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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1 23:28:28
Name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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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현재 프로야구 순위


이제 구도가 약간 4강 4중 2약으로 구분되는것 같네요.

한엘롯기라는 초흥행팀들이 4강이라니 참 허구연 행복사 각이네요.

올해는 뭔가 압도적인 팀이 없다는게 재밌네요.

평자책은 1위지만 타율은 8위 수비에 몰빵한 한화.
타율은 1위지만 평자책은 9위 공격에 몰빵한 롯데.
그나마 투타 균형잡힌게 엘지(타율2위 평자4위)이긴 한데 또 1~2점차 승부에선 제일 약하고.
현재 상승세이긴 한데 기복이 심한 기아.

중위권도 혼전 상황속에서 최근 가장 무서운 팀은 키움입니다.

4연승을 달리면서 2할대에 머물던 승률도 이제 3할을 넘겼네요.

아무튼 올해 프로야구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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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샤사
25/07/01 23:30
수정 아이콘
한화는 오늘 1위팀의 도력을 발휘했단...
닉네임을바꾸다
25/07/01 23:36
수정 아이콘
지는줄 알았는데 8회에 뒤집다니...후...
25/07/01 23:39
수정 아이콘
롯데는 DTD 중이군요... ㅠㅠ
사바나
25/07/02 09:51
수정 아이콘
하위권은 익숙하니까...
Zakk WyldE
25/07/01 23:42
수정 아이콘
이제 한 점 차이 승부도 자주 이기는 느낌적인 느낌이…??
적응이 안되네…
Tiny Kitten
25/07/01 23:44
수정 아이콘
해영이 오늘 볼 좋았다잇!
내일도 이겨봅시다.
진혼가
25/07/01 23:53
수정 아이콘
문학에서만 약한걸로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5/07/02 00:25
수정 아이콘
올해 삼진율이 엄청 높아져서 점점 완전체 마무리 투수를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25/07/01 23:59
수정 아이콘
최근 다섯경기 키움 무섭네요 
아엠포유
25/07/01 23:59
수정 아이콘
엘롯기!!!!
아래가 아니고 위야???
25/07/02 00:03
수정 아이콘
키움한테 1승1무1패한게 못한게 아니라 잘한거였구나..
파쿠만사
25/07/02 00: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한화 8회전까지 이기면 안되는 수준의 졸전이었는데 이걸 엔씨가...
자취방
25/07/02 00:09
수정 아이콘
피타고리안 승률을 감안하면 결국 시즌 우승팀은 수렴하지 않을지..(라고 희망 가져봅니다 외인 둘이 좀만 정신차리면 훨씬 수월할텐데..)
타마노코시
25/07/02 00:19
수정 아이콘
올스타브레이크까지 버텨라 롯데야..
유나결
25/07/02 00:20
수정 아이콘
투수진이 오늘만큼만 하면..
Darwin4078
25/07/02 00:36
수정 아이콘
말씀중에 죄송합니다. 4강이라니요, 기아 절대 강팀 아닙니다.
꼬라박을 사이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범호가 아직도 이우성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알파센타우리
25/07/02 06: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상할 정도로 이기고 있어서 한번 꼬라박을 시기가 된것도
같습니다....근데 이우성은 올라와도 수비는 네버 절대 안됩니다
최원준은 강견으로 주자억제라도
하지 이우성은 하.....
Darwin4078
25/07/02 09:20
수정 아이콘
수비도 타격도 다 안되는 이우성은 올시즌에는 잊어야 합니다.
늦게 터진 선수라 안타깝긴 한데, 사연 없는 선수 하나도 없습니다.
안희정
25/07/02 01:31
수정 아이콘
기어강 무섭다
약설가
25/07/02 02:40
수정 아이콘
기아는 부상 선수도 많고 외국인 투수 둘을 2군에 내린 상태인데 난세에 고종욱이 나오고 대체 선발들이 잘 메꿔줘서 묘하게 잘 나가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5/07/02 05:53
수정 아이콘
한화 약해요. 홈에서만 치는척 하는거지 빠따 형편없음.
샤워후목욕
25/07/02 08:24
수정 아이콘
김도영 2차 부상이후 시즌 내려놓고 결과만 보고 있다가
2주전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뭔가 끈끈하게 팀이 만들어지는거 같아 작년과 다른 재미로 봐집니다
25/07/02 09:08
수정 아이콘
와이스 요새 너무 부진하네요 ㅠ
거룩한황제
25/07/02 09:15
수정 아이콘
기아는 우선 불펜 뿐만아니라 투수력이 전체적으로 살아난게 순위를 올리는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외인 2명에 도현이만 성적 내고 현종, 영철은 망시즌인데 땜빵하던 동하는 교통사고 부상;;;(거의 시즌 아웃급인거 같;;)

불펜도 막아주지 못하고 도규는 시즌 아웃인데…

갑자기 회춘한 대투수에 제자리를 찾아가는 영철이. 
그리고 땜빵이지만 불펜에서 선발하는 김건국도 나름 그 정도면 잘 막아주고 있고요. 

불펜은 꼬꼬마들이 갑툭튀로 잘 막아주고 있고
전상련, 조상우도 멀티이닝 안하니 꾸역꾸역 막아주고
지민이도 슬슬 23년도 모습도 보이고요. 

다만 정해영의 이닝수가 좀 많아서 시즌 막판의 폭탄이지 않을까 싶고요. 

타선은 뭐 작년이 도영이라면 올해는 선우입니다. 
거기에 외야 빅뱃툴이고요. 

함평타이거즈이긴 한데 이젠 잇몸이 아니라 새로운 치아입니다. 
09, 17년 이후 그 다음에 죽쉈지만 올해는 다른게
우승 경험자 + 2군 신예 활약까지 나온건 처음 같아요. 

꽃동도 타격 작전은 6월엔 거의 신기 들린마냥 대단했으니까…이제 좀 지켜보면 되지 않나 싶네요. 
김유라
25/07/02 09:22
수정 아이콘
다들 자기가 약하다고 하는 진풍경...
비맞은 비익조
25/07/02 09:27
수정 아이콘
이우성만 안쓰면 5위안에는 듭니다
shooooting
25/07/02 09:53
수정 아이콘
기아는 올라간다~!!
25/07/02 10:23
수정 아이콘
칠성 댓글도 없네
세상사에지쳐
25/07/02 10:40
수정 아이콘
한화팬이지만 엘지가 제일무섭고 강하다고생각해요
결국은 엘지가 1위할거같은느낌
QuickSohee
25/07/02 11:00
수정 아이콘
진성이형 그대로고 명근이 부활했고 이정용 전역했고 불펜FA2명 샀는데도 작년이랑 똑같이 멀티이닝 마무리 해야돼서 어리둥절한 유영찬 크크크
25/07/02 13:54
수정 아이콘
썸머 KT, 여름이다. 덥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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