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15 15:04:4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795665436876529824_n.heic.jpg (88.6 KB), Download : 1482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팀 도루 순위


성공률이 60퍼대인 KT와 LG, NC

85퍼가 넘는 기아, 키움이 눈에 띄는군요. 두산도 저 성공률에 저 횟수면 꽤 준수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15 15:20
수정 아이콘
올해도 "경엽"
QuickSohee
25/05/15 15:23
수정 아이콘
2루 공동묘지 돼야 아 엘지 야구 시작했다 싶음
화도 안나고 그러려니..
격렬하게쉬고싶다
25/05/15 15:27
수정 아이콘
잠실구장이 넓어서 그렇대요. (아님)
25/05/15 15:35
수정 아이콘
수원구장도 넓어서 그런가봐요 (전혀 아님)
지니팅커벨여행
25/05/15 15:37
수정 아이콘
기아는 뛰는 야구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도루를 안 시켜요.
타격이 안 되면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야 되는데 말이죠.
김도영을 계속 봉인해 두고 답답한 소리나 하고 있으니
https://v.daum.net/v/20250514182004332
25/05/15 16:03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왜 기아팬들은 김도영이 도루하기를 원하는건가요?
요즘 야구에서 도루의 가치는 매우 낮고 장타자일수록 도루하는 것 보단 체력관리나 부상관리 차원에서도 도루안하는게 유리한게 사실인데
지니팅커벨여행
25/05/15 16:3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즐기면서 야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게 좋다고 보거든요.
타격이 잘 안 풀릴 땐 도루 같은 걸 통해서 본인의 기를 스스로 살리고, 슬럼프도 극복할 수 있을테니까요.
25/05/16 00:22
수정 아이콘
도루하다 다친건 아니지만 이제 막 부상 복귀한 선수한테 부상 위험성 높은 플레이를 시키는 건 좀...
handrake
25/05/15 16:09
수정 아이콘
MVP급 타자한테 도루를 왜 시킵니까?
본인이 하고싶어해도 말려야 할텐데
지니팅커벨여행
25/05/15 16:35
수정 아이콘
MVP급 선수이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놔두는 게 선수의 능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고, 팀에도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5/05/15 18:48
수정 아이콘
도루로 인한 부상 위험으로 결장하는 리스크를 감안할 수 있다면 해도 됩니다만..
김도영 빠지는걸 그 누구도 원치 않죠.
쵸젠뇽밍
25/05/15 16:13
수정 아이콘
도루 성공율 가장 높아서 89%인데 뭐하러 도루를 시키나요.
곧미남
25/05/15 16:18
수정 아이콘
이범호 감독은 진짜 작년에도 느꼈지만 타격이 안될때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The HUSE
25/05/15 16:23
수정 아이콘
도루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히로
25/05/15 16:43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부상 후 복귀했기 때문에 도루는 한동안 자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재발하면 골치아프지 않나요
살려야한다
25/05/15 17:53
수정 아이콘
햄스트링 부상 복귀하고 한달은 됐나요?
무적LG오지환
25/05/15 15:40
수정 아이콘
시즌초 성공률이 낯설긴 했어요 크크크
25/05/15 1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체감상으론 단순한 도루 실패 라기보단 견제나 피치 아웃 성향의 공에 잡히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은...
개인적으론 런&히트 사인이 타 팀에 걸렸나? 하는 망상을 하며 보는 중입니다.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5/05/15 16:1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삼진 더블아웃 너무 많아요 화상들 크크
QuickSohee
25/05/15 17:50
수정 아이콘
아 글만 봐도 열받네요 크크크크
날개를주세요
25/05/15 15:51
수정 아이콘
배민 요기요 쿠팡잇츠중 그래도 배민이 최고긴 했는데 전복사고가 나버려서 라이더가 그만ㅠㅠ
세인트
25/05/15 17:28
수정 아이콘
1루 헤퍼슬 진짜 ㅜㅜ 그거 아녔으면 근데 4~5개는 지금 더 찍었을지도요?
25/05/15 17:35
수정 아이콘
그건 무리고 2~3개정도 더 찍었을거예요

