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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5 22:50
오늘자 스포티 기록 폭주하더군요.
글로벌 스포티파이에 7곡 전부 차트인, 미포티에 100위안에 7곡 전부 차트인 했네요. 이성적이면 팬덤없이 순수 대중스밍만으로 빌보드 핫100이 가능한건 물론 한곡이 아니라 2-4곡까지 가능한건데... 아파트는 로제랑 브루노 이름값이 워낙 커서 예상하는게 가능했지만 이건 진짜 뜬금없이 터져서 예상을 못하겠네요
25/06/26 00:25
너의 죄까지 사랑하는건 나뿐이야
피부 아래로 스며드는 내 목소리를 느껴 진짜 개미친 이 가사 쓴 사람 당장 잡아다가 가둬놓고 작사만 하게 해야 합니다. 인류의 평화를 위해 사람 하나쯤은 희생해도 괜찮을것같아요
25/06/26 09:37
근데 까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그런데 저 노래들이 정말 노래가 좋아서 계속 들으시는건가요? 40 중반 아재라 그런지 노래가 뭐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어서 ㅜ 물론 캐릭터들은 멋지긴 합니다만
25/06/26 09:49
좋던데요...
이게 에니메이션을 같이 봐서 서사를 알아서 더 좋은지는 모르곘지만, 일단 노래 자체가 좋아서 듣고 있는 거긴 합니다.
25/06/26 13:28
같은 나이대입니다. 출근길에 Your Idol만 무한 재생하는 중입니다. 주말에 애 둘이랑 같이 보다가 제가 제일 많이 빠졌네요. 애비, 진우, 베이비, 미스테리 파트까지 구별할 지경입니다. 하하
25/06/26 13:31
처음엔 가볍게 소다팝이랑 테잌다운 하잇츠던 같은 노래가 붙더니 서서히 골든이랑 유어아이돌로 옮겨갔고 이젠 프리도 좋음…왓잇사운드라잌도 좋음…순수 노래를 너무 잘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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