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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5 13:22
넷스팬딩 보면 진짜 싸움이 성립이 안되는 차이인데
지원도 안해주는 팀 열심히 만들어서 힘들게 챔스 결승 올려놨더니만 경기 졌다고 굳이굳이 집까지 직접 찾아가서 황금 쓰레기통 상이나 주면서 꼽주는 언론한테 현타가 안오면 이상한거죠.. 게다가 알 힐랄이 연봉으로 400억을 불렀다는데..
25/06/05 17:05
파리는 무아니 하무스 사고 벤치에 쳐박아놔도 다른 영입하는데 문제가없는데 저 둘 이적료면 다른팀이라면 구단 부채 감당이안되는 구단많을거에요
25/06/05 13:29
저도 메인이 아스날이고 서브가 인테르인데 심자기 떠나는 거 뭐라고 못하겠습니다...주전은 늙고 돈도 없고 명장 감독은 떠나고..막막합니다
25/06/05 13:54
심자기가 남아서 인테르의 시메오네가 되기를 바랬지만 챔결 대패와 무관의 여파가 너무 컸던거 같아요. 심자기만 남아있다면 한번더 기회가 있을거라 여겼지만 이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주전들 나이가 너무 많아요.
25/06/05 14:11
영상은 아직 보지 않았지만 무슨 마음일지 짐작이 갑니다.
2번의 준우승. 그것도 최근 준우승은 역대급 참패. 부족한 자원으로 결승까지 이끌어준 감독과의 이별... 성적이 안 나오는 것보다 어떻게 보면 더 참담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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