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04 10:10:1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474315725693013466_n.jpg (420.7 KB), Download : 932
File #2 2025_07_03_STATIZ.png (75.1 KB), Download : 932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페이스 유지하면 신인왕이 아니라 MVP (수정됨)




는 6월이 끝났는데도 여전히 그 괴물 같은 페이스를 거의 유지 중인 KT의 안현민 이야기.

타자 WAR 1위도 눈앞에 두고 있네요.

5월 117타석 0.333 0.419 0.706  1.125
6월 097타석 0.346 0.474 0.538  1.012
7월 013타석 0.500 0.615 1.200  1.815

페이스가 떨어질 기미는 거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스탯티즈 기준으로 단일 시즌 규정타석 wRC+ 200을 넘긴 선수는 근 20년 동안 12김태균과 15 테임즈 밖에 없었습니다. 그 전에는 04 브룸바로 가야하는군요.

진짜 MVP 가려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5/07/04 10:14
수정 아이콘
강백호도 못했던걸
갑둑튀 선수가..
25/07/04 10:15
수정 아이콘
타팀 팬이지만 새로운 스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하길~!
그나저나 KT 가 강백호를 안 잡을 확률이 더 높아졌네요.
스마스마
25/07/04 10:15
수정 아이콘
스윙 보면 X잡는 스윙처럼 보이고
레그킥도 엄청 높아서 빠른 공에 대응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 역시 야잘잘입니다 여러분
지니팅커벨여행
25/07/04 14:41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선수는 갑툭튀라 야잘잘이 아니죠.
2차 4라운드 전체 38순위인데 1차지명 포함하면 48번째 선수입니다.
근데 선구안 좋은 걸 보니 앞으로도 계속 잘할 것 같네요.
비맞은 비익조
25/07/04 10:20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할 줄 알았던 것을 갑자기 같은 팀 갑툭튀 같은 선수가
대단하다대단해
25/07/04 10:24
수정 아이콘
파이어볼러와 거포는 언제나 매력적이죠.
거기다가 어리기까지 하니 크크
시무룩
25/07/04 10:32
수정 아이콘
한 달 전만 해도 신인왕 구도에서 송승기가 더 유리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신인들은 갑자기 체력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시즌 끝까지 가봐야 알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시 안현민이 유리한 구도로 올라왔네요
물론 또 안현민도 갑자기 페이스가 뚝 떨어질 수 있는 일이니 둘 다 시즌 막바지에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김건희
25/07/04 10:36
수정 아이콘
송승기는 얼마전 등판 때 초반에 털려서...ㅠ.ㅠ 끝까지 신인왕 경쟁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손금불산입
25/07/04 10:39
수정 아이콘
안현민이 리그에 등장한지 딱 한달 된 5월말 시점에서 6월에도 저 페이스가 유지될거라 가정하는게 진짜 쉽지 않은 가정이긴 했죠. 그래도 송승기는 시즌 초부터 꾸준히 던졌으니까... 송승기 페이스도 진짜 대단한 수준인건데 그걸 씹어먹는 안현민이 참 놀랍습니다.
25/07/04 13:09
수정 아이콘
타자는 걸러버리면 되지만 투수는 거를 수가 없다는 문제도 있죠. 재밌는 구도입니다, 끝까지 봐야죠.
한화우승조국통일
25/07/04 10:37
수정 아이콘
슬슬 투수들이 피하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페이스를 유지할지가 관건이겠네요
25/07/04 10:41
수정 아이콘
전 강백호가 딱 이렇게 성장할줄 알았습니다.

동희야 보고있니?... 우리가 너한테 원했던게 저런모습이었어 ㅠㅠㅠㅠ
25/07/04 10:42
수정 아이콘
투수를 더 좋아하는 저도 안현민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얼 어디서 저런게 튀어나왔지? 수준 크크크크
마작에진심인남자
25/07/04 10:43
수정 아이콘
작년 김도영도 엄청난 임펙트였는데 올시즌 안현민은 한차원 높은 파괴력이에요. 근육이 kbo산이 아님.. 미국산..
지니팅커벨여행
25/07/04 14:44
수정 아이콘
미국산이 아니고 육군산입니...
씨네94
25/07/04 11:08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는 인기팀 선수였다면 리그가 시끌시끌했겠군요... 대단합니다.
25/07/04 11:12
수정 아이콘
페이스가 떨어져도 31홈런 치는 순간 신인왕은 더 볼 것도 없이 안현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6월 말부터 투수들이 정면 승부 안 하기 시작 했는데 후반기 내내 이어질 견제를 어떻게 버텨 내느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번 이상은 올 슬럼프를 얼마나 짧게 가져가느냐가 중요하겠죠.
위르겐클롭
25/07/04 11:16
수정 아이콘
마침 내년에 WBC도 있어서 기대되네요
Zakk WyldE
25/07/04 11:17
수정 아이콘
타팀 팬들이 도영이를 보는 기분이 이랬을까..
이게 거울 치료인가 뭔가 그런건가요?

