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02 15:08:52
Name BitSae
Link #1 네이버 뉴스
Subject [스포츠] [KBO] 롯데 이정훈 - kt 박세진 트레이드
https://naver.me/5W9suVJg

타격 재능은 있지만 수비 포지션이 없던 롯데 이정훈 선수와 박세웅의 동생으로 주목받았지만 수원보단 익산에서 더 많이 봤던 kt 박세진 선수가 맞트레이드 되었습니다. 두 선수의 건승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6/02 15:08
수정 아이콘
롯데 불펜 뎁스가 너무 약해서 박세진을 데려온 건 제가 롯데팬이라 이해하는데, kt 사정은 잘 몰라서 kt가 이정훈을 데려온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kt 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바카스
25/06/02 15:15
수정 아이콘
어짜피 둘 다 복권이라 누가 윈윈이라고 따질 것도 없어 보입니다.
25/06/02 15:17
수정 아이콘
두팀이서 하는 2차 드래프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25/06/02 15:19
수정 아이콘
타격 재능이 없는 선수는 아니고, KT도 야수들이 부상으로 많이 빠진터라 대타 자원 한 번 데려와 보는거겠죠.
1군에서 통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로 봅니다. KT가 롯데 야수들 데려와서 잘 활용한 사례가 많긴 하니 그런 기대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5/06/02 15:21
수정 아이콘
오윤석 황재균 신본기 박기혁 잘 써먹었죠.
김유라
25/06/02 15:23
수정 아이콘
강백호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타격 자원이 필요한데, 컨택 능력 하나는 뛰어난 선수긴 합니다. 작년에도 3할 쳤고, 지금도 2군 폭격 중입니다. 극하게 타격 땜빵하기 정말 좋은 선수죠.

문제는 그 외의 툴이 전무하다시피해서 뎁스가 조금만 두꺼워지면 바로 계륵이 되는... 좀 애매한 자원이죠.
25/06/02 15:24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부상인데 잘 쳐줄 백업 야수가 없어서 데려오는 거라 하니 어느 정도 이해됩니다.
25/06/02 15:11
수정 아이콘
박세진이면 1차지명 좌완이고 아직 20대로 포텐도 있으니 형처럼 잘 키워봤으면 좋겠네요.
날개를주세요
25/06/02 15:13
수정 아이콘
2군에서도 잘 안쓰는 자원들이라 한번 긁어본다는 의미 이상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
기사조련가
25/06/02 15: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1차지명이니까....릴리프라도 해주면 땡큐죠
쵸젠뇽밍
25/06/02 15:18
수정 아이콘
아마 코치 레벨에서 '나라면 잘 긁어 볼 것 같으니까 저 복권 사달라'라고 요청하지 않았을까요?
25/06/02 15:23
수정 아이콘
튼동 오고 나서 트레이드 자원 잘 써먹었으니 '혹시...?' 싶은 생각이 듭니다.
25/06/02 15:25
수정 아이콘
감독이 특정 선수 찍어서 특별히 요청하는 경우 제외하고 보통은 단장이 결정한 후에 감독에게 상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25/06/02 15:19
수정 아이콘
뭐 이정훈도 롯데에서 자리가 전혀 안나던 상황이라. 형제가 롯데에서 만나네요.
25/06/02 15:22
수정 아이콘
이정훈이 1루 수비만 됐어도 5월 내내 삽푸는 나승엽이 2군 가서 조정했을 겁니다. 한 시즌을 다 맡기기는 어려워도 10일은 버텨줬을 텐데 아쉽습니다.
곧미남
25/06/03 15:00
수정 아이콘
1루 수비가 됐으면 기아에서 방출 안됐을듯요
네크로노미콘
25/06/02 15:30
수정 아이콘
강백호 황재균 부상으로 타선에 구멍이 났는데 기존 1,5~2군자원들 타격이 처참합니다.
이제 여름도 시작되니 늦기전에 외부 수혈이 필요하긴 했습니다.
25/06/02 15: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자기보다도 더 형을 닮은 선수가 나타나는데..
세인트
25/06/02 16: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송재영 선수 이야긴가요
생겼어요
25/06/02 15:41
수정 아이콘
누구하나 잘하게 되면 진심으로 응원해줘야 되는 큰 기대 안되는 2군 로스터 머리 채우는 트레이드네요.
아이디안바꿔
25/06/02 15:49
수정 아이콘
1군 투수 에이스의 동생 데려오는 트레이드 좋네요
이참에 2군 타자 에이스 최항의 형도 트레이드로 데려와서 형제가 같이 야구할 수 있게 배려해줬으면 좋겠네요..
천재여우
25/06/02 15:51
수정 아이콘
와우
ANTETOKOUNMPO
25/06/02 16:22
수정 아이콘
프로농구 최대어 허훈도 형 팀으로 갔던데 형제가 함께 뛰면 좋겠지요.
누군지 찾아보진 않았는데, 최항 선수 형도 동생이랑 함께 하면 좋겠네요.
ChojjAReacH
25/06/02 16:02
수정 아이콘
썰로는 이정훈+최항 <> 박세진+주권 이었다는데
곁가지가 내쳐진거 보면
주권이 어느정도는 회복 기미가 보인다고 봐야겠네요.
ChojjAReacH
25/06/02 16:03
수정 아이콘
일단 대외적으로 보기에
이강철이 내주는 투수 와 김태형이 내주는 야수
기 때문에 서로 기대는 안하고 가는걸로 크크
25/06/02 16:10
수정 아이콘
김상진 해줘..?
김유라
25/06/02 18:48
수정 아이콘
투수 둘 내주는거는 쉽지 않긴 하죠 크크
25/06/02 16:05
수정 아이콘
두 팀은 진짜 트레이드 많이 주고 받네요.
25/06/02 16:18
수정 아이콘
박세웅 멘탈 캐어 효과도 있었으면
raindraw
25/06/02 16:39
수정 아이콘
이정훈은 타격에서는 확실히 재질을 보였는데 수비가 너무 안되서 어쩔 수 없었나 보네요. 대타로 써먹으면 쏠쏠한 선수인데 그것만 보고 자리 내줄 만한 팀 상황이 아니긴하죠.
25/06/02 16:57
수정 아이콘
박세웅-이수민, 박세진-최충연
대구경북권 1픽급 듀오 중 살아남는 건 결국 박세웅 뿐인 거 같네요
MeMoRieS
25/06/02 17:09
수정 아이콘
Kt가 좌완부족한 팀이던데 좌완을 내줄 정도라면...
25/06/02 18:28
수정 아이콘
이강철이 버린건 줍지마라

