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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 16:38
배구는 실업 팀이 활성화 되어 있는 편이고, 현재도 프로에서 빈자리가 생기면 실업이나 은퇴 선수를 수급 하는 터라 아웃풋은 있을텐데
그게 방송 때문 이라기 보단 원래 그렇게 하기 때문에 가까워서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당장 어제도 수원시청 세터 박은서가 기업은행으로 갔죠.)
25/06/12 17:30
그러게요.
프로는 시즌이 길고 합숙을 오래 해야 하고 부상위험이 높기도 한 단점이 있어서 저연봉 선수들의 경우는 스스로 실업팀으로 옮기는 경우도 많고 실업팀에서 프로로 복귀하는 경우도 흔히 있어서 최강야구나 청춘FC와는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최강야구처럼 대학, 고교팀과 시합하기엔 실력차이가 많이 나고, 오히려 실업팀 에이스들 모아서 빡세게 훈련하고 준비하면 프로급 실력이라고 보아야 하는데요. 제작비를 충당할 수 있다면, 일본 2부(?)나 아시아권 팀들이랑 붙는 식으로 간다면 재미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25/06/12 22:52
실력만 놓고 보면 프로 웜업존 멤버들과 경기 잡는게 제일 좋긴 한데 컵대회 전에나 몇 경기 가능할거라 지속 컨텐츠가 안 되고,
실업 팀에서 선수 모아 오면 실업 팀도 상대가 되는 팀이 몇 팀 없을거라... 고교는 수준 차가 너무 나서 애초에 불가능하구요. 말씀처럼 해외 아마추어 팀들 섭외 하는게 제일 좋을텐데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25/06/12 17:58
김연경이랑 친한 언니 중에 세터 코치가 한 명 있긴 한데...
(물론 이 분은 방송만 안 할 뿐 지금도 배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긴 하지만...)
25/06/12 21:54
공격 1순위.. 감독
아니 ~ 그냥 공을 딱~~ 이렇게 때리면 되잖아. 수비 1순위 .. 감독 아니 공이 날라오면 이렇게 딱 받으면 되잖아.
+ 25/06/13 05:07
S - 이진 최서현
OH - 정선아 박현주 박민지 이유안 OP - ? ? MB - 김나희 ? ? Li - 고민지 오유란 정도면 덕질하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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