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14 07:27:51
Name 빼사스
Link #1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241/0003452169
Subject [스포츠] 한국 여자배구 VNL 강등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241/0003452169

한국 여자 배구가 결국 VNL에서 강등되었습니다
캐나다에게 1승
그리고 마지막주 불가리아에게 3대 2로 석패하며
승점에서 태국과 같았으나  세트에서 앞서
잔류의 희망을 봤던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그러나 조금 전 태국과 캐나다 경기에서
태국이 5세트까지 가며
결국 승점에서 밀려 꼴찌로 강등하게 되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무보리둥둥아빠
25/07/14 07:36
수정 아이콘
3주차 경기력은 0:3으로 진 일본전을 포함해도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특히 불가리아전 한끗차 패배가 두고두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늘 캐나다-태국전도 캐나다가 고작 17시간만 쉬고 경기 펼치는 상황만 아니었으면... 등등등등 뭐 가정은 많지만 다 부질없어졌네요.
VNL 승격이 랭킹제로 바뀐 상황에서 ... 차라리 남자팀이 가능성이 있으면 있지 (남자팀은 수봉이가 전성기에 오른 2년내 진짜 승부봐야 합니다) 현 랭킹포인트를 봤을때 여자팀은 앞으로 하늘에서 슈퍼스타가 한명 떨어진다 하더라도 최소 3년은 승격 불가능해 보이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세계 3대 공격수에 현 클럽레벨 최강자라 불리는 이사벨 하크가 버티는 스웨덴도 못올라가고 있는 개미지옥 같은게 VNL 승격 시스템인지라...
빼사스
25/07/14 07:4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3년은커녕 앞으로 영영 못 볼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아쉽네요.
25/07/14 10:16
수정 아이콘
초반 분위기 봤을 땐 예상보다 일찍 승리를 챙기기도 했고 잔류에 긍정적이었는데 불가리아전 패배가 결국 치명타로 남은 것 같네요.
25/07/14 08:25
수정 아이콘
내수시장에서 배가 부른데 부득불 국제 성적에 신경이나 쓸지 모르겠습니다.
Grateful Days~
25/07/14 08:28
수정 아이콘
연봉 순위는 몇위일까..
뉴진스
25/07/14 08:44
수정 아이콘
실력적으로 강등이 워낙 당연해서 아쉽지도 않네요. 연봉은 탑급인데 실력이..
그래도 나름 분전한 부분이 있었지만 vnl에서 뛰기에 실력이 너무 모자라네요.
윤석열
25/07/14 09:10
수정 아이콘
어림없지!! 연봉은 탑급
파라슈
25/07/14 10:17
수정 아이콘
유사 아이돌이라 국제 성적은 상관없을 수도요.
크림샴푸
25/07/14 10:47
수정 아이콘
몇년간 꼴찌에서 2등 유지 했는데
꼴찌팀에게 진순간.... 뭐 답이 없죠
아쉽네요
ANTETOKOUNMPO
25/07/14 11:56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죠...
선수들 보면 열심히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재능있는 선수가 없는 것이지...
윤석열
25/07/14 12:11
수정 아이콘
한국 탑 공격수가 학폭으로 나가리되공
진짜 강소휘 해줘(응못해) 부대가되었네요
이혜리
25/07/14 14:52
수정 아이콘
불가리아가 잔류 확정짓고 2-3군 엔트리로 상대 해 줬는데도 진거라서 할 말 아예 없는 수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66 [스포츠] [KBO] 10개 구단 선발 QS 횟수 순위 [21] 손금불산입10392 25/07/30 10392 0
89465 [스포츠] [KBO] 기아 타이거즈 최근 12경기 1승 11패 [52] 손금불산입6413 25/07/30 6413 0
89464 [스포츠] [KBO] 정철원 선수 성적 [19] TheZone7151 25/07/30 7151 0
89463 [연예] [트와이스] 일본 정규6집 ENEMY 뮤직비디오 + 짧은 인천콘 후기 [1] 그10번2343 25/07/30 2343 0
89462 [스포츠] 베트남, 아세안 U-23 우승 [13] 어강됴리7528 25/07/30 7528 0
89461 [연예] 8년만에 다시 만난 쇼미6 다듀팀 [5] 카린6960 25/07/29 6960 0
89460 [스포츠] [해축] 손흥민과 LAFC는 협상 진행중 [47] EnergyFlow11119 25/07/29 11119 0
89459 [연예]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쉐프 딸 최연수와 9월 결혼 [24] 김티모11228 25/07/29 11228 0
89458 [스포츠] MLB에 열린 게이트 [17] 솜니움13934 25/07/29 13934 0
89457 [기타]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 [8] SAS Tony Parker 4275 25/07/29 4275 0
89456 [연예] [케데헌] 이제 한 계단 남음, 골든 핫100 2위 [8] 어강됴리5554 25/07/29 5554 0
89455 [연예] 지금까지 혼문을 지키려고 참전하신 분들 [45] 거룩한황제8674 25/07/29 8674 0
89454 [스포츠] 투수 war worst 5 [8] 이시하라사토미4702 25/07/29 4702 0
89453 [스포츠] [KBO] 최근 한달간 10개 구단 팀 순위 [11] 손금불산입3681 25/07/29 3681 0
89452 [스포츠] [KBO] 위즈덤은 새가슴 레이예스가 짱인디염 [36] 손금불산입3760 25/07/29 3760 0
89451 [스포츠] [해축] 3년만 버텨도 장수 감독인 세상 [13] 손금불산입3146 25/07/29 3146 0
89450 [스포츠] [UFC]이번주 큰거옵니다(ft. 박현성,한일전) [4] Mamba2517 25/07/29 2517 0
89449 [스포츠] [KBO] 뒷문 열린 삼성 라이온즈 [26] 손금불산입22776 25/07/28 22776 0
89448 [스포츠] KIA-NC 3대3 충격 트레이드, 최원준·이우성·홍종표↔김시훈·한재승·정현창 [145] 윤석열17185 25/07/28 17185 0
89447 [스포츠] (영상) 하계 유니버시아드 100M*4 계주 결승전 [16] Croove5427 25/07/28 5427 0
89446 [연예] 오징어게임 대체결말 (유튭주의) [5] 월터화이트6283 25/07/28 6283 0
89445 [연예] 한번 조유리즈는 영원한 조유리즈 [6] 강가딘7824 25/07/28 7824 0
89444 [연예] 구준엽 근황 [37] Croove9854 25/07/28 98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