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7/01 15:37:12
Name 及時雨
File #1 2025070110554786034_1.jpg (972.8 KB), Download : 468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96/0000713902
Subject [스포츠] [K리그] 제 2회 명예의 전당 헌액자 발표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96/0000713902


공헌자 부문에는 프로축구연맹 1, 2회 총재를 역임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도자 부문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최전성기를 이끈 김호 감독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수 부문으로는 K리그 역대 최다 출장자 김병지,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자이자 리그 통산 득점 2위 데얀, 울산과 한국 축구의 전설 유상철, 부산의 원클럽맨 야생마 김주성이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면면은 다들 인정 받을만한 분들인 것 같네요.

K리그 명예의 전당은 2년마다 공헌자, 지도자 각 1명, 선수 4명이 헌액됩니다.
초대에는 공헌자 박태준, 지도자 김정남, 선수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2년 뒤에는 또 어떤 전설들이 헌액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투니
25/07/01 15:42
수정 아이콘
받을 분들이 받으셨군요.
이시카와미오
25/07/01 15:48
수정 아이콘
김호감독님 통산기록 오타가 거슬리네요..
208"경기" 154무 181패
25/07/01 15:50
수정 아이콘
정몽준도 현대일가고 정몽규도 현대일가인데.. 흠터레스팅
25/07/01 16:00
수정 아이콘
근데 정몽준은 반박불가긴하죠.
LuckyVicky
25/07/01 16:09
수정 아이콘
신의손보다 데얀이 먼저 들어갔군요
及時雨
25/07/01 16:1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공격자원이 이런 데서는 더 각광을 받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스타성과 최다 출장기록을 겸비한 김병지라 2턴 입성이 가능했던 걸로...
일사공사일육
25/07/01 16:40
수정 아이콘
저번처럼 이번에도 하늘에서 데려가신 분이 한분씩 계시네요…
강동원
25/07/01 16:56
수정 아이콘
정몽준씨는 반박불가긴 하죠. 이 분이 현대가 TO 다 뽑아 드시고 다른 이상한 사람은 얼씬도 못 했으면 좋겠네요.
25/07/01 17:26
수정 아이콘
K리그 명예의전당은 참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KBO는 언제 만들려고。。。。。。
오라메디알보칠
25/07/01 18:16
수정 아이콘
납득할만한 결과네요. 다른 분들도 자격이 있으니 다음 기회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92 [스포츠] [KBO] 후반기 현재까지 타격감이 좋은 타자들 [19] 손금불산입4490 25/08/01 4490 0
89491 [스포츠] [KBO] wRC+ 106 손아섭이 한화에 도움될까 [24] 손금불산입4671 25/08/01 4671 0
89490 [스포츠] 박준현 KBO 드래프트 참가 결정 [20] 이시하라사토미4985 25/08/01 4985 0
89489 [스포츠] [KBO] 안우진 9월 복귀 유력할까? [30] 탈리스만5084 25/08/01 5084 0
89488 [연예] (스압) 축구장에서 레전드 찍었다는 장원영 고화질 사진.jpg [35] insane7789 25/08/01 7789 0
89487 [스포츠] [F1] 다음 시즌에도 레드불에 남아있을 거라는 막스 베르스타펜 [9] kapH3258 25/08/01 3258 0
89486 [스포츠] [KBO]10개팀 용병 WAR 합계 순위 [10] 여기3459 25/08/01 3459 0
89485 [스포츠] [KBO] 폰세 21세기 단일 시즌 ERA 1위 기록 중 [69] 손금불산입6267 25/08/01 6267 0
89484 [연예] 추성훈과 하정우의 무계획 무인도 여행 Davi4ever6229 25/07/31 6229 0
89483 [연예] KPOPPED, 애플TV의 케이팝 경연 [12] 어강됴리5609 25/07/31 5609 0
89482 [스포츠] [KBO] 손아섭 한화 이글스행 확정 [109] SKY9213878 25/07/31 13878 0
89481 [스포츠] 야구장 관리 책임소재 문제가 생긴 대전과 한화 [31] Thirsha8881 25/07/31 8881 0
89480 [연예] 최근 나온 신곡 뮤직비디오 모음 (최예나, 류수정, 이브) [3] Davi4ever3933 25/07/31 3933 0
89479 [스포츠] [MLB] 경기중 상대팀으로 이적 사례 [13] Croove5392 25/07/31 5392 0
89478 [스포츠] 9월에 열릴 2025 아이콘 매치 선수 참여 현황 [3] 매번같은3315 25/07/31 3315 0
89476 [스포츠] [K리그] [단독] 위기의 ‘디펜딩 챔프’ 울산, 김판곤 감독 전격 경질…소방수 ‘인니 영웅’ 신태용, 13년만 K리그 사령탑 컴백 [12] TheZone4664 25/07/31 4664 0
89475 [스포츠] [KBO] 엄상백 살까? 최원태 살까? 현황 [35] 손금불산입6322 25/07/31 6322 0
89474 [스포츠] [KBO] 2025 유격수 골글 경쟁은 4파전? [13] 손금불산입3128 25/07/31 3128 0
89473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레코드 유지 기간 [2] 손금불산입2407 25/07/31 2407 0
89472 [스포츠] [해축] 루이스 디아스 이적료는 클럽 3위 기록 [2] 손금불산입1825 25/07/31 1825 0
89471 [스포츠] [오피셜] 빅터 오시멘 갈라타사라이 [5] Karolin3463 25/07/31 3463 0
89470 [연예]  톰 크루즈와 열애설 터진 26살 연하 여배우 [22] insane10472 25/07/30 10472 0
89469 [스포츠] [오피셜] 바이에른뮌헨, 루이스 디아즈 영입 [6] v.Serum22321 25/07/30 223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