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30 20:10:52
Name a-ha
File #1 장윤창.jpg (18.9 KB), Download : 1333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배구] 남자배구 왕년의 스타 장윤창 선수가 돌아가셨네요 (수정됨)


80년대 남자배구 슈퍼스타였는데 향년 65세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네요. 국가대표 그리고 실업팀 고려증권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었죠. 특히 한국선수 최초로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했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자알에는 아시는 분이 적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이분한테 직접 사인을 받은 기억도 있어서 다른 분들의 부고 소식과는 또 남달리 느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5/30 20:16
수정 아이콘
아.. 스파이크 서브의 전설 장윤창 선수...
위암 투병중이었나 보네요. 명복을 빕니다.
국힙원탑뉴진스
25/05/30 20:16
수정 아이콘
헐 젊으신데 어쩌다가....
25/05/30 20:28
수정 아이콘
장민국은 우승하는 기쁨을 누리고 바로 크나큰 슬픔을 얻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5/30 20: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요즘 65세면 한창떄신데..
타츠야
25/05/30 20:57
수정 아이콘
그 때 경기 보면서 즐겼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위암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하셨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5/30 21:24
수정 아이콘
돌고래 스파이커의 명복을 빕니다.
무무보리둥둥아빠
25/05/30 21:55
수정 아이콘
장윤창님 고려증권 시절 고려증권 팬으로 배구에 입문했던 1인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ctoryFood
25/05/30 22:08
수정 아이콘
한창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K포에버
25/05/30 23:04
수정 아이콘
술 담배 전혀 안하신 분이 위암을..그것도 말기 발견이라니..참..
푸헐헐
25/05/30 23:13
수정 아이콘
배구의 즐거움을 보여졌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05/30 23:4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곧미남
25/05/31 00:41
수정 아이콘
허거덩 너무 젊으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린언니
25/05/31 00:48
수정 아이콘
당시 한국 최고의 체공력으로 돌고래라는 별명이 있었죠
암투병 중이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기찌와
25/05/31 01:31
수정 아이콘
아..제 최애 배구선수셨는데.. 농구 김현준, 배구 장윤창..
25/05/31 02:15
수정 아이콘
전성기 때는 못봤고
나중에 살짝 노장이 되셨을때 같은 노장 멤버들이랑 노련미로
초호화 군단이던 현대자동차서비스 상대로 우승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솔로가좋다
25/05/31 07:15
수정 아이콘
고려증권의 추억이..명복을 빕니다.
배구의 재미는 다시 복귀한 장윤창 이후의 이성희 박삼용 이수동 문병택 등등 이 멤버로 호화군단 현대자동차를 이기던게 가장 좋았습니다. 한 세월이 또 저무네요 ㅜㅜ
+ 25/06/01 01: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멤버도 깨나 호화멤버라고 생각해요.
언급 안된 박선출까지 국대였으니
저 멤버에 삼성들어오고 삼성이 연승 질주하고 고려증권이 그 밑에 있던 시절인데도
해설자가 그러더군요. 지금 고려증권 멤버가 과거 전성기보다 더 좋다고...
그럴수도있어
25/05/31 12:08
수정 아이콘
참 좋아하던 분인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323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744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186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3769 0
88713 [스포츠] 위기의 구단들 살리기 전문인 콘테 [9] 비타에듀2089 25/05/31 2089 0
88712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전입니다 [10] 손금불산입2055 25/05/31 2055 0
88711 [스포츠] [K리그] 오늘 펼쳐진 현대가 더비의 결과는? [15] 저스디스1878 25/05/31 1878 0
88710 [연예] 김정민 - 마지막사랑(mv) : 만들다 만 뮤비 [9] Croove1868 25/05/31 1868 0
88709 [연예] 그래도 오징어 게임은 오징어 게임이네요 [20] a-ha7359 25/05/31 7359 0
88708 [스포츠] [KBO] 에이징 커브가 뭔지 모르는 어르신들 [31] 손금불산입5537 25/05/31 5537 0
88707 [스포츠] [KBO] KT 안현민의 아름다운 한달 [14] 손금불산입3759 25/05/31 3759 0
88706 [스포츠] [해축]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우디행 고려 중 [23] 손금불산입3515 25/05/31 3515 0
88704 [스포츠] 저지가 홈런치니까 홈런으로 화답하는 오타니.mp4 [20] insane4489 25/05/31 4489 0
88703 [스포츠] [MLB] 양다전의 기선을 제입하는 저지의 19호 [3] kapH2094 25/05/31 2094 0
88702 [스포츠] [해외축구] [오피셜] TAA-> 레알마드리드, 프림퐁->리버풀 [27] v.Serum2652 25/05/31 2652 0
88701 [스포츠] [KBL] 워니, 은퇴 의사 접고 다음 시즌도 SK와 함께!···KBL 최고 70만 달러에 재계약 [14] 及時雨5402 25/05/30 5402 0
88700 [스포츠] [배구] 남자배구 왕년의 스타 장윤창 선수가 돌아가셨네요 [18] a-ha4212 25/05/30 4212 0
88699 [스포츠] 올해 9월 열리는 U20 월드컵 조추첨 결과 [12] 윤니에스타4520 25/05/30 4520 0
88698 [스포츠] NC 충격 선언, 연고지 이전 검토한다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파트너 검토하겠다" [127] 핑크솔져11742 25/05/30 11742 0
88697 [연예]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간접강제 신청 결과(수정) [80] 카미트리아10119 25/05/30 10119 0
88696 [스포츠] [KBO] 갸치홍 vs 롯치홍 vs 한치홍 [20] 손금불산입4447 25/05/30 4447 0
88695 [스포츠] [해축] PL 클럽별 팬들 시즌 만족도 조사 [24] 손금불산입3060 25/05/30 3060 0
88694 [스포츠] 야구는 통산적으로 강팀이 6할 약팀도 4할 승률 하지만 키움은 2할 4푼 [41] Pika483526 25/05/30 35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