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06 02:01:39
Name 코라이돈
Link #1 트위터
Subject [스포츠] [해축] 주전 공격수 영입 소식은 없는데 이상한 소식만 가득한 아스날


이제는 계약 만료가 된 토마스 파티 선수가 영국 법무부로부터 공식적으로 강간 및 성폭행 혐의에 대한 기소를 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스날은 해당 사건 관련 근황을 바로바로 받아볼 수 있는 상태에서 새로 재계약을 하려고 했다는 건데, 협상이 파토난 원인이 주급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데뷔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은와네리의 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해지자 첼시가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동시에 아스날 쪽에서도 첼시의 어떤 선수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소식이 나왔는데...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좌윙으로 쓰기에는 솔직히 차라리 마르티넬리를 쓸 것 같고, 우윙으로 쓰기에는 어차피 사카 백업인데도 불구하고 이적료가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호드리구 세슈코 요케레스 에제 쪽 소식은 아직도 유의미한 진전이 1도 없는 상황에서 대체 왜 팀내 동포지션 유망주 재계약은 뒷전이고 첼시 쪽 애매하게 쳐내지는 선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벌써 개인 합의까지 마쳤답니다.
[그치만 하베르츠 잘 써먹고 있잖아요!!] 하기에는 마두에케가 하베르츠급의 고점이나 워크에식이 있다고 보지 않아서 좀 회의적입니다...
일단 클럽 월드컵 끝난 다음에 소식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봐야겠네요.



여담으로 부상으로 지난 시즌에 6분 밖에 못 뛰었고 올해 말까지 부상 예정인 토미야스는 결국 상호해지로 팀을 떠났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5/07/06 04:53
수정 아이콘
언론에서 나불대는 것처럼 왜 진작 출전 정지 안 시켰냐 같은 소리는 문자 그대로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유죄 리스크가 있는 선수랑 왜 굳이 재계약을 하려고 했었나 싶기는 하네요.
타디스
25/07/06 08:48
수정 아이콘
영입은 잘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데 도파민 터트릴 좌윙과 톱 영입이 없으니 심심한 이적시장이네요
코라이돈
25/07/06 10:46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다 영입하게 된다면 상관없겠지만 서순이 좀 이상하게 꼬였네요 지금은
집에보내줘
25/07/06 08:52
수정 아이콘
아 뭔 마두에케여.. 은와네리 재계약이나 하라고
FastVulture
25/07/06 10:16
수정 아이콘
토미야스... 2년전에 에미레이츠 맨유전 직관한날 같이 사진까지 찍었는데 ㅠㅜ 어쩌다 이렇게 되었니...

+ 그나저나 톱 제발... 요케든 세슈든 아무나... 제발...
김꼬마곰돌고양
25/07/06 10:17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마두에케 은와네리 루이스스켈리가 동네친구들이라 은와네리가 마두에케 영입해 달라는 거거나..
하이버리시절
25/07/06 11:38
수정 아이콘
베르타의 문어발 전략이 아닌가. 호드리구 불가능해지면 플랜B로 이적료만 맞추면 데려오도록 준비하는거길
무적LG오지환
25/07/06 11:56
수정 아이콘
스켈리는 재계약했는데 은와네리는 안 한게 뭔가 싶긴한데 일단 영입 좀...
React Query
25/07/06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두에케는 왜 데리고 올려는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이 와서 사카 배터리하겠다고 하면 오케이입니다. 생각해보면 저정도 자원을 배터리로 데리고 오는게 힘들거든요. 거기다가 23살이라는 어린 선수이니까요. 지난 시즌 스털링에게 기대했던것을 해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두에케 데리고 온다고 은와네리 재계약 안되는거면 베르타 잘라야죠.

