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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4 20:53:50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의 문학구장 경기 결말.gif (용량주의)


동점, 9회말 공격 시작 직전 덕아웃에서 미팅을 여는 김광현



9회말 1사 1,2루 한유섬이 친 타구를 좌익수 김현수가 잡지 못하면서 2루주자 박성한이 홈인하여 SSG 승리로 경기 종료. 저 장면은 한유섬의 안타로 기록되었습니다.



경기 끝나고 묵념의 시간을 가지는 SSG 랜더스 선수단...... 기예르모 에레디아 선수의 누님이 오늘 암 투병중 세상을 떠나서 저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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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맨틀
25/05/24 21:00
수정 아이콘
역시 아무나 최형우같은 선수가 쉽게 나오는 것은 아니네요.
김현수덕분에 2023년 시즌에 우승할 수 있었지만 이제 외야 수비는 맡기면 안 되겠네요.
김유라
25/05/24 21:58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김현수 선수는 지타 슬롯으로만 써야겠네요. 롯데 1루 수비할 때도 영 불안불안해보였는데...
25/05/24 22:53
수정 아이콘
끝내기 상황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걸 실책 안주는건 너무 타자 친화적인 판정이 아닌가 싶네요. 타자야 타점도 챙기고 타율도 올리고 좋겠지만 반대로 투수는 완전 덤탱이 쓰는건데
QuickSohee
25/05/25 00:02
수정 아이콘
맨날 이길 수도 없고 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지면 열이 받습니다.........
대한통운
25/05/25 09:3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지면 내 멘탈은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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