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24 19:58:28
Name 及時雨
File #1 20250624_195427.jpg (644.5 KB), Download : 989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666/0000076450
Subject [스포츠] [K리그] 수원, ‘日 전략가’ 이하라 코치 영입해 승격 총력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666/0000076450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거물급 코치 선임을 발표했습니다.
90년대 축구 팬들에게는 익숙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붙박이 센터백 이하라 마사미.
동시기 한국의 홍명보와 비교되며 A매치 122경기에 출전한 일본과 요코하마의 레전드입니다.

사실 감독으로 와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인데, 수비 전담 코치로 오는 것 같네요.
공격 전술은 호평을 듣고 있는 변성환 감독을 보완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는데, 과연 승격을 바라보는 명가 수원에서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궁금해집니다.
이하라 코치 입장에서도 앞서 가시와 레이솔에서 감독으로 실패를 맛보고 해설위원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한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6/24 20:33
수정 아이콘
대전이 요시다 코치로 재미 톡톡히 보는걸 벤치마킹하는것 같군요.
25/06/24 22:37
수정 아이콘
다이렉트 승격(인천 (진))이 아니고선 지옥불일텐데 ...
LowTemplar
25/06/25 01:29
수정 아이콘
그 이하라 마사미가 한국에서 그것도 2부리그 코치라니...
에이치블루
25/06/25 09:00
수정 아이콘
94년 아시안게임 A매치 중거리골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강가딘
25/06/25 09:40
수정 아이콘
순위를 보니 1위와 승점 10점차 2위인데 득점대비 실점이 너무 많아서 이걸 해결하고자 영입한듯 하네요
평화와사랑
25/06/25 11:02
수정 아이콘
이야 이하라
한일전 한창 할때 많이뵀던 흐흐
기타자와 나나미 미우라 조 쇼지 나카야마
다들 저 나이대겟네요~
물러나라Y
25/06/25 13:58
수정 아이콘
흠, 변성환이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이하라 역시 어차피 올해는 리프레쉬를 선언한 차에 여차하면 감독으로도 물망에 오를 수 있으니 겸사겸사 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신차려야죠. 변성환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336 [스포츠] 월드컵 다득점 선수 기록 [17] Croove6426 25/07/20 6426 0
89335 [스포츠] [KBO] NC 구창모 또 부상, 복귀 7월→8월 이후로... [30] 김유라6759 25/07/20 6759 0
89334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왕즈이 꺾고 일본오픈 정상‥시즌 6번째 우승 [18] Leeka6461 25/07/20 6461 0
89333 [스포츠] 226cm 장쯔위(여농) 성인부 국제대회 데뷔 영상 [28] Croove7256 25/07/20 7256 0
89332 [연예] 어제 데뷔 후 첫 지상파 음방 1위를 차지한 올데이 프로젝트 / 잇츠라이브 영상 [5] Davi4ever3670 25/07/20 3670 0
89331 [스포츠] 오타니 능력 어디까지…'투타' 이어 '작가' 변신, 동화책 출간 [14] 강가딘5210 25/07/20 5210 0
89330 [스포츠] [K리그] 어제 전북 티아고가 보여준 사상 초유의 세리머니 [11] Davi4ever5439 25/07/20 5439 0
89329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33호 점심콜 [4] kapH3556 25/07/20 3556 0
89328 [기타] [복싱] 올렉산드르 우식 vs 다니엘 뒤보아 2차전 결과 [5] 김김김3051 25/07/20 3051 0
89327 [스포츠] [로마노] 래시포드 to FC 바르셀로나, Here We Go [12] EnergyFlow5440 25/07/19 5440 0
89326 [스포츠] 한화 4월 8일 이후 팀 타격 1위 달성 (평균의 함정) [28] 여기5120 25/07/19 5120 0
89325 [연예] 헌트릭스 골든이 미 애플 뮤직 top10 달성 [11] 카미트리아5063 25/07/19 5063 0
89324 [스포츠] [KBO] 한화, 결국 리베라토 선택…플로리얼 웨이버 공시 [21] Davi4ever6695 25/07/19 6695 0
89323 [스포츠] 한화 팬들이 순위싸움에서 숫자가늠이 안되는 이유 [21] 여기7000 25/07/19 7000 0
89322 [스포츠] [MLB] 대부분 관심없지만 나만 재미있는 늘동부 라이벌리 [6] 김유라4248 25/07/19 4248 0
89321 [스포츠] [KBO] 국내 선발투수 WAR 순위 현황 [18] 손금불산입4446 25/07/19 4446 0
89320 [스포츠] [KBO] 폰세는 페디급? 안현민은 김도영급? [30] 손금불산입5135 25/07/19 5135 0
89319 [스포츠] [해축] 마두에케 오피셜 등 몇몇 루머 모음 [10] 손금불산입3111 25/07/19 3111 0
89318 [연예] '폭싹 속았수다' 청룡시리즈 대상…아이유 여우주연상 [20] Davi4ever8579 25/07/19 8579 0
89317 [스포츠] [KBO] 부상 악재가 겹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15] 손금불산입5755 25/07/18 5755 0
89316 [스포츠] 한화 제외 9개 구단 대위기 발생.jpg [43] 김유라10904 25/07/18 10904 0
89314 [연예] [QWER] 첫번째 월드투어 ROCKATION 발표 [31] 발적화6678 25/07/18 6678 0
89313 [스포츠] [KBO] 전반기 WAR 대비 최고 가성비 선수들 [16] 손금불산입6399 25/07/18 63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