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03 21:45:38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이동진 평론가의 오징어게임3 리뷰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이동진 평론가의 오징어게임3 리뷰가 공개됐습니다.
한 시간 가까운 분량인데요.

강렬한 주제의식을 잘 전달했다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봤지만
(특히 마지막 게임을 인상적으로 본 것 같네요)
이 과정에서 게임의 재미, 그리고 여러 캐릭터가 희생된 부분 등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어쨌든 여섯 편 쭉 끊김없이 재미있게 봤고,
아마 보기 시작한 분들은 끊어 봤더라도 중간에 하차 없이 끝까지 다 보시지 않았을까 이야기했네요.

여러 긍정적, 부정적 의견들이 있지만 어쨌든 한국, 아니 세계 드라마 역사에 남을 시리즈인 건 분명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웃어른공격
25/07/03 22:08
수정 아이콘
소다팝 리뷰도 하라 리동진!!
스위치 메이커
25/07/03 22:09
수정 아이콘
이동진을 드라마 보게 만든 시리즈죠 크크
25/07/03 22:13
수정 아이콘
디테일은 빈틈이 많았지만 끝까지 보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라 잘 만든거라 봅니다.
사이먼도미닉
25/07/03 22:16
수정 아이콘
앞에 몇분 정도 쿠션 깔고 강도높게 비판하네요. 기생충급으로 주제의식을 잘 설계한 것도 아니고 비판받을 점이 충분한 드라마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시청자들이 지적했던 점을 이동진도 어느정도 공유하고 있어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25/07/03 22:26
수정 아이콘
사실 드라마의 가치는 다음 편을 보게 하느냐 아닌가 대부분이긴 하죠
돼지뚱땡좌
25/07/03 23:05
수정 아이콘
3화 보다 접었습니다. 끝까지 볼만한 가치가 있나요?
전기쥐
25/07/03 23:12
수정 아이콘
3화 보시다 접으셨다면, 그 이후엔 더 실망스러우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25/07/04 07:43
수정 아이콘
3화를 끝까지 다 보셨으면 끝까지 보셨을지도...
얼마 안 남았으니 마저 보시고 직접 가치를 판단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파생글에 다 봤는데 어떠하더라 댓글은 달 수 있게 되잖아요? 크크
전기쥐
25/07/03 23:12
수정 아이콘
이동진도 넷플릭스를 보는 시대라 이제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는 허물어졌다고 봐야죠.
김소현
25/07/03 23:43
수정 아이콘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 투성이라
제 점수는 1점입니다
유일여신모모
25/07/04 06: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인류 역사상 최고 흥행 드라마 시리즈...
모나크모나크
25/07/04 09:33
수정 아이콘
썸네일 이진욱 너무 잘 생긴 것... 저런 얼굴이 나이 먹어도 쭉 미남이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32 [스포츠] [KBO] 7월달 타격감이 뜨거운 타자들 [22] 손금불산입4098 25/07/27 4098 0
89431 [스포츠] [해축] 유럽 빅리그 유니폼 스폰서 현황 [6] 손금불산입3197 25/07/27 3197 0
89430 [스포츠] [해축] 모건 깁스-화이트, 노팅엄과 재계약 [2] React Query2915 25/07/27 2915 0
89429 [스포츠] [해축] (오피셜)빅토르 요케레스 아스날행 [21] FastVulture4048 25/07/27 4048 0
89428 [스포츠] 올시즌 크보 4번 완봉 중 2번한 후라도 [13] 제논4067 25/07/27 4067 0
89427 [연예] 뉴진스 측이 법원에서 든 다양한 비유 표현들 [40] 페이커757901 25/07/27 7901 0
89426 [스포츠] [MLB] 오타니 일요일 모닝콜 시즌 38호 [11] kapH4319 25/07/27 4319 0
89425 [연예] [서브컬쳐] 차은우 루미성우 Free 커버 [3] 중년의 럴커3537 25/07/27 3537 0
89424 [스포츠] [KBO] 자고로 휘문이란 말이지.gif (용량주의) [5] SKY927247 25/07/26 7247 0
89423 [스포츠] 올림픽 남자 100M 결승전 영상 모음 [12] Croove5081 25/07/26 5081 0
89422 [스포츠] [KBO] 10개 구단 포수 주전 백업 빠따 차이 [28] 손금불산입8043 25/07/26 8043 0
89421 [스포츠] [KBO] 올라올 구자욱은 올라온다 [14] 손금불산입7020 25/07/26 7020 0
89420 [스포츠] [KBO] 우주의 기운?.gif (용량주의) [26] SKY9210568 25/07/25 10568 0
89419 [스포츠] [KBO] 마침내 성사되는 맞대결? [17] SKY928326 25/07/25 8326 0
89418 [스포츠] 이 시점에 분석해보는 프로야구 구단별 전력 [6] TQQQ7114 25/07/25 7114 0
89417 [연예] 배우 송영규, 음주운전 [47] 제논11832 25/07/25 11832 0
89416 [스포츠] 최근 10년간 고교 졸업 후 미국 직행한 야구선수 [63] Thenn7846 25/07/25 7846 0
89415 [스포츠] 문서준 드래프트 불참 확정 [66] 이시하라사토미7371 25/07/25 7371 0
89414 [스포츠] 한화 야구선수와 열애설 ? 난 이미주.jpg [31] insane9176 25/07/25 9176 0
89413 [스포츠] 연봉 5억 이상 war 음수 투수 4인방 [31] 이시하라사토미5549 25/07/25 5549 0
89412 [연예] 뉴진스가 갑자기 감성적으로 민희진 어필을 하는 이유...? (쉴드X) [14] 코라이돈8298 25/07/25 8298 0
89411 [스포츠] [KBO] 10개 구단 이닝별 최다 기용 불펜 투수 [24] 손금불산입4974 25/07/25 4974 0
89410 [스포츠] [KBO] 현재까지 2025 드래프티 Top 3 [8] 손금불산입4059 25/07/25 40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