... 왠지 좀...
지니팅커벨여행
25/06/02 21:33
수정 아이콘
이정훈이 기아에 있다가 롯데로 간 바람의 손잔 그 이정훈인 거죠?
이정훈은 나이도 많고 박세진은 1차지명 출신인데 이게 되네요.
25/06/02 22:00
수정 아이콘
이정훈은 타격자체는 1군에서도 쓸만하지만 1군에서 통할 수비포지션이 전무한게 문제라 지타나 대타로 꾸준히 기회줄수 있다면 활용은 가능할겁니다. 그래서 강백호 아웃된 kt가 줍는듯?
25/06/02 21:57
수정 아이콘
별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47 [연예] 더보이즈 주학년 "성매매 한 적 없다.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도 동의한 바 없다" [62] EnergyFlow9338 25/06/20 9338 0
88946 [스포츠] 위기의 마이애미를 구하러 39세 리오넬 메시가 간다.MP4 [9] insane4826 25/06/20 4826 0
88945 [스포츠] (약후) 30살 온리팬스 모델과 휴가보내는 17세 라민야말.jpg [18] insane8308 25/06/20 8308 0
88944 [스포츠] 9년만에 성사된 NBA 파이널 7차전 [22] SKY924438 25/06/20 4438 0
88943 [스포츠] [KBO] 데뷔 후 계속 무실점 중인 기아 성영탁 [32] 손금불산입4948 25/06/20 4948 0
88942 [스포츠] [KBO] 투수 둘 뽑았는데 전체 1, 2위 [28] 손금불산입5254 25/06/20 5254 0
88941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에피 1 미리 본 사람의 평 (노스포) [19] a-ha6010 25/06/20 6010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2376 25/06/20 2376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62] 윤석열5370 25/06/20 5370 0
88938 [연예] 30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예언했던 한 노래 [9] ComeAgain5396 25/06/20 5396 0
88937 [연예] 5~6월 소개드리지 못했던 걸그룹 뮤직비디오 모음 [3] Davi4ever4080 25/06/19 4080 0
88936 [연예] [PLAVE] 일본 데뷔 첫 싱글 MV [5] 모넬로3467 25/06/19 3467 0
88935 [스포츠] [여배] VNL 2025 리그 1승을 거둔 여자 배구팀 [5] a-ha3992 25/06/19 3992 0
88934 [연예] [QWER] 드디어 데뷔 후 첫 음방 출연!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 [31] Davi4ever5811 25/06/19 5811 0
88933 [연예] 영화 주먹이 운다 두 주인공별 시점 [15] Croove6186 25/06/19 6186 0
88932 [연예] [에스파] 싱글 1집 'Dirty Work' 티저 영상 & 포토 (6월 27일 컴백) [16] Davi4ever3217 25/06/19 3217 0
88931 [스포츠] [단독]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53] 카미트리아8028 25/06/19 8028 0
88930 [스포츠] 2025 아이콘매치 공식 발표 | 2025 ICONS MATCH Official Teaser [6] EnergyFlow7285 25/06/19 7285 0
88929 [스포츠] [KBO] 기롯삼한 최근 10년 성적 추이 [23] 손금불산입9564 25/06/19 9564 0
88928 [스포츠] 에릭 감보아와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입성 기념 [13] Story5222 25/06/19 5222 0
88927 [스포츠] [KBO] 라팍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고양이 [20] 손금불산입10648 25/06/19 10648 0
88926 [스포츠] [KBO] 한국인 투수 이닝이터 순위 [21] 손금불산입5971 25/06/19 5971 0
88925 [스포츠] [KBO]삼성 레예스 대체용병 가라비토 영입 [6] 아스날5122 25/06/19 51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