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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14 09:49:42
Name Mamba
Link #1 티비엔
Subject [스포츠] [테니스] 윔블던 결승 알카라즈 VS 시너 (수정됨)



최근대결전적 + 시너의 팔꿈치 부상 + 알카라즈 서브발전으로 보아 알카라즈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결과는 반대였네요 크크

테알못 인증합니다

시너 알카라즈는 현재  다른선수들보다 한클래스는 높아보여 당분간 이둘이 다해먹을듯합니다.

조코비치는 이제 그랜드슬램 먹는게 힘들거같습니다. 아마 내년쯤 은퇴투어를 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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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타이칸
25/07/14 10:22
수정 아이콘
음.. 남자 테니스는 ... 2300년 까지 페더러, 조코비치, 나달이 결승전 하는 거 아니였어요?
터치터치
25/07/14 10:46
수정 아이콘
탄성나오는 플레이를 알카라즈가 하는데
뚜벅뚜벅 자기할 일하는 시너네요
25/07/14 11:16
수정 아이콘
시너가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조코비치는 무결점의 사나이인데, 나이가 들면서 노쇠화 되고,
본인 보다 한단계 상위호환급인 시너가 나오니 체급차이로 시너를 못 넘어서는거 같군요.
조코비치가 그랜드슬램을 먹을려면 누군가 시너를 잡아줘야 될듯요.
달달한고양이
25/07/14 11:22
수정 아이콘
알카라스가 보는 재미는 확실히 더 있는데 안정성이 마이 떨어지는…팬되면 멘탈 힘들 것 같아서 멀리하는 중입니다 흐흐

시너는 드디어 5연패 끊었네요 멘탈!!!
오연서
25/07/14 11:48
수정 아이콘
나달 좋아했었는데 그냥 어느 순간 보면 나달이 가끔 한방씩 날리지만 결국 조코비치 절대 못넘겠구나 하는 벽이 보는 사람 팬의 입장에서도 느껴졌는데 어느 순간 보면 나달->알카라즈 조코비치->시너 이렇게 된거 같아요 시너가 하드 꽉 잡고 내츄럴까지 알카라즈 잡기 시작하면 알카는 시너보다 치고 나가는건 먼저 시작한듯했으나 결국 콩카라즈가 되어버릴지도
탑클라우드
25/07/14 15:45
수정 아이콘
부상과 같은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시너-알카라즈의 시대가 이어질 듯 합니다.
의아한 것은, 비슷한 수준에 있던(심지어 더 어린) 홀거 루네가 왜... 성장이 안되는 느낌인지...
폰세카나 멘식도 경험이 쌓인다면 보여줄 게 많은 선수들이라 내년이 더 기대가 되네요.
파라슈
25/07/14 16:23
수정 아이콘
인성과 선수로서의 자질은 별개라지만 루네는 워낙 더티한 모습을 자주 보여서 잘 안돼도 그려러니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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