현민이 타석때 진짜 너무 무서움
25/07/04 13:07
수정 아이콘
타팀팬입장에서 보면 둘다 무서운데 느낌이 다르죠. 김도영은 젊은 천재 무사의 느낌이고 안현민은 야수의 느낌.
25/07/04 13:12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민첩 스탯에 투자 많이 한 도적, 안현민은 힘 스탯 몰빵 야수(2)
아우구스투스
25/07/04 13:24
수정 아이콘
안현민이 더 빠르답니다.
25/07/04 13:25
수정 아이콘
와...... 뭐야 치트캐잖아 빨리 게임에서 제거하고 미국으로 보냅시다
아우구스투스
25/07/04 13:28
수정 아이콘
얘 보면서 진지하게 03년생 최고 재능은 김도영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지니팅커벨여행
25/07/04 14:51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햄스트링 다친 김도영이라면 모를까, 건강한 김도영 보다 더 빠른 선수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우구스투스
25/07/04 15:15
수정 아이콘
그 거의 없는 선수 중에 하나가 안현민일거에요.
25/07/04 18:57
수정 아이콘
실제로 고등학교때 김도영을 제치고 도루왕을 먹은 전적이 있습니다.
15년째도피중
25/07/04 15:3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고등학교 때 김도영 제치고 도루왕 했다는 얘기고 지금 어떨지는 또 모르지 않을까요.
물론 뛰는 거 보면 겁나 빠릅니다. 햄스 때문에 무서워서 뛰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25/07/04 11:20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격투기를 해야할몸이 야구를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25/07/04 11:40
수정 아이콘
몸을 보니 체력이슈로 페이스가 떨어질 염려는 없겠네요. 전완근이...
박민하
25/07/04 11:41
수정 아이콘
수원엔 야구잘하는고릴라가 있다...
25/07/04 11:51
수정 아이콘
신인왕은 거의 확정 같은데 MVP는 아직 모릅니다. 폰세도 페이스가 역대급이라서요. 둘을 비교하면 아직은 폰세가 조금 앞서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7/04 14:53
수정 아이콘
홈런-타율-타점 3관왕이 아니면 투수 3관왕이 매우 유력한 폰세가 mvp에 가깝죠.
펠릭스
25/07/04 12:02
수정 아이콘
하지만 . 마산출신의 고향사랑. 엔씨상대는 1할 8푼. FA때 꼭 NC와라!
15년째도피중
25/07/04 15:40
수정 아이콘
그러는 마산은 왜 제대로 상대 안해줍니까. 4연타석 볼넷 기억하고 있슴!!
25/07/04 12:03
수정 아이콘
정말 WBC에서 임팩트 보여주면 믈브에서 바로 물어갈 것 같습니다.
25/07/04 12:05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 때에도 MVP 후보급 포텐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비오는풍경
25/07/04 12:07
수정 아이콘
2차 4라운드라서 엄청나게 주목을 받은 선수는 아니죠
심지어 드래프트 이후 현역으로 군대도 갔다와서 바로 터진 선수는 아닙니다
wersdfhr
25/07/04 12:17
수정 아이콘
진짜 팀에서 기대하는 선수는 애초에 군대를 현역으로 안보내기 떄문에 kt 입장에서도 뜬금포 터진게 맞긴 합니다
비오는풍경
25/07/04 12:06
수정 아이콘
아직 여름이 남아있는게 변수죠
체력 이슈가 없더라도 슬슬 타 팀에서도 견제가 들어갈 거고...
25/07/04 12:16
수정 아이콘
오케이 분석완료- 못막아
스트롱제로
25/07/04 12:23
수정 아이콘
요즘 야구를 잘 안챙겨보긴하는데
작년 김도영 핫했던건 저한테 들리더군요

작년 김도영보다도 임팩트 센건가요???
아스날
25/07/04 13:12
수정 아이콘
타격 성적만 보면 더 잘하긴하죠.
아마 소속팀이 인기팀이었으면 더 주목받고있을겁니다.
스트롱제로
25/07/04 13:4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작게 잡아도 최소 작년 김도영 급은 되나보네요

