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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4 19:49:30
Name 及時雨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91582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韓 초대형 경사! 20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직전...주인공은 07년생 수원 박승수 "한국 투어 전 계약 체결 희망"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91582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007년생 유망주 박승수의 유럽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데뷔 직후부터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야기가 나오는 등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인데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거론되고 있네요.
여타 팀들의 관심도 있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이번 여름 이적하면 홈그로운 요건을 채울 수 있다고 해서 여러모로 영국이 유력하다는 것 같네요.
뉴캐슬은 익히 알려졌듯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K리그 올스타전과 토트넘과의 친선전 2경기를 국내에서 치룰 예정.
코리안 리거 없는 팀이 한국에서 2경기나 치룬다는 점에서 한국 선수 영입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있었는데, 과연 박승수가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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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콰마
25/06/24 19:55
수정 아이콘
승수야 승격시키고 가자!!
타츠야
25/06/24 19:56
수정 아이콘
오 성사되면 좋겠네요. 가게 되면 이적 후 임대가 될 텐데 잘 성장해서 PL 데뷔하면 좋겠습니다.
양민혁 선수와 함께 잘 되길.
No.99 AaronJudge
25/06/24 20:01
수정 아이콘
25/06/24 20:02
수정 아이콘
잘하면 챔스도 출전할 수 있겠군요. 응원합니다.
사이먼도미닉
25/06/24 20:05
수정 아이콘
요즘 트렌드가 빠르게 한국 유망주 수급해서 키우는 거 같아요

남미, 유럽 유망주 가격이 너무 오르다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아시아에 주목하는

선수 입장에서도 일찍 가면 일찍 갈수록 시간이 충분하니 좋은 거 같아요
及時雨
25/06/24 20:06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의 무게감이 점점 더 강화되는 부작용이...
25/06/24 20:08
수정 아이콘
잘 적응해서 주전경쟁에서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조랑말
25/06/24 22:22
수정 아이콘
오 정말 기대되네요
윤니에스타
25/06/25 00:14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이네요. 뉴캐슬 주전은 바라지도 않고 경험치 올릴 수 있는 팀 임대가서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양민혁, 윤도영, 박승수 다 U20 대표팀 갈수 있는데 세 선수 다 차출하면 우리나라 공격력은 상당하겠네요.
물러나라Y
25/06/25 14:01
수정 아이콘
입도선매의 느낌입니다. 우선 성장 포텐은 충분해 보이는데, 걸리는 점은 수원이 2부 소속이었다는 점이죠. 1살 위 양민혁은 그야말로 리그를 씹어 먹고 갔고, 윤도영, 그 위로 배준호 등의 유럽 선배들도 K리그1에서 활약하다가 간 건데, 박승수는 2부에서도 공격 쪽의 재능 빼면 여러 보완점이 많이 보였던 선수라 얼마나 성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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