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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4 09:13
EPL >분데스로 봐도 무방할까요?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분데스에서 검증된 젊은 선수가 EPL로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25/07/24 09:21
일단 상업성으로만 보면 EPL이 돈이 제일 많죠, 리그 간 실력이야 논쟁할 거리가 많겠지만 자금력은 EPL이 최고라고 봅니다. 유럽에서 선두를 다투는 리그에서 돈도 많이 주는데 선수들은 당연히 거기로 갈거고요
25/07/24 09:31
커뮤글이나 기자들 글 보면
실력대비 오버페이? 맞음 현재 시세에 고려했을때 오버페이 맞음? 그건 아님 요렇게 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현재 저 위치 매물이 거의 없어서 가격이 엄청 올랐습니다.
25/07/24 09:28
비르츠 이적이 여러모로 나비효과가 되는것 같네요.
비르츠, 케르케즈, 프림퐁, 에키티케에 더하여 누군가 추가로 영입된다고 하면 이제는 기존 선수들과의 이별도 어느정도 예상되네요. 이번 리버풀의 영입도 인상적이지만, 첼시/아스널/맨시티 모두 잘 보강하고 있는듯해서 역시나.. 격전의 한해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25/07/24 10:43
일단 예상으로는 누네스, 키에사는 아마도 이적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죠.
거기에 더해서 케르케즈 영입으로 1군 왼쪽 풀백이 셋인지라(케르케즈, 로버트슨, 치미카스) 여기도 그대로 갈지 미지수구요. 실제로 로버트슨은 케르케즈 오피셜 전에 꼬마쪽과 링크도 있었었죠. 비르츠 들어오면서 중미도 빡빡해졌기에 엘리엇과 모튼도 계속 이적 얘기나오는중이구요. 루디 같은 경우는 구단 입장 자체는 안판다는 건데, 본인은 이적 원하고 있다는게 정설이고 만약 결국 나가게 된다고 하면 대체자 영입은 추가적으로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각포만 믿고 맏기기에는 리스크가 큰 포지션이라.. 이외에는 센터백 쪽에 게히가 계속 링크가 뜨는데, 계약 1년 남은 선수한테 너무 높게 부르고 있는데다 본인도 월드컵 뛰고싶어서 출장횟수가 중요한지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25/07/24 09:56
몇년동안 리버풀 하면 변죽만 울리고 성과는 조용한(...) 느낌이었는데 제가 잘못 기억한건 아니겠죠? 크크 올해는 정말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특히나 비르츠는 리버풀 바라기 느낌이 나서 응원할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새로온 멤버들이 기존멤버와 잘 어우러지면 좋겠네요 돈이 많이 나갔는데 누네즈는 파는거 맞죠?(제발)
25/07/24 09:59
오 간밤에 오피셜 떴네요. 몇년간의 원기옥이 이렇게 화려하게 터질 줄 몰랐습니다. 이제 센백, 좌윙(루디 이적 시) 남았습니다. 흐흐
부족한 포지션을 이만큼 공격적으로 채운 시즌이 언제인지 수십년째 콥인데도 기억도 안납니다. 정말 역대급 이적시장! 하지만 아스날, 맨시티, 첼시 등이 있어서 우승경쟁은 여전히 치열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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