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24 14:24:0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620943484778131369_n.jpg (118.1 KB), Download : 386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김혜성이 떠난 2루수 골든글러브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혜성이 미국으로 떠났고

이제 박민우가 3번째 골든 글러브를 노리고 있다는군요. 2019, 2020년 이후 의외로 골든글러브 수상이 없었다고. (2021년은 정은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괜찮습니다
25/06/24 14:33
수정 아이콘
정은원 지금 뭐하나요??
붉은벽돌
25/06/24 14:41
수정 아이콘
23, 24 2년 연속으로 저점 띄우더니 지금은 상무에서 군복무 중이네요.
스타나라
25/06/24 15:54
수정 아이콘
군대갔고, 돌아와서도 2루수로는 못뛸 예정입니다.
도쿄올림픽 국대 뽑을때는 달감독이 왜 이정도로 외면하나 싶었는데, 결국 2루수로는 못써먹을 수비를 연속으로 보여주면서 안뽑힌 이유를 온몸으로 보여줬습니다.
군대가기 직전 최원호감독 체제 하에서도 좌익수로 뛰었습니다.
25/06/24 16:07
수정 아이콘
동기부여로 인해 안좋아진건지 안좋은걸 달감이 잘 알았던건지... 크크크크

뭐가 먼저인지 알 수 없...

달감님 강재민 만날날이 얼마 안남은..
스타나라
25/06/24 17:22
수정 아이콘
제가 수비수준 보는눈이 잼병이라서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무위키에서는 수비가 이미 나쁜수준이었다 하더라구요.
나름 정근우를 수비로 밀어냈고 2루에서 포근이 소리 듣던 선수라서 좀 충격이긴 했습니다.
근데 정은원 입장에서 군 제대후 참 어려운게 팀에 동일한 코스를 밟고있는데 타격포텐이 터진거 같은 문현빈이 있단 말이죠.
선구안에 기반한 갭히팅을 보여주지 못하면 자리 하나 차지하긴 꽤 어렵지않나 싶습니다.
25/06/24 18:14
수정 아이콘
당장 안치홍 사와서 이게 어떻게 되냐 하고 있고..

한화 2루수 자리가 겁나 웃긴게..

정근우를 밀어낸 정은원(골글도 탐)
정은원을 밀어낸(?) 문현빈
문현빈을 밀어낸(?) 안치홍을 밀어낸 황영묵(?)

심지어 이도윤은 유격과 2루를 오고가는 상황인지라, 정은원 돌아와도 자리가 참 기묘하긴 합니다.

