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19 12:13:1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16682125655497425_n.jpg (279.2 KB), Download : 415
File #2 7439045504719027987_n.jpg (209.1 KB), Download : 413
Link #1 낭만야구, 무면허,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한국인 투수 이닝이터 순위 (수정됨)




Screenshot-2025-06-19-at-12-01-16-STATIZ

위에 두 자료들이 어제, 그제 기준이라 실시간 스탯티즈 스탯도 따로 뽑아봤습니다.

등판 간격이 있다보니 하영민이 다시 순위권에 올라와있네요. 상대적으로 WAR는 낮지만 하영민은 꾸준히 이닝을 먹어주고 있네요.

이닝을 가장 잘 먹고 있는 투수는 임찬규고 공을 가장 많이 던지고 있는 투수는 박세웅이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린어린이
25/06/19 12:16
수정 아이콘
임찬규는 정말 좋은 투수입니다.
올해 버닝 모드인건 맞는데 올해 기록을 빼고 최근 3년이나 5년을 봐도 국내 투수 중에 선발 탑5에 들어가는데 저평가 되고 있어요.
살려야한다
25/06/19 13:11
수정 아이콘
임찬규는 다들 다섯손가락 안으로 평가하지 않나요?
봐도봐도모르겠다
25/06/19 20:08
수정 아이콘
진짜 야구도사가 된 느낌이죠.
전성기시절보다 구위,구속은 떨어진게 확실한데
경기운영과 제구가 참 좋더라구요.
성격과 다른 피칭이
더 매력적인 선수인거 같습니다.
25/06/19 12:20
수정 아이콘
임찬규는 말소 되었으니 이닝 1위는 바뀔 게 확실하지만, 경기당 투구수가 적은데 비해 이닝을 많이 가져가는 게 가장 장점인 것 같습니다.
웸반야마
25/06/19 12:24
수정 아이콘
원태인이랑 임찬규 war 0.08 차이나는데 이게 맞는 수친가...
거룩한황제
25/06/19 12:31
수정 아이콘
우리 도현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구나. ㅜㅡㅜ
봄바람은살랑살랑
25/06/19 12:31
수정 아이콘
기아팬인데 김도현이 참 좋네요. 공 빠르고 젊은 군필 우완 선발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느낌.
파쿠만사
25/06/19 13:04
수정 아이콘
한화있을때 전혀다른 투수였는데 군대갔다와서 어떻게 저리 바뀌었는지 신기하긴합니다
살려야한다
25/06/19 13:17
수정 아이콘
조리병 또 당신입니까
지니팅커벨여행
25/06/19 13:58
수정 아이콘
안현민 보다 여기가 원조입니다
Zakk WyldE
25/06/19 12:38
수정 아이콘
내가 알던 찬규 맞냐 덜덜덜
앞으로 더 대성학길
세인트
25/06/19 13:00
수정 아이콘
세웅이는 저래서인지 최근처럼 꼭 시즌 중에 한 번 퍼지는 기간이 나오는게 치명적인 약점이죠. 이닝 잘 먹어주는 건 정말 좋은 장점이지만...
QuickSohee
25/06/19 13:09
수정 아이콘
찬규가 이닝이터라니ㅠㅠ
짜부리
25/06/19 13:11
수정 아이콘
임찬규 최대 약점이 이닝인데, 올해 이닝 1등이라니...
drunken.D
25/06/19 13:27
수정 아이콘
기아 토종 1선발 김도현 화이팅!!
25/06/19 13:32
수정 아이콘
박세웅은 의미없이 빼는볼을 100개이상 던져서 저숫자일겁니다.
항상 풀카운트....
LCK제발우승해
25/06/19 14:05
수정 아이콘
박세웅은 지가 안던져도 될 공을 던지는 애라..
유일여신모모
25/06/19 14: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태인 얼마줘야 될까요?
올해,내년 이 페이스 유지하면 어휴...
지금 시세면 150이 문제가 아니라 200개도 가능할 듯...
아스날
25/06/19 16:01
수정 아이콘
구자욱이 5년 120억이었는데..
5년 150억은 줘야될것같네요..
25/06/19 16:17
수정 아이콘
박세웅은 투구수가 너무 많네요
25/06/19 20:52
수정 아이콘
웅카웅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015 [연예] m-flo loves ZICO,eill - EKO EKO [12] 어강됴리3282 25/06/25 3282 0
89013 [연예] [프로미스나인] 미니 6집 타이틀곡 'LIKE YOU BETTER' M/V Teaser + 하라메 [4] Davi4ever2962 25/06/25 2962 0
89012 [연예] 있지의 킬링보이스 + "Kiss & Tell" M/V (+그 외 여러 영상) [1] Davi4ever2660 25/06/25 2660 0
89011 [연예] 오늘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차트에서 크게 상승한 두 곡 [17] a-ha7596 25/06/24 7596 0
89010 [스포츠] [K리그] 수원, ‘日 전략가’ 이하라 코치 영입해 승격 총력 [7] 及時雨4093 25/06/24 4093 0
89009 [스포츠] [해외축구] 韓 초대형 경사! 20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직전...주인공은 07년생 수원 박승수 "한국 투어 전 계약 체결 희망" [10] 及時雨5853 25/06/24 5853 0
89008 [스포츠] KBO 최초 1700타점을 향해.gif (용량주의) [10] SKY924373 25/06/24 4373 0
89007 [스포츠] [K리그] 기성용, 서울 떠나 포항행 급물살 '최종 사인만 남아' [38] 及時雨6609 25/06/24 6609 0
89006 [스포츠] [엠팍][펌] 이정후 성적을 예측한 무등산 흥보대사(?) [33] 영길7021 25/06/24 7021 0
89005 [스포츠] 달리는게 취미라는 한국에 온 용병투수 와이프.jpg [17] insane6526 25/06/24 6526 0
89004 [스포츠] [KBO] 아직 부산에 적응 못한 롯데 정철원 [27] 손금불산입5369 25/06/24 5369 0
89003 [스포츠] [KBO] 김혜성이 떠난 2루수 골든글러브는 [17] 손금불산입4587 25/06/24 4587 0
89002 [스포츠] [NBA]보스턴 즈루할러데이 포틀로이적 [9] Mamba2719 25/06/24 2719 0
89001 [스포츠] BTS 슈가 '50억 기부'에 아미 동참…하루 만에 2억 모여 [10] 로즈마리4181 25/06/24 4181 0
89000 [연예] 올데이프로젝트 대박이네요 [12] 여자아이돌4565 25/06/24 4565 0
88999 [스포츠] 황의조의 항소이유서가 공개되서 든 생각인데 벤제마가 한국인이었으면 어땠을까요? [24] petrus4918 25/06/24 4918 0
88998 [연예] [TripleS] 무대에서 보는 교복 박람회 [8] Story3301 25/06/24 3301 0
88997 [연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이튠즈 차트 1위 기록 [35] a-ha6104 25/06/24 6104 0
88996 [스포츠] [MLB] 화요일 출근을 알리는 저지의 시즌 28호 홈런 [2] kapH3251 25/06/24 3251 0
88995 [스포츠] NBA 파이널 7차전 가장 여운이 남는 장면.mp4 [18] nearby5736 25/06/24 5736 0
88994 [연예]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F Girl' M/V [8] Davi4ever4791 25/06/23 4791 0
88993 [스포츠] [KBO] 폰세 역대 7번째 개막 10연승 [31] 손금불산입6248 25/06/23 6248 0
88992 [스포츠] [KBO] 42살에 커리어하이급 빠따 [25] 손금불산입6647 25/06/23 66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