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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4 07:54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계속 만들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썼습니다 .한국지부를 부활시켜 또 다시 만들겠죠. 이번에 핀처 감독의 미국지부 이야기도 나올 것이고, 한국지부는 그와 별개로 다시 재건해서 운영할거라 봤습니다.
+ 25/07/04 07:55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계속 만드는데 그게 꼭 한국판으로 계속 만든다고는 안 했던 걸로 압니다. 미국판으로 만들어도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는거죠.
+ 25/07/04 07:58
네. 오징어 게임 조직을 어느 나라에서 운영하든지간에 후속작은 분명 나올 거라고 봅니다. 미국판 다음에는 또 다른 나라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고요.
+ 25/07/04 07:41
미국판에 무조건 성가영은 나올거라고 봅니다
일단 LA에 살기도 하고 오징어게임 명함을 전달받아버렸거든요 그리고 경주마같은 성기훈의 딸이라는 거까지 생각해보면..
+ 25/07/04 08:09
하긴 남미는 각종 매체에서도 악역들이 본거지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오징어 게임 조직이 있어도 이상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스페인어 구사자들에게 인기를 더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 25/07/04 08:35
다음 오징어게임 한국판이 나오면 스핀오프로 과거 버전이 나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주인공은 이병헌, 공유가 될 것이고 배우, 떡밥 등 시나리오만 잘 짜면 이 정도 매력적인 재료가 없죠. 변수가 있다면 주연 빌런이 되야할 오영수 배우 논란이 있다는 건데 이것도 뭐 가면 쓰고 나오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회쯤 이정재가 카메오로 나오기도 좋고요. 제가 오겜 제작자라면 일단 이거부터 만들고 다음 작품 생각해볼듯 크크
+ 25/07/04 08:56
그러잖아도 프론트맨의 스토리와 공유의 스토리, 오징어 게임의 기원 등 팬들의 궁금증을 만들어내는 소재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이미 그 부분을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작자 측에서 시간이 들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서 만들어주면 참 좋겠습니다.
+ 25/07/04 09:40
한국판은 더 나오면 뇌절 아닐까요 크크
위 댓글처럼 차라리 과거 이야기가 더 현실적이겠지만, 아마 영화 '신세계: 프리퀄'처럼 소문만 무성하다가 사그라들지 않을까.
+ 25/07/04 14:09
시즌3 나오고 무슨 피날레 하듯이 시즌 전 출연진들이 퍼레이드 하고 이런거보면 더 안나올거같긴하지만
그 똥같은 시즌3도 영업적인 성공은 어마무시하게 올라가고 있으니 황동혁 감독이 아니더라도 (물론 무조건 본인이 할거같긴하지만) 스핀오프같은게 계속 나올거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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