근데 확실히 작년 김도영보단 덜 핫한거 같긴 한게

진짜 팀이 케이티라 그런가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7/04 14:55
수정 아이콘
이미 지금 여기저기서 주목받고 있고, 피지알에도 수시로 올라오고 있으니 인기팀 여부랑은 크게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정후, 강백호도 데뷔 때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는데 그 이유가 고교 때부터 주목받았던 스타성과 실력 때문이었습니다.
뒤늦게 뜬금포 터졌는데 이 정도면 엄청나게 주목받고 있는 거죠.
25/07/04 13:49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터질 놈이 터진거라 보는데 안현민은 올해 처음 듣는 이름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현역 취사병출신이라는 서사도 있구요.
ekejrhw34
25/07/04 15:57
수정 아이콘
작년 김도영의 wrc가 170이고, 안현민이 200대니까 아직까지는 안현민이 한단계 위 입니다. Wrc 100이 딱 리그 평균입니다
손금불산입
25/07/04 15: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적은 얼추 비슷하지만 김도영은 최고 인기팀 중 하나인 기아(심지어 광주 성골)에서 그것도 팀을 1위로 이끈 선두주자라서 관심도 자체는 김도영이 더 핫했다고 봅니다. 물론 안현민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거룩한황제
25/07/04 12:35
수정 아이콘
저는 홈런보다 그 호베루투 까를로스 UFO 슛 같은 2루타 궤적이 나온거 보고 더 깜놀했습니다.

야구에서 저런 타구 궤적이?????????

이런 스타들이 많이 나오면 좋아요~!
스타슈터
25/07/04 12:36
수정 아이콘
wRC가 200이 넘는다니 크크
믈브에선 그 판사님이 유일한데 신인이 크보에서 저지급 임팩트인거네요... 덜덜..
카케티르
25/07/04 12:45
수정 아이콘
역시 케이 스탠튼
도달자
25/07/04 12:49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부터 초대형 유망주인것도 아니고 그저 전체 38순위.. 거기다가 팀에서도 견적 애매해서 바로 현역으로 보낸 그저그런 유망주인데
어떻게 이렇게터지죠? 진짜 마법처럼 툭튀어나왔네요.
25/07/04 13:13
수정 아이콘
K-군대가 이렇게 몸에 좋습니다(아님)

