즈 [6] 강가딘3172 25/07/28 3172 0
89444 [연예] 구준엽 근황 [27] Croove4808 25/07/28 4808 0
89443 [스포츠] [KBO] 21세기를 지배했던 삼두쓱 순위 [19] 손금불산입6269 25/07/28 6269 0
89442 [스포츠] [해축] 지난 시즌 가장 혹사당했던 선수들 [2] 손금불산입1285 25/07/28 1285 0
89441 [스포츠] 스위치히터 인데 시즌 41호 홈런 포수 칼 랄리.mp4 [22] insane3087 25/07/28 3087 0
89440 [연예] 중국발 흑백요리사 이판펑선 리뷰 [26] 어강됴리7879 25/07/28 7879 0
89439 [연예] 내일 입대 앞두고 머리 밀고 라이브 방송한 차은우 [25] Davi4ever7904 25/07/27 7904 0
89438 [스포츠] [KBO] 어제 경기에서 있었던 견제구 13개 논란 [26] 손금불산입7327 25/07/27 7327 0
89437 [스포츠] [해축] 바이언,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 영입 근접 [30] 손금불산입3312 25/07/27 3312 0
89435 [스포츠] 9회말 1점차 1사만루 타자 안현민 [19] SaiNT5241 25/07/27 5241 0
89434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51] 핑크솔져3470 25/07/27 3470 0
89433 [스포츠] [KBO] 국내 투수로만 구성한 리그 5선발 라인업 [28] 손금불산입8434 25/07/27 8434 0
89432 [스포츠] [KBO] 7월달 타격감이 뜨거운 타자들 [18] 손금불산입3124 25/07/27 3124 0
89431 [스포츠] [해축] 유럽 빅리그 유니폼 스폰서 현황 [6] 손금불산입2356 25/07/27 2356 0
89430 [스포츠] [해축] 모건 깁스-화이트, 노팅엄과 재계약 [2] React Query2073 25/07/27 2073 0
89429 [스포츠] [해축] (오피셜)빅토르 요케레스 아스날행 [21] FastVulture3292 25/07/27 3292 0
89428 [스포츠] 올시즌 크보 4번 완봉 중 2번한 후라도 [13] 제논3405 25/07/27 3405 0
89427 [연예] 뉴진스 측이 법원에서 든 다양한 비유 표현들 [39] 페이커756953 25/07/27 6953 0
89426 [스포츠] [MLB] 오타니 일요일 모닝콜 시즌 38호 [11] kapH3710 25/07/27 3710 0
89425 [연예] [서브컬쳐] 차은우 루미성우 Free 커버 [3] 중년의 럴커2904 25/07/27 29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