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23 12:35:35
Name Croove
File #1 8.jpg (75.0 KB), Download : 264
Link #1 LPBA
Subject [스포츠] [당구] 김가영 LPBA 15번째 우승


스롱피아비 선수의 비매너 행동, 비매너 플레이로 인한
논란이 일어난후 장기 슬럼프(앞으로도 극복될것 같진 않습니다) 이후
김가영 선수의 독주체제가 됐고 15번째 우승을 했습니다.
우승 인터뷰 영상 입니다.


결승전 영상 입니다.
개인 생각 으로는 기록만 보고 영상은 스킵 하는편이 좋습니다
한쪽이 너무 못해서 재미가 없어요;
1세트 - 11 : 1 (5이닝)
2세트 - 11 : 6 (9이닝)
3세트 - 11 : 1 (11이닝)
4세트 - 11 : 6 (6이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난키군
25/06/23 12:55
수정 아이콘
퀸가영
25/06/23 13:04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데 무슨 논란이 있었나요?
25/06/23 13:1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77347
평소에도 스롱피아비는 약간 비매너플레이 (이를테면 당구장 국룰매너 안지킴)로
조금씩 밉상 이미지가 생기던 시점에 미운털 박혀 버렸고

쿠드롱은 이사건 이후 PBA 탈퇴 본국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요약(링크 글의 댓글에 0. 추가 했습니다)
0. 쿠드롱은 본인 여자친구 외 그 어떤 여성과도 가까이 접근 안함
1. 피아비 우승 다음날 쿠드롱 우승
2. 쿠드롱 우승 직후 사진촬영에서 피아비 기분나쁨(쿠드롱이 사진찍을때 가까이 서지 않았다)
3. (자칭) 피아비 매니저 격분, 피아비도 해당 자칭 매니저에게 "삼촌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울며 하소연했다 주장
4. 쿠드롱 인터뷰 입장에 해당 자칭 매니저 깽판
5. 쿠드롱 인터뷰 응하지 않고 퇴장
설사왕
25/06/23 13:15
수정 아이콘
아마 김세연 선수랑 경기할 때 2쿠션인데 3쿠션으로 인정받은 샷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선수 본인도 인지했을 텐데 그냥 쳤으니 비매너 아니냐라는 거죠.
저도 라이브로 볼 때는 당연히 3쿠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적어도 저 순간에는 스롱 선수가 특별히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요즘 스롱 피아비 선수에 대한 여론이 안 좋기 때문에 더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꾸루루룩
25/06/24 12:33
수정 아이콘
중요한 건 아니지만, 당구해커는 선수가 투쿠션인거 모를 수가 없다고 말하긴 하더라고요.
바다로
25/06/23 14:24
수정 아이콘
서한솔선수와의 경기까지만 해도 경기력이 별로였는데 4강과 결승은 압도적이더군요.
대단합니다.
25/06/23 15: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미래는 결승에서 김가영 이겨봤다!
생강차
25/06/23 15:39
수정 아이콘
이 글에 스롱 언급이 적절한 건지 모르곘네요...
더구나 '극복될 것 같지 않다'는 등의 내용은 논란을 만들 가능성도 있고요,,,
김가영을 띄우는 글에 왜 이런 내용을 섞는지,,,
25/06/23 19:21
수정 아이콘
잘하는 선수에게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솔직히 흥미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결국 다른 선수들이 분발해 줘야 하는데 다른 선수들은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김가영 선수가 정체돼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스롱 비매너는 참 개선이 안되네요. 이번 대회 16강 권발해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마지막에 그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25/06/24 02:03
수정 아이콘
스롱선수의 비매너에 대해서 스타나 롤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이름만 아는 비당구인이라 전혀 모르겠어용
25/06/24 10:04
수정 아이콘
1. 어림도 없이 빗나가게 쳤으면 그냥 본인 초크랑 큐 가지고 자기자리 가서 착석하면 되는데
(이제 상대방이 나와서 칠 준비를 해야 하니)
심판이 눈치 줄때까지 계속 다이에서 멀뚱거리고 쳐다보고 있음
> 게임 졌는데 GG 안치고 엘리미 될때까지 멀뚱멀뚱 기다리고 있음

2. 반대로 상대가 공타를 내면 1. 상황의 상대방 입장이 되는데
아직 공이 멈추기도 전에 큐 들고 일어나서 빨리 들어가라고 눈치주는 행동을 함
1. 상황에서 본인이 한 행동의 정 반대의 행동
> 승기 잡고나서 선GG 혹은 상대방 긁는 행동 (유닛 좌우로 우클릭 해서 춤추는거 보여준다든가..)