하 씨 한화 빠따들 군대 다시 가라 꼭 취사병으로 가라 좀
지니팅커벨여행
25/07/04 14:57
수정 아이콘
타자로는 하위라운드의 신화였던 양의지 이후 가장 큰 뜬금포인 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무서워질 줄 몰랐습니다.
파인애플
25/07/04 13:08
수정 아이콘
스탯티즈 기준 12김태균 wRC+ 204.3 이네요
손금불산입
25/07/04 15:54
수정 아이콘
김태균을 놓쳤었군요.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5/07/04 13:11
수정 아이콘
힘법사 뿜었네요 크크크크크
25/07/04 13:13
수정 아이콘
야구는 근력보다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야 부상을 안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친구는 근력이 유연성을 이긴듯
QuickSohee
25/07/04 13:16
수정 아이콘
진짜 안현민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
약설가
25/07/04 13:19
수정 아이콘
노인네 한번 받아보면 좋겠는데 갑툭튀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5/07/04 13:22
수정 아이콘
안현민은 저 파워가 사람인가 싶은 공포입니다.
25/07/04 13:27
수정 아이콘
이제 넉넉잡아 한달 정도면 규타 들어갈거 같은데 그때 몇 찍힐지가 궁금하네요
25/07/04 13:27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스탠튼 보단 저지 아닌가요 크크
25/07/04 13:50
수정 아이콘
전성기 푸이그
LG우승
25/07/04 13:41
수정 아이콘
아니 실제로 보면 그 멀리서도 몸밖에 안보이고 발도 빠르고 수비도 나쁘지 않습니다..
25/07/04 14:32
수정 아이콘
발 빠른게 리얼 공포더라고요 뭔 침팬치가 뛰어다니는거같음
지니팅커벨여행
25/07/04 14:59
수정 아이콘
발은 빠른 것 같은데 수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번 기아와의 3연전 때 타구판단 미스 등 보이지 않는 실책을 몇 번 했던 터라 더 갈고 닦아야 할 것 같아요.
만약 중견수로 자리잡는다면 국대 사상 최고의 거포 중견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아.
LG우승
25/07/04 18:24
수정 아이콘
LG랑할때 발도 빠르고 무난 하고 어깨도 좋아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수비는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TWICE NC
25/07/04 14:40
수정 아이콘
타자는 공익이나 상무 말고 현역 보냅시다
일반 소총병 말고 힘 쓰는 공병이나 취사병 등으로 보내면 자연스럽게 근육 빵빵해져 복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해맑은 전사
25/07/04 16:11
수정 아이콘
고딩 때부터 연습량이 후덜덜이라 합니다.
머리 속에 야구 잘하는 방법만 있어서 고딩 때 감독은 반드시 성공할거라 합니다.
비상하는로그
25/07/04 16:31
수정 아이콘
저 방망이 부러질것 같은데요..?덜덜
제로콜라
25/07/04 16:52
수정 아이콘
송승기? 그런 미미한 선수는 모른다
임작가
25/07/04 17:09
수정 아이콘
음 이대호도 우르크 200은 못넘겼는데.. 대단하네요 헐....
댓글자제해
25/07/04 18:0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보니까 진짜 장난아닙니다 타석마다 진짜 무섭고
연습타구때는 진짜 장외홈런 뻥뻥 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165 [연예] [에스파] 뮤직뱅크 컴백무대 + 직캠 / 할명수에 출연한 윈터 [1] Davi4ever1361 25/07/04 1361 0
89164 [연예] 15주년을 맞아 혜리 유튜브에 완전체 출연한 걸스데이 [3] Davi4ever2523 25/07/04 2523 0
89163 [연예] 영화배우 마이클 매드슨 별세 [3] 인민 프로듀서2146 25/07/04 2146 0
89162 [스포츠] [KBO] 압도적인 연투 페이스를 자랑하는 롯데 [12] GOAT2941 25/07/04 2941 0
89161 [연예] [KDH] 사자보이스 미국 스포티파이 1위 [5] VictoryFood2850 25/07/04 2850 0
89160 [스포츠] [KBO] 오늘 라팍에서의 이야기.gif (용량주의) [12] SKY922072 25/07/04 2072 0
89159 [연예] [프로미스나인] 59점 차이로 뮤직뱅크 1위 (+앵콜 직캠) / 여러 웹예능 출연 영상 [7] Davi4ever1119 25/07/04 1119 0
89158 [연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자 분들이 들려주는 뒷이야기 [7] 카페알파5249 25/07/04 5249 0
89157 [스포츠] [KBO] KT 안현민의 약점 분석완료 [35] 아롱이다롱이5491 25/07/04 5491 0
89156 [스포츠] [KBO] 페이스 유지하면 신인왕이 아니라 MVP [74] 손금불산입7026 25/07/04 7026 0
89155 [스포츠] [KBO] 새롭게 갱신된 외국인 통산 최다 홈런 타자 [17] 손금불산입4105 25/07/04 4105 0
89154 [스포츠] [해축] 리버풀, 디오구 조타 20번 영구결번 [16] 손금불산입3890 25/07/04 3890 0
89153 [연예] [단독]걸스데이 민아·온주완, 오는 11월 결혼 [41] 윤석열6843 25/07/04 6843 0
89152 [연예] [트와이스] 정규 4집 "THIS IS FOR" 프리뷰 믹스 [1] 그10번1190 25/07/04 1190 0
89151 [연예] (스포) 오징어 게임 한국판의 주인공은 [44] 엘더릭스5205 25/07/04 5205 0
89150 [연예] [에스파] 'Dirty Work' 엠카 컴백무대 + 직캠 모음 [14] Davi4ever2652 25/07/03 2652 0
89149 [연예] 올데이 프로젝트, 오늘 엠카에서 데뷔 후 첫 음방 1위 + 앵콜 직캠 [5] Davi4ever2498 25/07/03 2498 0
89148 [스포츠] 한화 nc 끝장경기 결말.jpg [42] 캬라6123 25/07/03 6123 0
89147 [연예] 레드벨벳 '사이코' 작곡가가 부른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5] moodoori3383 25/07/03 3383 0
89145 [연예] 이동진 평론가의 오징어게임3 리뷰 [12] Davi4ever5971 25/07/03 5971 0
89143 [스포츠] 리버풀 소속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77] Lahmpard8906 25/07/03 8906 0
89142 [연예] 르세라핌 일본 방송 카메라 워크 [13] CONATUS6220 25/07/03 6220 0
89140 [스포츠] [KBO] ??? : 우리팀 블론이 그렇게 적을리가 [20] 손금불산입5594 25/07/03 55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