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17 11:57:20
Name 윤석열
File #1 AKR20250617078900007_01_i_P4.jpg (608.9 KB), Download : 950
Link #1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7078900007?input=1195m
Link #2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7078900007?input=1195m
Subject [스포츠] KCC, 이승현·전준범 현대모비스에 내주고 장재석 영입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는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뛰던 장재석(34·203㎝)을 영입하는 대신 이승현(33·197㎝), 전준범(34·195㎝)을 내주는 1: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KCC가 작년 유일하게 빅4중에 정상적으로 뛰어줬던 이승현을 팽해버렸네요
이게 무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5/06/17 12:12
수정 아이콘
허훈 영입한 순간 이승현 나가는건 확정이었죠.

그러게 두호님 그때 고향 오셨으면 좋았잖아요 엉엉
윤석열
25/06/17 12:13
수정 아이콘
웅이 꼬셔서간건데..ㅜㅜ
PolarBear
25/06/17 12:51
수정 아이콘
셀캡때문에 보내긴해야되었을텐데...
새벽두시
25/06/17 13:07
수정 아이콘
모비스가 이렇게 전력보강을 하는군요
이정후MLB200안타
25/06/17 13:11
수정 아이콘
전준범을 왜??? 솔직히 kcc라서 현역 연장했던 수준의 폼이던데;;
어쨌든 좀 더 뜯어낼 수 있었던 갑의 위치였다고 보는데 받아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이승현은 웰컴. 문제는 이러면 롤이 유사한 이대헌을 어케 처리할건지...
윤석열
25/06/17 13:36
수정 아이콘
함지훈 이승현 이대균 이대헌이라
정리는 하긴 해야합니다
Gorgeous
25/06/17 13:45
수정 아이콘
김준일-이대헌 트레이드는 도대체 왜한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김준일을 보낸게 문제가 아니라 받아오는게 동포지션 이대헌인게 이해가 안됐는데..
이정후MLB200안타
25/06/17 14:38
수정 아이콘
구 사무국장 이후로 이해되는 무브 찾는게 더 빠를듯요 크크크크
냉정히 말하자면 김준일 영입한거부터가 문제였죠. 영입해놓고 수납한 것도 문제, 그러고 바꿔온다는게 동포지션의 하위호환인 것도 문제 크크
Gorgeous
25/06/17 19:59
수정 아이콘
이미 LG랑 사인직전까지 간 양홍석이랑 뒤늦게 밥한번먹고는 샐러리가 너무 비니까 인기없고 저렴한 김준일 사온거라고봐요.. 김준일이라서 산게 아니라 사놓고보니 팀의 제일 강점이었던 4번 선수였던 느낌이랄까요..

쓰지도 않을 신민석 미리 군대나 보내놨으면 올해처럼 탱킹판 깔렸을때 마음껏 긁어보기라도 할텐데 굳이굳이 수납하다가 이우석이랑 같이 군대보내는거보면 감독도 감독이지만 사무국 구성원들도 갈아엎을때 됐죠..
Gorgeous
25/06/17 13:49
수정 아이콘
KCC가 급한 입장인데도 전준범 얹어주고 끝이면 싸게 잘막은거 같고.. 모비스는 윙이 너무 없어서 전준범에게도 어쨌든 기회가 가긴 하겠지만 상무 이후 전준범은 상무 이전과는 아예 다른 선수라서 큰 기대는 안되네요..
윤석열
25/06/17 13:53
수정 아이콘
작년 후반기에 반등을 해서
아마 3번 무혈입성할겁니다. 후보가 이승우...
Gorgeous
25/06/17 14:00
수정 아이콘
당장 윈나우 할거 아닌이상 핵심코어 이우석이랑 타임라인 맞는 이승우 주전에 후보 전준범으로 가야죠.. 이우석 군대가있는 차기시즌 아니면 이승우 긁어볼 시간도 없어요..

