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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7 12:24:07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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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무면허,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2025 신인왕 경쟁 구도 확장판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412717
뜨거워진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중고 신인들도 가세

2025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신인 투수 정우주는 22경기에서 2승 3홀드, 평균자책점 4.35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전체 3순위인 삼성 라이온즈의 신인 배찬승은 25경기 5홀드, 평균자책점 3.92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왼손 투수 정현우는 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 한자리를 꿰차는 등 남다른 행보로 시선을 붙잡았다.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정현우는 이르면 6월에 복귀해 신인왕 경쟁에 다시 뛰어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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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송승기는 스탯티즈 기준 WAR로는 아예 국내 좌완투수 1위를 하고 있다는군요.

어쨌든 현재는 송승기와 안현민의 2파전이 유력하긴 하지만 이외에도 활약하고 있는 어린 선수들이 꽤 보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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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7 12:26
수정 아이콘
신인왕 트로피에 '송승'까진 써졌다고봅니다.
25/05/27 12:33
수정 아이콘
안현민 페이스가 너무 좋다 보니 아른모직다 같긴 합니다.
25/05/27 12:38
수정 아이콘
저도 아모른직다에 한 표. 물론 야수도 마찬가지지만 선발투수로 한 시즌 통째로 소화하는 게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니다 보니, 앞으로도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볼 듯 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5/05/27 12:49
수정 아이콘
이 기세를 8월 말까진 가져가야 하는데 선발 로테 꾸준히 도는게 문제라...
이정재
25/05/27 17:19
수정 아이콘
기세 가져가기는 신인투수보다 신인타자가 더 어렵긴합니다

물론 신인왕 타이틀 아모른직다는 맞는듯
25/05/27 13:10
수정 아이콘
저도 아모른직다!
25/05/27 12:31
수정 아이콘
정우주 배찬승 두 선수는 2006년생인데 공 정말.매섭더라고요. 근데 평자 4점대가 [준수한 성적] 맞습니까 기자님 크크
한화우승조국통일
25/05/27 12:41
수정 아이콘
송승기 성적이 미쳤긴 한데, 안현민의 스타성도 미친 수준이라 흥미진진합니다
우주는...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멀리 보자...
요슈아
25/05/27 12:50
수정 아이콘
단 20경기만에 25시즌 현재 kt 야수 war 1위 안현민!
짜부리
25/05/27 13:01
수정 아이콘
안현민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MVP
25/05/27 13:02
수정 아이콘
31홈런 이상 치면 역대 신인 자격 최다 홈런이라 안현민이 유리해 질거라 보는데 20홈런 쯤에서 마무리 되면 애매할거라 봅니다.
안현민과 송승기 둘 다 순수 신인이 아니다 보니 임팩트 있는 기록이 중요해 보입니다.
땅과자유
25/05/27 13:20
수정 아이콘
송승기 선수가 단연 1위라고 생각했는데, 안현민 선수 기록이 이대로 규타 체우면 MVP 급이 되겠네요.
승기선수도 15승 가보자!!
MeMoRieS
25/05/27 13:20
수정 아이콘
안현민과 송승기 2파전이 될텐데
여름 지나야 윤곽이 나오겠죠
김유라
25/05/27 13:22
수정 아이콘
왠지 세이버는 송승기가 잘 쌓아놓고 임팩트의 안현민이 받는 억울한 사태가 날거 같기도 하고요
제랄드
25/05/27 13:23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안현민이고 거기에 살짝 못 미치는 게 정우주(의 강속구)지만 종합 점수는 송승기인 듯. 송승기가 임팩트가 딸리냐 하면 그건 또 아닌지라. 안현민은 타율도 중요하지만 상징적인 홈런수가 당락에 중요한 점수가 될 것 같습니다.
쵸젠뇽밍
25/05/27 13:32
수정 아이콘
혼자 잘한다고 받는게 아니라 다른 신인이 본인보다 못해야 되는 거니까.
이종범도 신인왕을 못 했죠. 경쟁자가 양준혁이라.
25/05/27 13:36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기록은 송승기인데
8월넘어가봐야 아는게 시즌이니

정현수는 작년에 시합을 뛰었는데 올해도 신인왕 후보네요?
손금불산입
25/05/27 13:41
수정 아이콘
최근 5년 이내 입단한 선수 중 전년도까지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으면 신인왕 후보가 될 수 있다.

정현수는 작년에 23.2이닝을 던져서 자격 유지가 된 것 같네요.
스타나라
25/05/27 16:12
수정 아이콘
이 케이스에 들어간 선수가 23시즌 문동주 입니다.
22시즌 30이닝 언더로 끊고, 23시즌 신인왕 획득.
25/05/27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에 있는 사진 속 선수 중에 순수 신인은 김영우 뿐입니다.
안현민 3년차 (29타석), 오명진 6년차 (9타석), 양도근 2년차 (29타석), 이주헌 4년차 (6타석), 송승기 5년차 (9.1이닝), 정현수 2년차 (23.2이닝),
손주환 2년차 (3.2이닝)
shooooting
25/05/27 14:18
수정 아이콘
안현민 송승기
체리과즙상나연찡
25/05/27 14:52
수정 아이콘
이주헌 김영우가 낄자리가 아닌거 같아보이긴 하지만 엘지선수 셋이라니 배부르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5/05/27 15:00
수정 아이콘
우주야 분발하자
방과후티타임
25/05/27 15:19
수정 아이콘
한달쯤 전에 송승 까지 써놓은줄 알았는데 안현민이 열심히 지우고 있어요
무적LG오지환
25/05/27 15:24
수정 아이콘
송승기 로테이션 꼬이면서 송승기 전담 포수로 나오던 이주헌 맨날 외국인 에이스 아니면 국내 1선발만 만나서 타격 박다가 이번주에 세탁 좀 제대로 했군요 크크크
땅과자유
25/05/27 17:23
수정 아이콘
지난주가 정말 송승기 상대 투수로 모르는 투수가 나온 첫경기였어요
25/05/27 20:41
수정 아이콘
이 페이스 유지하면 송과 안 모두 류에 이어 신인왕+MVP까지 노릴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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