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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6 21:35:49
Name 인민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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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생활의 참견
Subject [연예] 올해로 30주년이 된 명반




시애틀 그런지의 홍수에서 자기만의 바운더리를 확고히 세웠던, 스매싱 펌킨스의 멜랑꼴리와 무한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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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가자
25/06/26 22:02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올해 부산락페에 공연한다죠?
무적전설
25/06/26 22:03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휴먼] 인줄..
대관람차
25/06/26 23:48
수정 아이콘
서울휴먼 기대중입니다
25/06/26 23:00
수정 아이콘
다들 부락 갑시다!
25/06/26 23:21
수정 아이콘
아 이간 못참죠 튜나잇 투나잇 첨들었을때의 경악스라움이란
간옹손건미축
25/06/26 23:48
수정 아이콘
이 앨범 나왔을때 미국에 있었습니다. 이거 사겠다고 학교 끝나자 마자 바로 음반점 갔었고, 알바로 모은 돈으로 CDP 샀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라이브 보겠다고 뉴욕까지 버스타고 친구랑 갔었습니다. 기억으로는 8-9시간 걸렸습니다. 크크크. 그래도 절대 후회하지 않았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DpdzOMy2Y
넬리젤리
25/06/26 23:51
수정 아이콘
멜랑꼴리 앨범 한국반 칼질당하고 수입반 그당시에 어렵게 구해서 시디 구멍날때까지 들었네요. 부락 라인업보고 바로 얼리버드 예매 해놓았습니다. 드디어 보네요 호박들!! 기대합니다
HighlandPark
25/06/27 00:17
수정 아이콘
이 앨범 한국에서 안나왔는데 (하도 오래되서 안나왔던건지 칼질 당했던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마침 가족 여행으로 미국 갈 일 있었어서 그때 샀었죠. 와 그게 30년전이네요.... 
물의환상
25/06/27 05:45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중반 서울 강남쪽 사시는 분들은 저런 음반 구하는거 어렵지 않았죠 저도 당시 수입음반의 성지 압구정 상아레코드 가서 더블CD 구입했거든요
곧미남
25/06/27 00:3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제 다음 아이디는 이하입니다.
Ashen One
25/06/27 02:34
수정 아이콘
예전, 타이거 JK 공연에서도 저런 외국인들이 개판치니까 열받아서 공연중에 대놓고 영어로 욕설을 퍼부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점박이멍멍이
25/06/27 08:21
수정 아이콘
이 앨범과 이전 앨범!
너무 좋아요~
LuckyVicky
25/06/27 10:12
수정 아이콘
하.. 부락 가고 싶다 ㅠㅠㅠㅠ
멜랑꼴리도 좋지만, siamese dream이 진짜 초명반!!
궁시렁프로도
25/06/27 10:26
수정 아이콘
궁시렁프로도
25/06/27 10:24
수정 아이콘
이거 생각하고 왔는데 간만에 예지력 드립 쳐봅니다
해체와 함께 첫 내한공연 당시 큰길 건너편 고등학교서 눈물의 야자하던 제가 기억나네요
나중에 2010년 공연서 겨우 한 풀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2000년에 가야했다는
25/06/27 10:56
수정 아이콘
멜랑꼴리로 입문했지만 샴의 꿈이 진짜 초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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