에휴...
kogang2001
25/05/15 15:54
수정 아이콘
아니?? 삼성이 3위라고??
볼때마다 도루 더럽게 안하던데 3위라니??
서린언니
25/05/15 16:04
수정 아이콘
한화의 대상혁 도루좀 잘 부탁합니다... 분명히 빨라서 대주자 하는데 왜이리 죽는지 ;;
안창살
25/05/15 17: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서산으로...
25/05/15 16:19
수정 아이콘
스포츠뉴스에서 LG 전진훈련기간 최첨단 장비(드론?)로 도루 분석한다고 본거같은데..
무도사
25/05/16 00:37
수정 아이콘
분석한 결과를 활용하는 감독은 바뀌지 않았다는게 함정..
펠릭스
25/05/15 19:19
수정 아이콘
명장 염경업에게 배운 명장 이호준의 자살 카미카제 뛰는 야구!
(여자)아이들
25/05/15 19:35
수정 아이콘
조수행은 이름력부터가.. 빠르고 도루 잘 할 거 같은 그런 이름
25/05/16 00:20
수정 아이콘
한동안 엘지 두산 야구 안봤는데

염갈량 이승엽 무지성 도루 시키는 버릇은 고쳐진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60 [연예] 주간문춘에 공개된 주학년과 키라라사진 [79] 김첼시16331 25/06/21 16331 0
88959 [스포츠] [고전] 오프닝 브금 나오는 중인데 홈런이 나오면? [11] Croove7028 25/06/21 7028 0
88958 [스포츠] [MLB] 토요일 아침을 알리는 저지의 시즌 27호 모닝콜 [11] kapH5486 25/06/21 5486 0
88957 [연예] 넷플릭스 애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썩토지수 [14] a-ha7164 25/06/21 7164 0
88956 [스포츠] [해축] 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오피셜 [13] 코마다 증류소5136 25/06/21 5136 0
88955 [연예] 역대급 아이돌 자컨 [4] DogSound-_-*8521 25/06/20 8521 0
88954 [연예]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 (Feat. 트와이스) [11] 어강됴리5413 25/06/20 5413 0
88953 [스포츠] [KBO] 한화에 폰세 와이스가 있다면 롯데는 [20] 손금불산입6820 25/06/20 6820 0
88952 [스포츠] [MLB] 사구 7번 나온 다저스 vs 파드레스 시리즈 [9] Croove5936 25/06/20 5936 0
88951 [스포츠] 프로야구 역대 최고 흥행 확정적 + 내년 중계권협상 [37] 핑크솔져8631 25/06/20 8631 0
88950 [연예] 알바 뛰는 제시카 알바 [18] 어강됴리9524 25/06/20 9524 0
88949 [연예] [프로미스나인] 미니 6집 [From Our 20's] 콘셉트 포토 #2, #3 [5] Davi4ever3412 25/06/20 3412 0
88948 [스포츠] [오피셜] K리그,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등록 27년 만에 허용 [11] Davi4ever4823 25/06/20 4823 0
88947 [연예] 더보이즈 주학년 "성매매 한 적 없다.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도 동의한 바 없다" [62] EnergyFlow9988 25/06/20 9988 0
88946 [스포츠] 위기의 마이애미를 구하러 39세 리오넬 메시가 간다.MP4 [9] insane5402 25/06/20 5402 0
88945 [스포츠] (약후) 30살 온리팬스 모델과 휴가보내는 17세 라민야말.jpg [18] insane9097 25/06/20 9097 0
88944 [스포츠] 9년만에 성사된 NBA 파이널 7차전 [22] SKY925129 25/06/20 5129 0
88943 [스포츠] [KBO] 데뷔 후 계속 무실점 중인 기아 성영탁 [32] 손금불산입5619 25/06/20 5619 0
88942 [스포츠] [KBO] 투수 둘 뽑았는데 전체 1, 2위 [28] 손금불산입5882 25/06/20 5882 0
88941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에피 1 미리 본 사람의 평 (노스포) [19] a-ha6756 25/06/20 6756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3206 25/06/20 3206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62] 윤석열6022 25/06/20 6022 0
88938 [연예] 30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예언했던 한 노래 [9] ComeAgain5989 25/06/20 59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