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27 12:17:4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127845451800509581_n.jpg (166.1 KB), Download : 291
Link #1 무면허, KBO,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역대 최다패 페이스의 키움 히어로즈 (수정됨)


Save-Vid-Net-500364583-18131861425424541-7281298717693490144-n

Save-Vid-Net-501135957-2165140820591440-4254567163140709507-n

8006855308565428011-n

0002960923-002-20250526133818930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71264
90경기 남았는데 가을야구 진출 확률 0%? 2002년 롯데만도 못한 키움

KBO리그 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기록되는 2002년 롯데 자이언츠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당시 롯데는 8구단 체제 133경기에서 35승 1무 97패, 승률 0.265로 7위 한화와 26경기 승차를 기록하며 사실상 2부 리그에 머물렀다. 그런 롯데도 가을야구 확률이 0%가 된 것은 6월 20일이었다. 키움은 그보다도 한 달이나 빨랐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9/0002960923
승수 자판기 전락한 키움 히어로즈, 역대 최초 100패?

지금까지 한 시즌을 치르며 가장 많은 패배를 기록했던 팀은 1999년 쌍방울과 2002년 롯데가 기록했던 97패다. 키움이 지금의 승률로 144경기를 모두 치르면 산술적으로 106패 또는 107패까지 도달할 수 있다.

최저 승률은 프로 원년인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기록했던 0.188(15승 65패)다. 삼미에 이어 1999년 쌍방울이 0.224(28승 7무 97패), 2002년 롯데가 0.265(35승 1무 97패)를 기록했으며 키움의 승률은 역대 3위에 해당한다.

144경기 체제에서는 한화가 굴욕의 역사를 갖고 있다. 2022년 한화는 46승 2무 96패(승률 0.324)를 기록했고, 2년 전인 2020년에는 1무를 더해 46승 3무 95패(승률 0.326)에 그치며 100패를 기록할 뻔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280636
스윕 못하면 실패인 느낌...만나면 다 살아난다, 키움은 어쩌다 '동네북'이 됐나



탱킹 시즌을 보내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하지만 그 성적이 워낙 안좋아서 여러가지 말이 나오는 것 같군요.

이전 역사의 팀들보다 경기 수 자체가 많아졌기 때문에 승률 자체는 높아도 최다패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과연 키움은 그 오명을 벗어날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7 12:19
수정 아이콘
탱킹하려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 이런 팀들은 상위픽으로 뽑은 선수들도 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후드
25/05/27 12:27
수정 아이콘
샐러리 캡 미니멈을 넣어야죠
25/05/27 12: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노진혁 한현희 안치홍 심우준을 트레이드로 모셔오는데...
Q=(-_-Q)
25/05/27 12:31
수정 아이콘
그런 키움에게 3승3패로 희망을 버리지 않게 해주는 의적 기아(아님)ㅡㅡ
Zakk WyldE
25/05/27 12:35
수정 아이콘
선수는 그렇지 않겠지만 구간은 야구 할 마음이 없죠.
크보 인기에 편승해 꿀 빨고 있을뿐
야구 잘 할 마음 없는 구단은 퇴출 시키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겠죠.
좋은 기업이 인수했으면 좋겠는데
이장석이 팔리 없고.. 휴
25/05/27 12:40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메이저리거 다섯을 배출해냈으니
이 구단의 능력은 대체
한국화약주식회사
25/05/27 12:50
수정 아이콘
이제 1차지명도 사라지다보니 서울팜 유망주 꿀통도 사라져서..
25/05/27 12: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 팀보다 승률이 1할 가까이 낮은(!!!!) 콜로라도 로키스...
제랄드
25/05/27 14:01
수정 아이콘
두 팀 소속 리그를 바꿉시다!
ANTETOKOUNMPO
25/05/27 12:5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최주환을 제외하고는 원종현, 이형종, 이원석... 몇 안되는 고액연봉자들이 다들 먹튀수준이니...
살려야한다
25/05/27 13:13
수정 아이콘
올해 키움은 진짜 최악이죠. 칼을 뽑아야 합니다.
MeMoRieS
25/05/27 13:24
수정 아이콘
키움은 안우진이 오는 내년부터 가을야구 노리고 올해까지는 탱킹한다고하는데 지금상황으로는 안우진이 와도 탈꼴찌가 힘들어보이네요
(여자)아이들
25/05/27 13:38
수정 아이콘
제발...대기업에게 팔아..
백년지기
25/05/27 13:48
수정 아이콘
김혜성 도슨 후라도 헤이수스 있을땐 연패 스토퍼 역할을 에이스 둘이 해주고 상위타선은 이주형 김혜성 도슨 최주환 송성문 등 엄청 매서워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후라도 헤이수스를 왜 버린건지 당췌 이해가 안됨.
제랄드
25/05/27 14:03
수정 아이콘
이 글도 그렇고 키움 이야기 나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9개 구단이 답함(...)을 해서라도 샐러리캡 미니멈 제도를 우겨넣어야 된다고 봅니다.
거믄별
25/05/27 14:22
수정 아이콘
탱킹 시즌이 아닌 우린 계속 탱킹한다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1라 지명권은 죽어라 모으는데 그러면 뭐합니까 다른 것들이 엉망인데...
일반상대성이론
25/05/27 14:35
수정 아이콘
20 22 한화는 양반이었구나…
25/05/27 15:02
수정 아이콘
02롯데가 소환된다는건 진짜 심각하다는 건데
25/05/27 15:26
수정 아이콘
진짜 좋은 성적 찍은 용투 둘다 버린건 이해가 안갑니다. 이것만 아니었어도 야구팬들이 노골적인 탱킹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을 겁니다
25/05/27 15:41
수정 아이콘
오늘은 기아전이라 이길만한데...
김건희
25/05/27 15:58
수정 아이콘
1라 지명권 모아서 포텐 터트려서 메이저 파는 게 수익모델인가??
이정후MLB200안타
25/05/27 16:11
수정 아이콘
여긴 육성이 되어야 돈을 벌든 뭘 하든 할 팀인데 1/2군 코칭스태프 보면 말문이 막히죠. 팬들이 코로나 전부터 드랩 개같이 한다고 성토했는데 그 영향이 22~23년부터 가시적으로 보였듯이, 코칭스태프 바꿔도 그 영향력이 결과물로 나오려면 몇년 걸릴텐데 아직도 코칭스태프가 저모양이니 지금 당장 팀 육성 관련 갈아엎는다고 해도 안우진 포스팅 할 때까지도 팀 정상화는 요연하다고 봅니다.
25/05/27 16:38
수정 아이콘
진짜 성적엔 관심도 없고 장사에만 관심있는 구단은 빨리 퇴출시켜야 하는데 가능할런지
handrake
25/05/27 17:21
수정 아이콘
쌍방울은 그때 모기업이 망해서 선수팔아서 연명하던 때라 이해가 가는데 롯데는 왜???
디쿠아스점안액
25/05/27 18:45
수정 아이콘
02년 롯데 감독 사진이 왜 김용희 대행이죠? 임팩트로 보면 백인천 감독이 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25/05/31 22:51
수정 아이콘
김성근 한화가 거의 여름지나서 까지 100패를 넘어서 110패도 가능한 페이스였죠
잠깐이지만 승률 1할때까지 떨어지기도 했음

