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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17 14:35:35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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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양현종
Subject [스포츠] [KBO] 야구선수가 붙여놓은 싸인 요청시 에티켓 (수정됨)




을 가장한 사인 잘 받는 꿀팁

설명충

1. 매직 뚜껑 안 열어주면 선수가 열고 싸인하다가 분실 위험 많음

2. 야구공 사이즈가 작아서 매직으로 여러 선수한테 받으면 공간이 안나옴

3. 싸인 받으면서 사진 찍으면 유니폼을 한 손으로 잡아야 해서 싸인해주기 힘듬 양 손으로 팽팽하게 잡아줘야 싸인을 예쁘게 해 줄 수 있음

4. 찢어진 연습장도 마찬가지로 단단하게 받쳐주는 게 없어서 싸인해주기 힘듬 

기아 양현종 선수가 적어서 걸어놓은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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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7 14:42
수정 아이콘
섹 시 투 수 전 상 현
25/07/17 15:24
수정 아이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한화의 섹시가이 전근표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전씨가 섹시한가?
아우구스투스
25/07/17 14:47
수정 아이콘
양현종 싸인 거부 사례

2017년 한국시리즈 2차전 완봉 후 싸인을 요구하자 팔이 아파서 힘들다 함 -> 주변 사람들 "그럼요 그럼요"
지니팅커벨여행
25/07/17 18:00
수정 아이콘
제가 양현종 유명해지기 전에 한번 거부 당한 적이 있습니다 ㅠㅠ
25/07/17 14:51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사인 한번 받으면 진짜 평생 충성하게 되더군요.

95년이었던가 96년이었던가 박충식 선수에게 받은 사인볼이 제 야구팬 인생을 바꿨습니다.

원래 롯데에서 LG로 이어지는 라이트한 어린이 팬이었는데 그 이후로 당시 556이라는 암흑기(?)를 보내던 삼성 팬으로 갈아타고 20년간 쭉 이어졌지요. 2015시즌이 끝날 무렵 그 일이 터지기 전까진.
탈리스만
25/07/17 15:12
수정 아이콘
2015년이면 윤오안임인가요 흑흑
문지천
25/07/17 17:04
수정 아이콘
구대성씨 덕분에 지난 십몇년이 고통스러웠지만 요즘은 행복합니다
No.99 AaronJudge
25/07/17 18:36
수정 아이콘
한화팬분들이 참 어렸을때 겪은 팬서비스로 수십년 팬을 이어가시는 케이스가 많은거같아요 크크 그만큼 당시 팬서비스가 좋았다는 거겠죠
김유라
25/07/18 09:11
수정 아이콘
일겅... 마해영이 롯데 시절에 저를 롯데로 이끌어들였죠.

대호햄은 저를 2번이나 쌩깠지만...
바이바이배드맨
25/07/17 15:04
수정 아이콘
양현종 팬서비스 팬사랑이야 워낙 좋으니
Liberalist
25/07/17 15:19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라면 사인을 예쁘게 더 잘 해주고 싶어서 저러는거라 크크크
25/07/17 15:55
수정 아이콘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
여기에텍스트입력
25/07/17 19:09
수정 아이콘
양현종 선수 영상이 한화 팬인 제가 갸튜브 유일 좋아요 영상 눌러둔 영상입니다. 나중에 꼭 써먹어야지... 짬빠에서 나오는 꿀팁공유를 대투수께서 해주셔서 집관러로써 너무나도 감사하더군요
TWICE NC
25/07/17 19:20
수정 아이콘
야구공이 싸인 받을 공간이 2군데인데
선수 성향에 따라 삐져 나가면 반대쪽은 싸인받기 애매해 짐
25/07/17 22:50
수정 아이콘
싸인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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