3. 오구파울 논란
https://www.thebilliards.kr/news/articleView.html?idxno=20715
스롱이 노란공을 쳐야 되는데 흰공을 조준하고 있음 > 관중석에서 노란색이라고 외치는거 듣고
노란공으로 바꿔침
> 빼박 100% 명백한 귀맵 플레이 행동

4. 번트논란
본인 실력으로 못칠거 같은 배치 뜨면 노력해서 공격해볼 생각 안하고
디펜스를 너무 심하게 해놈(상대방에게 더 심한 난구배치를 의도적으로 만들기)
결과적으로 스롱피아비가 낀 경기는 경기시간 길어지고 늘어지고 재미없음
> GG타이밍 지났는데 고의적으로 시간 끌면서 경기지연시킴(10분에 GG타이밍 이었는데 30분동안 버티기 하면서 안나감)

5. 과도한 셀러브레이션 + 역상황 일때는 대놓고 불쾌해 하기
이길때는 이성은이 마재윤 이길때 처럼 과도한 셀러브레이션 하고
반대로 질때 상대방이 악수하러 오면 대놓고 불쾌한티 팍팍냄

6. 언행..
(경기말고 예능이나 유튜브 등에서) 잘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
경기중 본인은 겐세이 계속 하면서 상대방이 하면 불쾌해 함
> 이건 딱히 예를 들것도 없이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동 으로 보심 됩니다.

이게 끝이 아닌데 이제 가게 일 해야돼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5/06/24 10:33
수정 아이콘
김가영 독주를 누가 막을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290 [스포츠] [해축]크리스티안 모스케라 to 아스날 Here we go, fully confirmed [10] 카린4982 25/07/15 4982 0
89289 [스포츠] [야구] 재미로 써보는 2025 하반기 롯데 절망편 & 희망편. [38] 세인트6506 25/07/15 6506 0
89288 [연예] 전소미 등근육 좋네요 [5] 여자아이돌9502 25/07/15 9502 0
89287 [스포츠] [MLB] 현재까지 확정된 WBC 2026 미국 라인업 [23] kapH6210 25/07/15 6210 0
89286 [연예] [KDH] Golden, 빌보드 핫100 6위 [12] 어강됴리4705 25/07/15 4705 0
89285 [연예] 옆에 있던 유희관보고 흠칫 놀라는 퀵소희 [2] 강가딘6195 25/07/15 6195 0
89284 [스포츠] [KBO] 전반기 외국인 타자 WAR 순위 [32] 손금불산입3767 25/07/15 3767 0
89283 [스포츠] [KBO] 20년간 10개 구단 한국인 이닝 1위 투수 [22] 손금불산입3804 25/07/15 3804 0
89282 [스포츠] [해축] AC 밀란으로 이적한 루카 모드리치 [7] 손금불산입3279 25/07/15 3279 0
89281 [연예] 경찰,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26] EnergyFlow7305 25/07/15 7305 0
89280 [스포츠] 양궁) 마드리드 4차 월드컵 결과 김티모3730 25/07/15 3730 0
89279 [연예] [트와이스] 어제 인기가요 컴백무대 원테이크캠 + 페이스캠 [3] Davi4ever3249 25/07/14 3249 0
89278 [연예] 조유리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제 안녕! (Farewell for now!)' M/V (+전참시 하이라이트) [2] Davi4ever4018 25/07/14 4018 0
89277 [연예] 강남 아파트 조합 [14] 어강됴리10158 25/07/14 10158 0
89276 [연예] 2025년 7월 2주 D-차트 : 에스파 2주 1위!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돌풍 [3] Davi4ever4305 25/07/14 4305 0
89275 [스포츠] [KBO] '최하위' 키움, 홍원기 감독-고형욱 단장 전격 해임…설종진 감독 대행 체제 [공식발표] [77] TheZone8847 25/07/14 8847 0
89274 [연예] 블랙핑크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한 브루노 마스 [12] 어강됴리7048 25/07/14 7048 0
89273 [스포츠] 첼시 우승에 신난 도미노 영국 계정 [10] LowTemplar4785 25/07/14 4785 0
89272 [스포츠] [축구]'브라이튼 이적' 윤도영, 네덜란드 엑셀시오르로 임대. [4] 윤니에스타3559 25/07/14 3559 0
89271 [스포츠] [KBO] 최원준은 내년도 예비 FA임 [21] 손금불산입4498 25/07/14 4498 0
89270 [스포츠] [KBO] 고졸 신인 투수 최다 등판 페이스 [31] 손금불산입4594 25/07/14 4594 0
89269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클럽 레코드 현황 [25] 손금불산입3566 25/07/14 3566 0
89268 [연예] 지방 축제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태연 [51] 매번같은8394 25/07/14 83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