근데 후반기에 승수 좀 담더니 100패는 안하더라고요.
아무리 약체라도 그렇게 주구장창 지기만 하기도 힘듦.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87 [스포츠] 전 헌법재판관이 생각하는 한국야구가 발전이 안되는 이유 [29] 유머7942 25/06/23 7942 0
88986 [스포츠] [NBA] 진짜낭만 레지밀러 [17] 인민 프로듀서5152 25/06/23 5152 0
88985 [스포츠] [축구] 동아시안컵 남자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23] 及時雨4659 25/06/23 4659 0
88984 [스포츠] JTBC가 월드컵 중계권 2000억 지른 이유 feat.유튭 [34] 두드리짱7410 25/06/23 7410 0
88983 [스포츠] 30년 전으로 보내버리기 [1] Story5096 25/06/23 5096 0
88982 [스포츠] [당구] 김가영 LPBA 15번째 우승 [12] Croove5258 25/06/23 5258 0
88981 [스포츠] 기아 외야수비 정상화 근황.jpg [45] 캬라6735 25/06/23 6735 0
88980 [연예] BTS 슈가, 세브란스에 50억 기부…자폐 치료 '민윤기 센터' 건립 [111] 덴드로븀9744 25/06/23 9744 0
88979 [연예] 마크롱 만난 이수만 [18] 어강됴리6742 25/06/23 6742 0
88978 [연예] 2년째 '세탁비' 안 주는 유명 기획사…"돈 없다더니 아이돌 데뷔시켜" [30] Myoi Mina 7969 25/06/23 7969 0
88977 [스포츠] [MLB] 오타니 투수로서 다저스에서의 첫 탈삼진 및 타자로서 시즌 26호 모닝콜 [14] SKY926162 25/06/23 6162 0
88976 [스포츠] [NBA] 케빈듀란트가 휴스턴으로 갑니다. [24] 속보5720 25/06/23 5720 0
88975 [연예] 2025년 6월 4주 D-차트 : 도영 1위! 있지 6위-QWER 9위-키오프 13위 진입 [5] Davi4ever3390 25/06/22 3390 0
88974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70] 핑크솔져8323 25/06/22 8323 0
88973 [스포츠] [KOVO] OK저축 읏맨 배구단 통 큰 결단, 부산서 새 출발 [13] 及時雨6232 25/06/22 6232 0
88972 [연예] [헌트릭스] Golden, Takedown 리릭 비디오 (케이팝데몬헌터스) [24] VictoryFood9707 25/06/22 9707 0
88971 [스포츠] 산티 카솔라 근황 [7] SaiNT6276 25/06/22 6276 0
88970 [스포츠] 웸반야마가 뽑은 역대 베스트 5 [18] insane6025 25/06/22 6025 0
88968 [스포츠] 데이나 화이트, 존 존스 은퇴 오피셜. [31] 캬라6523 25/06/22 6523 0
88966 [스포츠] [UFC] 고석현 박준용 하이라이트 [24] Mamba5461 25/06/22 5461 0
88965 [스포츠] 어제 KBO 경기중 대첩급 시츄에이션이 나온 경기 [13] 일사공사일육7438 25/06/22 7438 0
88964 [연예] 지락실3 때문에 역주행중인 드라마 [38] 강가딘9068 25/06/22 9068 0
88963 [연예] 8년 만에 케이팝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대뷔 [15] 핑크솔져8281 25/06/21 82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