모비스 차기시즌은 어떻게든 주전급 핸들러 만들면서 6강가면 좋고 아니면 어쩔수 없고라고 봅니다.. 냉정하게 이우석 복귀시즌에 주전급 핸들러 못만들면 양댕 은퇴 이후 한싸이클 그냥 날려먹는거에요.. 김선형이 타팀가는 상황에 이우석이라고 다른팀 안갈거란 보장이 없죠..
Like a stone
25/06/17 14:05
수정 아이콘
이거죠. 어차피 이번 시즌은 반쯤 탱킹 마인드로 가서 핸들러 어떻게든 만들어야죠.
조랑말
25/06/17 14:09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탱킹시즌은 같네요 ㅠㅠ
25/06/17 22:53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끝나고 FA질러서 이우석이랑 대권 노리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339 [스포츠] [MLB] 새벽에 홈런 날린 저지 시즌 36호 [2] kapH4063 25/07/21 4063 0
89338 [연예] 2025년 7월 3주 D-차트 : 올데이 프로젝트 1위! 트와이스 5위-비비지 14위 진입 [1] Davi4ever3339 25/07/20 3339 0
89337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44] 핑크솔져7424 25/07/20 7424 0
89336 [스포츠] 월드컵 다득점 선수 기록 [17] Croove6485 25/07/20 6485 0
89335 [스포츠] [KBO] NC 구창모 또 부상, 복귀 7월→8월 이후로... [30] 김유라6812 25/07/20 6812 0
89334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왕즈이 꺾고 일본오픈 정상‥시즌 6번째 우승 [18] Leeka6515 25/07/20 6515 0
89333 [스포츠] 226cm 장쯔위(여농) 성인부 국제대회 데뷔 영상 [28] Croove7299 25/07/20 7299 0
89332 [연예] 어제 데뷔 후 첫 지상파 음방 1위를 차지한 올데이 프로젝트 / 잇츠라이브 영상 [5] Davi4ever3709 25/07/20 3709 0
89331 [스포츠] 오타니 능력 어디까지…'투타' 이어 '작가' 변신, 동화책 출간 [14] 강가딘5249 25/07/20 5249 0
89330 [스포츠] [K리그] 어제 전북 티아고가 보여준 사상 초유의 세리머니 [11] Davi4ever5485 25/07/20 5485 0
89329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33호 점심콜 [4] kapH3607 25/07/20 3607 0
89328 [기타] [복싱] 올렉산드르 우식 vs 다니엘 뒤보아 2차전 결과 [5] 김김김3097 25/07/20 3097 0
89327 [스포츠] [로마노] 래시포드 to FC 바르셀로나, Here We Go [12] EnergyFlow5493 25/07/19 5493 0
89326 [스포츠] 한화 4월 8일 이후 팀 타격 1위 달성 (평균의 함정) [28] 여기5178 25/07/19 5178 0
89325 [연예] 헌트릭스 골든이 미 애플 뮤직 top10 달성 [11] 카미트리아5106 25/07/19 5106 0
89324 [스포츠] [KBO] 한화, 결국 리베라토 선택…플로리얼 웨이버 공시 [21] Davi4ever6733 25/07/19 6733 0
89323 [스포츠] 한화 팬들이 순위싸움에서 숫자가늠이 안되는 이유 [21] 여기7056 25/07/19 7056 0
89322 [스포츠] [MLB] 대부분 관심없지만 나만 재미있는 늘동부 라이벌리 [6] 김유라4294 25/07/19 4294 0
89321 [스포츠] [KBO] 국내 선발투수 WAR 순위 현황 [18] 손금불산입4493 25/07/19 4493 0
89320 [스포츠] [KBO] 폰세는 페디급? 안현민은 김도영급? [30] 손금불산입5195 25/07/19 5195 0
89319 [스포츠] [해축] 마두에케 오피셜 등 몇몇 루머 모음 [10] 손금불산입3168 25/07/19 3168 0
89318 [연예] '폭싹 속았수다' 청룡시리즈 대상…아이유 여우주연상 [20] Davi4ever8639 25/07/19 8639 0
89317 [스포츠] [KBO] 부상 악재가 겹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15] 손금불산입5817 25/07/18 58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