타격으로 보여주질 못하면 생존각이 안나오죠. 3루 백업자원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정은원이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스타나라
25/06/24 18:32
수정 아이콘
정은원이 3루 백업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3루 백업이 된다는건 애초에 미숙해도 유격수가 된다는건데, 정은원은 프로 첫해 가장 날렵했던 시절 기준으로도 유격수가 되는 선수는 아니었거든요.
복귀 후 한자리 차지하려면 3루백업 아니면 중견수 이지 싶습니다.
어느하나 쉬운 자리가 없다는게 함정이군요..
스타나라
25/06/24 17:24
수정 아이콘
잼민이는 제생각에는 달감독의 아집이 맞는데, 도쿄올림픽 탈락 이후 행보를 보면 오른손 김범수였습니다. 우타자를 기가막히게 잘 잡는데 좌타자 상대로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못넣는 수준이었거든요. (김범수는 좌타 상대로 저승사자 우타상대로 배팅볼)
팔꿈치 수술하고 복귀하는 거기도 하고, 김범수 이번시즌에 잘 살려서 쓰는걸 보면, 잼민이도 살려서 쓰는게 가능하지않나 뭐 그렇게 보는 중입니다.
핫포비진
25/06/24 16:37
수정 아이콘
내야에 쓰기엔 수비가 별로고 외야로는 타격이 별로라는 평가를..
25/06/24 14:36
수정 아이콘
상수야 ㅠㅠ 삼성에 남아서 2루 했었으면 
펠릭스
25/06/24 14:43
수정 아이콘
득악 방미누 선생님!
아스날
25/06/24 14:44
수정 아이콘
도근도근 잘해주네
LG우승
25/06/24 15:21
수정 아이콘
수비상은 민재가 먹자!!
25/06/24 15:28
수정 아이콘
개인 수상한 건 별로 없는데 은근히 커리어 성적은 좋은...
위원장
25/06/24 15:38
수정 아이콘
양도근 잘하던데 박민우는 너무 높은 벽이네요
레이븐
25/06/24 16:00
수정 아이콘
자고로 휘문이란 말이지
무적LG오지환
25/06/24 16:15
수정 아이콘
신민재 이천 한번 다녀와서 회복 엄청 했네요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191 [기타] 최강야구 수석코치 장성호 합류 [43] SAS Tony Parker 6554 25/07/07 6554 0
89190 [연예] 놀라운 토요일에 하이키 뜨거워지자 나왔네요 [6] 여자아이돌5067 25/07/07 5067 0
89189 [스포츠] [KBO] ??? : 돈 내놔라 먹튀야 [45] 손금불산입6979 25/07/07 6979 0
89188 [스포츠] [KBO]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이 떠났지만 [25] 손금불산입5894 25/07/07 5894 0
89187 [스포츠] [MLB]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저지 시즌 33호 [8] kapH3676 25/07/07 3676 0
89186 [연예] 2025년 7월 1주 D-차트 : 에스파 1위! 올데이 프로젝트 2위-프로미스나인 5위 [4] Davi4ever2425 25/07/07 2425 0
89185 [연예] (약후, 스압) 워터밤 정상화시킨 권은비 직캠 + 움짤 + 인스타 사진 모음 [67] Davi4ever14180 25/07/06 14180 0
89184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44] 핑크솔져6437 25/07/06 6437 0
89183 [스포츠] [해축] 아스날,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 오피셜 [17] React Query3664 25/07/06 3664 0
89182 [스포츠] 심각해보이는 루이스 디아스 상황 [17] 카린7384 25/07/06 7384 0
89181 [연예] 후?방?)워터밤 박진영의 마지막 양심 [1] roqur6610 25/07/06 6610 0
89180 [연예] 약후) 워터밤 여신 [44] 닭강정11511 25/07/06 11511 0
89179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33년만에 전반기 1위 마감 확정.gif (용량주의) [36] SKY925457 25/07/06 5457 0
89178 [스포츠] 아시아 여행하면서 힐링중인 221cm 농구선수.jpg [11] insane6480 25/07/06 6480 0
89177 [연예] 오늘 있었던 전설의 마지막 공연 [4] 슬로6861 25/07/06 6861 0
89176 [연예] 어제 저녁 고양종합운동장 블랙핑크 콘서트 13만2천원짜리 좌석 시야 [18] 매번같은6527 25/07/06 6527 0
89175 [스포츠] [KBO] 껍질을 못 깨는 투수 [28] 쿨럭6892 25/07/06 6892 0
89174 [기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드라마화 됩니다. [25] 탈리스만8050 25/07/06 8050 0
89173 [스포츠] 조타 장례식 불참한 호날두 [40] 제논8353 25/07/06 8353 0
89172 [스포츠] [해축] 주전 공격수 영입 소식은 없는데 이상한 소식만 가득한 아스날 [14] 코라이돈5497 25/07/06 5497 0
89171 [스포츠] [KBO] 2위까지 올라간 함평 타이거즈 [76] Davi4ever8810 25/07/05 8810 0
89170 [스포츠] [해축] 니코 윌리암스 2035년까지 재계약 [10] React Query5524 25/07/05 5524 0
89169 [연예] [KDH] Your Idol 빌보드 핫 100 77위로 진입, Golden 81위 [9] 어강됴리6851 25/07/05 68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