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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12:12
가스는 마티앙-라건아로 가겠네요.
낙현이도 떠나서 3점은 누가 쏘냐?가 걱정되는데 삼산동 폭격기의 FA로이드만 믿어봅니다ㅠ 니콜슨은 삼성 1옵으로 간다는거 같은데 앞선 수비 차이 생각하면 이원석의 강제 경험치 주입 시즌 되겠네요(...)
25/06/02 14:42
모기업이 공기업이라 보상 FA는 꿈도 못 꾸는 상황서 비보상 FA 중 대어급을 잡은 느낌입니다:
일단 수비가 안 되면 혁동 아래서 뛸 수가 없고 4번 포지션 높이에 대한 아쉬움은 모기업이 그렇게 바뀌어도 해결이 안 되는 팀이기도 하고요. 거기다 혁동이 살려서 쓸거라 믿어야죠 뭐 크크 10~15분 뛸만한 가드 하나만 영입하면 딱일텐데 없겠죠?ㅠㅠ 두경민 썰도 도는데 제발 아니길 크크
25/06/02 12:42
가드 연쇄이동 당시 라건아 썰보면서 안될팀인갑다 했는데 그래도 데리고 올 수 있었네요.
마티앙까지 붙잡을 수 있으면 어쨌든 기대해볼만하네요.
25/06/02 14:04
(수정됨) 처음에 라건아가 특수 신분으로 KBL에서 뛸 수 있는걸 6년으로 제한했고,
6년이 지난 후 KBL에서 라건아의 신분에 대해 논의 했을 때 국내 선수 신분을 안 주는 걸로 결정하면서 외국인 쿼터로만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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