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31 13:14:0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324641928303013612_n.jpg (400.2 KB), Download : 902
File #2 2025_05_30_STATIZ.png (69.0 KB), Download : 901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KT 안현민의 아름다운 한달




본격적으로 1군에서 기용되기 시작한게 4월 30일인데 5월말 시점에서는 타자 WAR Top 10까지 진입한 KT 안현민.

비율 스탯이 점점 내려가고 있긴한데 처음이 워낙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 지금 수준으로 연착륙해도 리그 최상위급이네요.

강력한 신인왕 후보가 될런지 아니면 그 이상을 넘어서 MVP 후보까지도 될 수 있을런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31 13:39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지만 멋진 선수가 나온거 같습니다~
쑥쑥 성장해주길~
에스콘필드
25/05/31 13:49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25/05/31 14:00
수정 아이콘
3 4 7 인데 저게 내려간거에요? 와우
쓸때없이힘만듬
25/05/31 14:32
수정 아이콘
타팀팬인데 너무 부러웠습니다.. 우리팀에도 저런선수 안나오나.
25/05/31 15:22
수정 아이콘
진짜 인자강이 뭔지 보여주는..
비맞은 비익조
25/05/31 15:31
수정 아이콘
진짜 보는 맛이 있는 선숩니다. 파워는 크보 역대 최고를 논해도 될 정도
상대는가난하다구
25/05/31 15:5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군필에 21살이군요. 나라를 대표할 타자가 될 수도 있겠네요.
25/05/31 16:27
수정 아이콘
건강한 튼튼신이 되어다오
한국화약주식회사
25/05/31 17:04
수정 아이콘
한 손 놓은 장외홈런을 보며 저게 사람인지 의심될 정도의 힘이라 흥미로운 선수더군요.
김꼬마곰돌고양
25/05/31 17:10
수정 아이콘
이글스가 될 수 없다면 빨리 NPB나 MLB로 가버려..
25/05/31 17:54
수정 아이콘
파워툴은 현재 크보를 넘어서 역대 크보 원탑이 아닐까 싶은 수준입니다.
(이승엽은 철저한 게스히팅을 통한 완벽한 배팅 타이밍으로 만들어내는 느낌이었고, 최정은 스윙 기술 만렙 느낌인데
안현민의 홈런 스윙은 이 둘과 완전히 다른, MLB에서나 봐온 힘으로 압도해버리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홈런 비거리도 압도적이고요.)

아직 1군 경험이 많지 않아 어느 정도 분석된 이후를 봐야 될 것 같은데, 저 파워툴만큼은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Chasingthegoals
25/05/31 18:18
수정 아이콘
상무 보다 더 육성 좋은 군 보직, 그 이름은 [취사병]
취사병 다녀와서 피네스 피쳐에서 파워피쳐가 된 김이환, 호리호리한 포수 유망주에서 거포 외야수가 된 안현민 덜덜
최강한화
25/05/31 18:53
수정 아이콘
그럼 한화에서 힘(?)좀 써서 황준서를 취사병으로 보내야겠군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5/05/31 18:49
수정 아이콘
MLB가서 홈런왕 하면 좋겠군요.
25/06/01 11:03
수정 아이콘
난 우리 동희가 저렇게 되어줄줄 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43 [스포츠] [KBO] 데뷔 후 계속 무실점 중인 기아 성영탁 [32] 손금불산입5628 25/06/20 5628 0
88942 [스포츠] [KBO] 투수 둘 뽑았는데 전체 1, 2위 [28] 손금불산입5893 25/06/20 5893 0
88941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에피 1 미리 본 사람의 평 (노스포) [19] a-ha6775 25/06/20 6775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3214 25/06/20 3214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62] 윤석열6036 25/06/20 6036 0
88938 [연예] 30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예언했던 한 노래 [9] ComeAgain6004 25/06/20 6004 0
88937 [연예] 5~6월 소개드리지 못했던 걸그룹 뮤직비디오 모음 [3] Davi4ever4650 25/06/19 4650 0
88936 [연예] [PLAVE] 일본 데뷔 첫 싱글 MV [5] 모넬로4105 25/06/19 4105 0
88935 [스포츠] [여배] VNL 2025 리그 1승을 거둔 여자 배구팀 [5] a-ha4776 25/06/19 4776 0
88934 [연예] [QWER] 드디어 데뷔 후 첫 음방 출연!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 [31] Davi4ever6465 25/06/19 6465 0
88933 [연예] 영화 주먹이 운다 두 주인공별 시점 [15] Croove6849 25/06/19 6849 0
88932 [연예] [에스파] 싱글 1집 'Dirty Work' 티저 영상 & 포토 (6월 27일 컴백) [16] Davi4ever3816 25/06/19 3816 0
88931 [스포츠] [단독]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53] 카미트리아8652 25/06/19 8652 0
88930 [스포츠] 2025 아이콘매치 공식 발표 | 2025 ICONS MATCH Official Teaser [6] EnergyFlow8010 25/06/19 8010 0
88929 [스포츠] [KBO] 기롯삼한 최근 10년 성적 추이 [23] 손금불산입10249 25/06/19 10249 0
88928 [스포츠] 에릭 감보아와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입성 기념 [13] Story5966 25/06/19 5966 0
88927 [스포츠] [KBO] 라팍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고양이 [20] 손금불산입11397 25/06/19 11397 0
88926 [스포츠] [KBO] 한국인 투수 이닝이터 순위 [21] 손금불산입6568 25/06/19 6568 0
88925 [스포츠] [KBO]삼성 레예스 대체용병 가라비토 영입 [6] 아스날5869 25/06/19 5869 0
88924 [연예] 드디어 오스카상을 받는 톰 크루즈 형님 [24] a-ha5742 25/06/19 5742 0
88923 [스포츠] [KBO] 기롯삼한엘이 인기팀인 이유 [33] 포스트시즌8094 25/06/19 8094 0
88922 [연예] 2025년 6월 3주 D-차트 : 엔하이픈 1위! 유스피어는 16위 진입 [2] Davi4ever3190 25/06/19 3190 0
88920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35] SKY927301 25/06/18 73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