+ 들리는 이야기로는 호드리구를 여전히 노리고 있기때문에 마두에케 딜을 하면서 에제를 포기한다는 소리도 나오네요..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React Query
25/07/06 2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나오는 루머들로는 요케레스와 65m+15m 유로로 계약한다고 합니다. 세슈코는 라이프치히가 83m유로를 일시불로 내거나 할부로 할거면 90m을 부르고 있다고 하네요.
양쪽 다 신사협정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이 바닥에서는 구두계약은 믿는게 아닙니다.
코라이돈
25/07/06 20:56
수정 아이콘
이건 세슈코 쪽이 요구 금액이 너무 높아서 그냥 요케레스로 가는게 맞을 것 같네요.
그래도 요케레스 쪽이 적극적으로 아스날로 가고 싶어한다는 무브를 보여줘서 어떻게 성사가 되는 건가 싶습니다.
React Query
25/07/06 20:58
수정 아이콘
https://x.com/HandofArsenal/status/1941824992276103240

에 의하면 라이프치히가 90m 유로 미만의 비드는 다 거절했다고 하네요. 지금 이삭바라기하듯 3년후에 세슈코 바라기하는 일이 있더라도 지금 시점에 90m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적LG오지환
25/07/06 21:31
수정 아이콘
수비멘디 오피셜에 요케레스 급진전이 되었군요 크크
일을 하긴 하는구나 베르타
코라이돈
25/07/06 21:45
수정 아이콘
만약 에두였다면 세슈코 바라보기만 하다가 이적시장 끝났을 수도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17 [연예] 배우 송영규, 음주운전 [12] 제논1815 25/07/25 1815 0
89416 [스포츠] 최근 10년간 고교 졸업 후 미국 직행한 야구선수 [26] Thenn1279 25/07/25 1279 0
89415 [스포츠] 문서준 드래프트 불참 확정 [31] 이시하라사토미1973 25/07/25 1973 0
89414 [스포츠] 한화 야구선수와 열애설 ? 난 이미주.jpg [30] insane4717 25/07/25 4717 0
89413 [스포츠] 연봉 5억 이상 war 음수 투수 4인방 [24] 이시하라사토미2768 25/07/25 2768 0
89412 [연예] 뉴진스가 갑자기 감성적으로 민희진 어필을 하는 이유...? (쉴드X) [13] 코라이돈4982 25/07/25 4982 0
89411 [스포츠] [KBO] 10개 구단 이닝별 최다 기용 불펜 투수 [24] 손금불산입3365 25/07/25 3365 0
89410 [스포츠] [KBO] 현재까지 2025 드래프티 Top 3 [7] 손금불산입2573 25/07/25 2573 0
89409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찾기 4트째 [10] 손금불산입2292 25/07/25 2292 0
89408 [연예] 척 맨지오니 타계 [10] 몰라몰라3719 25/07/25 3719 0
89406 [스포츠] 헐크 호건 부고 [54] 어름사니6588 25/07/25 6588 0
89405 [연예] [아이브] IVE 가을 커버곡 [2] 모넬로1928 25/07/25 1928 0
89404 [스포츠] [축구] 수원 삼성 유망주 박승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2] 윤니에스타2535 25/07/24 2535 0
89403 [스포츠] [해축] 뉴캐슬 이삭 이적요청? [22] 양치후귤3628 25/07/24 3628 0
89402 [스포츠] 안현민의 핫콜드존.MP4 [15] insane3923 25/07/24 3923 0
89401 [연예] 하이브 용산 사옥 압수수색 [6] 어강됴리4650 25/07/24 4650 0
89400 [연예] "돌아갈 수도 있다" 뉴진스, 세번째 변론기일에 조정 절차 제안 [53] EnergyFlow6336 25/07/24 6336 0
89399 [스포츠] 황의조 "매일 반성한다" 울먹…검찰, 2심 징역 4년 구형 [12] 5138 25/07/24 5138 0
89398 [기타] GOLDEN 챌린지, 선수 입장 [35] BTS5681 25/07/24 5681 0
89397 [스포츠] 안현민 전완근 [22] 제논5425 25/07/24 5425 0
89396 [스포츠] 전성현, LG 떠나 정관장으로 향한다... 1대2 트레이드 확정 [12] 윤석열2810 25/07/24 2810 0
89395 [연예]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스트레이키즈 [9] 어강됴리3344 25/07/24 3344 0
89394 [스포츠] [해축] 로마노, 디애슬레틱 "LAFC가 손흥민에게 접근" [6] EnergyFlow3062 25/07/24 30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