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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12 0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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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목벨 트위터
Subject [스포츠] [해축] 크리스탈 팰리스 유로파 컨퍼런스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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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트로피인 FA컵을 우승하며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게 된 크리스탈 팰리스가 UEFA의 [다중 구단 소유 금지 규정]에 의해서 유로파 리그에서 컨퍼런스 리그로 강등당했습니다.

존 텍스터가 이끄는 이글 풋볼이 리옹 지분 88%, 크리스탈 팰리스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리옹이 최근 재정 문제로 강등당할뻔했으나, 해결되어서 1부리그에 남게 되었죠. 그렇게 되면서 리옹의 유로파 리그 출전권 역시 유지되었습니다.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는 조항에 따라 컨퍼런스 리그로 강등되었으며, (자국 리그 순위가 더 높은 리옹이 유로파 티켓 유지)

규정에 따라 유로파 리그 티켓은 [프리미어 리그팀중 챔스, 유로파 미진출팀 가운데 리그 순위가 가장 높은] 노팅엄 포레스트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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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akesTwo
25/07/12 00:39
수정 아이콘
테타야 60M 일시불로 들고 빨리 수정궁으로 뛰어가라
마두에케도 48M 때려박았는데 에제면 얼른 가서 모셔와야한다
及時雨
25/07/12 00:49
수정 아이콘
120년만의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었는데 돈 없어서 강등당할 뻔한 프랑스 놈들 때문에 수도 런던 팀이 유로파를 못 가다니 으윽
25/07/12 00:51
수정 아이콘
야 이걸 노팅엄이
25/07/12 07:43
수정 아이콘
개꿀 수천억!!!
React Query
25/07/12 01:1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88820#1900641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곘지만,

1. 리옹, 노팅엄 둘다 유로파였으니깐 5.05에 해당되는 예외 케이스는 아니였어서 문제.
2. 5.02에 의해서 팰리스의 유로파 진출권이 박탈됐고
3. 5.03에 의해서 유로파 티켓이 노팅엄한테 넘어갔고
4. 5.04에 의해서 팰리스는 컨퍼런스로 강등됐고
5. 컨퍼런스로 가면 유로파-컨퍼런스가 되니깐 5.05 예외대상에 해당

이라고 이해했습니다.
No.99 AaronJudge
25/07/12 01: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컨퍼런스가 있어서 망정이지
컨퍼런스 없던 때였다면 꼼짝없이 유럽대항전 진출불가였으려나요
Yi_JiHwan
25/07/12 01:17
수정 아이콘
누누: 오 개꿀
25/07/12 02:08
수정 아이콘
승부 조작의 가능성이 있으니 동일 구단주의 유럽 대항전 동시 진출은 당연하게 제한되어야 하지만 3월까지 정리해야 한다는 게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럼 겹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면 결과가 나오기 전에 무조건 정리해야 한다는 건데 과도하게 주주의 권리를 제한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최소한 시즌이 끝나고 모든 팀의 순위가 확정 되어서 출전 대회가 겹칠 때 정리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드웨이
25/07/12 09:50
수정 아이콘
아예 유럽대항전 못나가는건 아니군요 동일한 유럽대항전 진출시만 못나가는건가보네
고민시
25/07/12 09:57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맥빠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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