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22 08:35:42
Name 껌정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 예고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9월 개봉 예정입니다

이병헌X손예진인데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극장가야 할 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7/22 08:39
수정 아이콘
이병현 손예진 +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유연석 차승원 + 특별출연 최민식 박성웅
출연진 어마어마하네요 크크 틀별출연까지
짜부리
25/07/22 08:49
수정 아이콘
민식옹은 그래도 박성웅이 아직 틀까지는...(넝담입니다)
25/07/22 09: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오타가 절묘하게...
철판닭갈비
25/07/22 09:58
수정 아이콘
또혜란...
영화 보는 것마다 다 나오시는 느낌 크크 근데 잘해...
InSomNia
25/07/22 08:50
수정 아이콘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다.
25/07/22 09:01
수정 아이콘
재밌어보이네요 뭔가
사이먼도미닉
25/07/22 09:05
수정 아이콘
역시 거장 답네요 예측할 수 없는 기대감이
25/07/22 09:10
수정 아이콘
개봉이 기다려지는 걸 어쩔 수가 없다
ekejrhw34
25/07/22 09:16
수정 아이콘
땟깔이 좋네요
25/07/22 09:23
수정 아이콘
예고편부터 확실히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네요. 기대합니다.
특이점이오고있다
25/07/22 09:26
수정 아이콘
박찬욱 감독 영화는 올드보이와 아가씨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나머지는 대충 보다 말았는데 저 두영화는 2번 이상 보게 되더라고요.
25/07/22 09:32
수정 아이콘
저하고 취향이 똑같으시군요. 박찬욱은 올드보이와 아가씨가 양대 산맥이죠. 하나 더 꼽으라면 헤어질 결심을 밀겠습니다.
문제는 둘 다 절대 거실에서 볼 수 없는 영화라는 점이죠.(딸아이 아빠)
김퐁퐁
25/07/22 10:29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 아가씨 헤어질결심은 진짜 울림이 큰 영화였습니다.
25/07/22 11:27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는 원탑으로 두고
저는 복수는 나의것이 임팩트가 컸습니다.
정제되기전 쌩 날것 보는 느낌
forangel
25/07/22 09:31
수정 아이콘
예고편 때깔이 왜 이렇게 좋죠?
매번같은
25/07/22 09:36
수정 아이콘
피가 낭자한 영화가 나올거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크크.
빼사스
25/07/22 09:37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도 진짜 역대급으로 좋았는데 극장에서 꼴랑 그거 든 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번엔 제발 좀 극장에서 대박나길.
25/07/22 09:56
수정 아이콘
전 박찬욱감독 영화중에서 헤어질 결심이 제일 좋았습니다.
철판닭갈비
25/07/22 09:59
수정 아이콘
제가 영문학도라 그런가 박찬욱이나 봉준호처럼 인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거리 던져주는 영화감독들이 잘 맞더라고요
이번에도 기대되네요!!
25/07/22 10:35
수정 아이콘
한국산 계급갈등물이 일종의 잘팔리는, 서구시장에 어필가능한 장르화 되어가는 것 같네요.
기생충이랑 오징어게임에 이어지는 느낌
25/07/22 10:54
수정 아이콘
오 이거 제맛이겠는데요? 티저는 박찬욱판 기생충 냄새가 나는데, 저 같은 장삼이사가 그렇게 느낄 정도면 일부러 티저를 그렇게 만든 걸테니 내용물은 전혀 다른 맛이겠네요.
자가타이칸
25/07/22 11:01
수정 아이콘
아니... 이병헌은 혈관으로도 연기를 하네요.
세츠나
25/07/22 11:38
수정 아이콘
화면이 너무 예쁨…
ArchiSHIN35
25/07/22 11:48
수정 아이콘
예고편보니 얼마나 뒤통수 후려칠지 기대하게 되네요.
Primavera
25/07/22 11:50
수정 아이콘
이야...기대됩니다
코기토
25/07/22 12:17
수정 아이콘
제 관점에서는 손예진 최고 영화는 비밀은 없다였는데 어쩔수가 없다로 바뀔지,
또 가장 좋아하는 박찬욱 감독 작품이 스토커 -> 헤어질 결심이었는데 이번엔 이병헌+손예진 조합이라 다시 바뀔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됩니다.
케이사
25/07/22 12:38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 때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이쥴레이
25/07/22 16:02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되네요.
25/07/22 22:10
수정 아이콘
정말 무슨 영화일지 예측이 안되네요
개봉하면 바로 보러 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28 [스포츠] 올시즌 크보 4번 완봉 중 2번한 후라도 제논503 25/07/27 503 0
89427 [연예] 뉴진스 측이 오늘 법원에서 든 다양한 비유 표현들 [25] 페이커751969 25/07/27 1969 0
89426 [스포츠] [MLB] 오타니 일요일 모닝콜 시즌 38호 [10] kapH1808 25/07/27 1808 0
89425 [연예] [서브컬쳐] 차은우 루미성우 Free 커버 [1] 중년의 럴커1185 25/07/27 1185 0
89424 [스포츠] [KBO] 자고로 휘문이란 말이지.gif (용량주의) [4] SKY925450 25/07/26 5450 0
89423 [스포츠] 올림픽 남자 100M 결승전 영상 모음 [10] Croove3425 25/07/26 3425 0
89422 [스포츠] [KBO] 10개 구단 포수 주전 백업 빠따 차이 [27] 손금불산입6713 25/07/26 6713 0
89421 [스포츠] [KBO] 올라올 구자욱은 올라온다 [14] 손금불산입5736 25/07/26 5736 0
89420 [스포츠] [KBO] 우주의 기운?.gif (용량주의) [26] SKY929329 25/07/25 9329 0
89419 [스포츠] [KBO] 마침내 성사되는 맞대결? [17] SKY927360 25/07/25 7360 0
89418 [스포츠] 이 시점에 분석해보는 프로야구 구단별 전력 [6] TQQQ6150 25/07/25 6150 0
89417 [연예] 배우 송영규, 음주운전 [48] 제논10466 25/07/25 10466 0
89416 [스포츠] 최근 10년간 고교 졸업 후 미국 직행한 야구선수 [62] Thenn6779 25/07/25 6779 0
89415 [스포츠] 문서준 드래프트 불참 확정 [64] 이시하라사토미6313 25/07/25 6313 0
89414 [스포츠] 한화 야구선수와 열애설 ? 난 이미주.jpg [31] insane8208 25/07/25 8208 0
89413 [스포츠] 연봉 5억 이상 war 음수 투수 4인방 [31] 이시하라사토미4790 25/07/25 4790 0
89412 [연예] 뉴진스가 갑자기 감성적으로 민희진 어필을 하는 이유...? (쉴드X) [14] 코라이돈7393 25/07/25 7393 0
89411 [스포츠] [KBO] 10개 구단 이닝별 최다 기용 불펜 투수 [24] 손금불산입4279 25/07/25 4279 0
89410 [스포츠] [KBO] 현재까지 2025 드래프티 Top 3 [8] 손금불산입3425 25/07/25 3425 0
89409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찾기 4트째 [10] 손금불산입3262 25/07/25 3262 0
89408 [연예] 척 맨지오니 타계 [12] 몰라몰라4831 25/07/25 4831 0
89406 [스포츠] 헐크 호건 부고 [54] 어름사니7727 25/07/25 7727 0
89405 [연예] [아이브] IVE 가을 커버곡 [2] 모넬로2660 25/07/25 26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