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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2 12:44:38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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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치고 나오는 젊은 외야수들




젊은 외야수들이 돋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김성윤과 안현민이 스탯티즈 외야수 WAR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다는군요. 문현빈은 DH로 분류가 되어있어 빠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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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25/06/02 12:50
수정 아이콘
우르크 130인데 끼지도 못한 윤동희 눈물..
ChojjAReacH
25/06/02 14:32
수정 아이콘
윤동희 타출갭이 어마어마하네요
헤매고 있을 때도 눈야구는 해줬구나
스타나라
25/06/02 12:53
수정 아이콘
현빈이는 외야 수비이닝이 얼마 안되서 아직까지는 지명타자로 봐야합니다.
올시즌 2루나 3루로 뛸 기회가 많았는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걸로 봐서는, 앞으로는 전업 외야수가 되는게 맞긴 맞는거 같지만요.
25/06/02 13:02
수정 아이콘
현 상황에서 내야수에 자리를 주기가 애매하죠. 3루는 무조건 노시환이고 유격은 심우준 (부상이라 하주석이 하고 있다고 봅니다. 김경문 특성상 심우준 복귀하면 심우준이 주전 할거에요.)이고 2루가 그나마 황영묵 주전이라 비벼 볼 만한데 지금 하주석 치는거 보면 심우준이 유격 가면 하주석 2루로 보내는게 베스트죠. 플로리얼이 애매했으면 올해까지만 보고 내년에 중현빈 박키 하면 될텐데 지금 플로리얼 타격 폼이 올라오는거 같아서 모르겠습니다.
스타나라
25/06/02 13:12
수정 아이콘
하주석과 관계없이 문현빈이 2루에 들어간 일이 없어서 언급한거였습니다.
시즌 초반 안치홍 내려가고 잴 먼저 기회를 받은게 황영묵이었고, 황영묵이 없을때 우선순위가 이도윤 이었죠.
심우준이 돌아오면 유격수를 맡을거고, 하주석이 2루로 가는 플랜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3루 백업을 하면 했어도요. 저 친구 프로 커리어 내내 죽어도 안되는게 두개 있는데, 하나는 떨공참 이고 하나는 2루 피벗플레이 입니다. 송광민과 비슷한 부류인거죠.
심우준 복귀 이후 타격을 생각한 라인업이라면 하주석이 지타로 가고 문현빈이 좌익수로 가는게 베스트일겁니다. 지금 하주석이 김태연 최인호 임종찬 보다는 월등히 나은 생산력을 보여주는 중이니까요.
아스날
25/06/02 13:00
수정 아이콘
김성윤은 한화 보냈으면 어떡할 뻔..
김성윤 + 문현빈 조합이면 지금쯤 1위 할듯
25/06/02 13:05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한승혁이 마무리 했을까요...
에스콘필드
25/06/02 13:04
수정 아이콘
안현민은 수비포지션 잡고 잘 컸으면 좋겠네요~
25/06/02 13:06
수정 아이콘
삼성은 외야 정리를 하긴 해야할것 같네요.
구자욱, 김지찬, 김성윤, 김헌곤, 이성규, 윤정빈, 박승규, 함수호

아니네 적다보니 없네
블레싱
25/06/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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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노인네 둘이 저기에.... 창기야 벌써 보고싶다
비맞은 비익조
25/06/02 13:10
수정 아이콘
기아봐라 에휴 정해원 박재현이 잘 커야 하는데
살려야한다
25/06/02 13:22
수정 아이콘
없는데 뭘 보라는거죠 ㅠ
25/06/02 15:00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감탄했던 재능 최원준은
기아에 염가계약하고 남고 싶어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땅을 파고 들어가더군요
FA로이드를 잘못 맞았나...
25/06/02 13:11
수정 아이콘
장두성은 저 순위에 못끼는군요
25/06/02 13:40
수정 아이콘
장두성은 극단의 똑딱이라 스탯이 타율/도루에 집중되어 있는데, 지난 시리즈 무안타로 부진해서 그나마도 다 깎아먹었죠.
한가인
25/06/02 13:15
수정 아이콘
소크라테스가 나간뒤로 기아 외야가 개판이란걸 알게 되었네요
PolarBear
25/06/02 13:18
수정 아이콘
동희야. .조금더 힘내보자
(여자)아이들
25/06/02 13:23
수정 아이콘
문현빈..이 삼나쌩
25/06/02 13:28
수정 아이콘
문현빈 사이즈도 그렇고 2루수가 딱일것 같은데요. 외야는 거포유망주 키우고 말이죠.
25/06/02 13:41
수정 아이콘
지금 있는 하주석 황영묵에 내년에 정은원까지 돌아오면 거기 뚫는 게 너무 어렵죠. 내야수가 맞다고 보는데 내야 자리를 못주니 외야 가야죠.
파쿠만사
25/06/02 13:42
수정 아이콘
타격이 너무 좋아서 외야 쓰는거라 윗분 말처럼 내야는 포화상태이고 문현빈 빼고 넣을 대체 외야도 없는터라 지금이 최선이긴 합니다.
스타나라
25/06/02 14:10
수정 아이콘
작년에 반시즌 써보고 포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달감독이 도쿄올림픽 대표 뽑을 때 정은원 2루에서 거른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고 있어요. 결국 수비가 안된다는거죠.
작년에 2루로 써봤습니다만, 투수들 멘탈 터트리는 클러치에러에 여러 수비에러를 곁들이며 외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송광민처럼 3루수나 유격수로써 각성하는게 아니라면, 다시 내야로 들어오는건 어렵지 싶어요.
25/06/02 15:44
수정 아이콘
2루수가 최적이죠. 근데 감독이 애정하는 황영묵을 2루로 계속 쓰느라, 2루대신 외야로 밀린거죠.
파쿠만사
25/06/02 13:41
수정 아이콘
04년생 문현빈이 끌고가는 한화타선..최근 살아는 채은성빼고 나머지 놈들은 좀 반성좀하길..
특히 4번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25/06/02 13:45
수정 아이콘
노시환은 대체 3루수가 없어서 못 쉬니 그러려니 합니다. 달감은 왜 문현빈을 왜 3루 백업으로 봤을까요.
25/06/02 13:54
수정 아이콘
안현민 잘하던데요. kt 타자 중 이만한 임팩트를 느낀 선수는 강백호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담배상품권
25/06/02 15:03
수정 아이콘
플로리얼 이제 올라오고 있군요.
25/06/02 18:08
수정 아이콘
1번 가고서 타격 올라오고 있죠. 그런데 어제 수비에서...ㅠㅠ
담배상품권
25/06/03 20:16
수정 아이콘
수비야 잘하다가도 큰실수 한번씩은 상수로 나와주는거라 그러려니 하죠
25/06/02 19:07
수정 아이콘
현빈짱 외야를 부탁해!!!
한화 외야는 언제쯤 되어야 안정될런지 ㅠ
25/06/03 05:49
수정 아이콘
두산은 정수빈 혼자 외롭겠네요. 코너 외야수로 조수행을 쓰던 감독이 나갔으니 누군가 치고 올라와 줬으면..
25/06/03 10:50
수정 아이콘
삼성 외야는 김성윤 복귀까지 보면 김지찬을 지타로 써야되지 않나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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