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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3 0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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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25/jul/22/ozzy-osbourne-black-sabbath-frontman-and-icon-of-british-heavy-metal-dies-aged-76
Subject [연예] 오지 오스본 향년 76세로 사망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25/jul/22/ozzy-osbourne-black-sabbath-frontman-and-icon-of-british-heavy-metal-dies-aged-76

헤비메탈계의 전설중 하나인 오지 오스본이 향년 76세로 사망했습니다.

바로 얼마 전인 7월 5일에 빌라 파크에서 열렸던 은퇴공연이 그의 최후의 불꽃이 되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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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3 0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지 옹 젊었을때 건강관리 어땠는지 들어보면
몇년전까지 활동 계속 하고 이번에 마지막 은퇴콘서트까지 연건 거의 메탈 신의 가호가 깃들었다고 봐야..
아무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LuckyVicky
25/07/23 07: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극적일 수가...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RIP
25/07/23 0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고……

goodbye to romance.
자가타이칸
25/07/23 07:08
수정 아이콘
메탈의 포문을 연 블랙사바스와 오지오스본... 명복을빕니다.
ChojjAReacH
25/07/23 07:1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민 프로듀서
25/07/23 07:21
수정 아이콘
the day the metal died
곧미남
25/07/23 07:28
수정 아이콘
허거덩 진짜 몇일전에..
레스폴
25/07/23 07:3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많이 즐거웠고 좋은 추억 많이 쌓았습니다
실제로 잠실에서 영접했을 때 영광이었습니다
25/07/23 07:41
수정 아이콘
Rip. 크레이지 트레인을 타고 원하는 곳에 가시기를...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에게 천국가시라고 하면 그것도 저주일것 같아서...)
슬래쉬
25/07/23 08:07
수정 아이콘
rip ㅠㅠ
흐르는 별
25/07/23 08:17
수정 아이콘
crazy train 처럼 살다 떠난 Mr crowley ..영면 하시길...
며칠입니다.
25/07/23 08:2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7/23 08:49
수정 아이콘
Rest In Peace
락의 대부시여 편히 쉬시길…
wish buRn
25/07/23 09:0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 일화를 들으면, 엄청 복받은 부러운 삶이란 느낌이 드네요
Zakk WyldE
25/07/23 09:31
수정 아이콘
ㅠㅠ
WeakandPowerless
25/07/23 09:40
수정 아이콘
진짜 말년의 말년까지 화끈해주셨네요 ㅜㅜ
덴드로븀
25/07/23 09:4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78776?sid=104
['헤비메탈 대부' 오지 오스본 별세…향년 76세] 2025.07.23.
사인 불분명…5년 전부터 파킨슨병 투병
초기 헤비메탈 형성…보름여 전 고별 공연

Mr. Crowley...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7/23 09:53
수정 아이콘
어둠의 왕자님이 돌아가셨군요 그 숱한 약들에도 견뎟던 인자강도 새월 앞에선...

이제 진자 낭만의 사대의 잔재들마저 없어지는거 같아 서글픕니다
25/07/23 10:19
수정 아이콘
goodbye to romance
...And justice
25/07/23 10:50
수정 아이콘
아 얼마 전 공연에도 정정하시길래 한참 보겠다 싶었는데 이런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곳에 가셨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25/07/23 10:58
수정 아이콘
한편으론 참 멋지게 인생 살다 가신 느낌... 몸에 안 좋은 것들은 다 하신거 같은데 저렇게 사셨던것도 신기하고
마지막 공연하고 얼마 안된뒤 떠나는 모습도 그렇구요.
케이사
25/07/23 11:0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취급주의
25/07/23 11:47
수정 아이콘
영원히 함께야
신성로마제국
25/07/23 11:53
수정 아이콘
술,마약을 그렇게 하고도 78세까지 사신 거 보면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가 맞긴 했네요...
25/07/23 11:58
수정 아이콘
고별공연 후 보름만에 사망이라니... 뭔가 마지막까지 범상치 않은 분이시네요
25/07/23 12:02
수정 아이콘
오지 포에버 ㅠ
25/07/23 12:53
수정 아이콘
어둠의 왕자시여~ 편히 잠드소서 RIP
25/07/23 14:31
수정 아이콘
이분 음악은 잘 모르지만, 주량으로도 레전드셨다는 건 압니다
25/07/23 16:05
수정 아이콘
알콜을 포함한 향정신성 의약품 전반으로 레전드셨...
25/07/23 23:04
수정 아이콘
그냥 약의 왕이었죠.. 동시대에 약물로 문제 많았던 머틀리크루도 오지에겐 한수접었습니다
머스테인
25/07/23 18:35
수정 아이콘
I’m gonna miss you.
Not nearly as much as your incredible soulmate,
Mrs. Osbourne.
Thank you for everything you’ve done for us all.
See you on the other side!

Dave Mustaine
능숙한문제해결사
25/07/23 23:47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분 음주에 향정신성의약품 등의 기록을 보면 오히려 장수하신거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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