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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6 22:48
으아 이시안과 루머라니. 나머지 3명 무라세 사에랑 한초원 김시현... 다 합쳐서 오랜만에 완성체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람이..흑흑
25/07/06 22:54
작년에 상대적으로 얌전한(?)의상으로 출연해서, 돈벌어서 변했느니, 초심을 잃었다느니 하는 소리 많이 나왔었는데, 칼을 갈아도 제대로 갈았네요;;;;
25/07/06 22:57
(수정됨) 이상한 생각이긴 한데..
남자 백댄서는 정말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이 정도 외모에 이 정도 몸매를 가진 처자가 바로 앞에서 저 의상으로 댄스를 추는데..
25/07/07 00:41
여초를 제외하면, 모든 커뮤니티가 이재명을 지지하든 윤석열을 지지하든, 이준석을 지지하든,
나이가 많든 적든, 호날두 팬이든 메시 팬이든, 르브론 팬이든 조던 팬이든 평소 그렇게 성향 차이로 물고 뜯던 집단들조차 이번만큼은 하나로 뭉친 모습이었습니다. 02년 월드컵 4강 때만큼은 아니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본 장면이었어요. 위 아 더 월드.
25/07/07 05:27
좀 핫한 아이돌이 워터밤 나와서 화제가 되면 권은비 대체자라고 많이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적수가 없다는..
여초에서 별 더러운 말들로 발작하던데 대량 고소 한 번 들어가면 좋겠네요.
25/07/07 10:08
페이커 이전에 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등장 이후에 롤은 페이커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권은비 이전에 워터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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